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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중공파들의 한국이 중공 따라하기
이름 : 나원참
2006-06-26
어쩐지...남한 정부가....중국에 비굴하고 탈북자에 대해 북송하는데 아무 말도 못하고...하는 것이 이유가 있었군요~! [퍼온글] 이름                민주공산국가?         (2006-06-25 21:35:46, Hit : 38, 추천 : 0) 제목              월남 민주인사 한국에서 체포, 파월예정 (올미긴이 주...파월?...귀국 또는 송환...이란 단어가 옳은 말이다. 파월...이란 월남 파견의 준말이다... 베트남인을 한국에서 파견하냐? 월남전에 한국군 참전을 파월..한다했다.... 월남파견을 줄인말이...파월이다...) 작성자 : 황성기 목사 작성일 : 2006년 6월 25일 조회수 : 66 추천수 : 15  번호: 136016-0   부추연 대한민국 정부는 탈북자들을 붙잡아 북한으로 송환하는 중국처럼 하지 말라 추천하기 안녕하십니까? 먼저 불쑥 들어와서 아래의 글을 남기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미국 남가주에 살고있는 황성기 목사라고 합니다. 현재 남가주사랑의교회(www.sarang.com)에서 부목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용건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 "월남의 김대중" "월남의 김영삼"이라고 제가 별명지은 월남 민족의 지도자 찬(Chanh, 이름) 후(Huu, 중간이름) 누엔(Nguyen, 성)씨가 지난 4월 한국을 방문했다가 4월 5일 한국 경찰에 의해 체포된 후 현재까지 서울구치소에 감금되어 있습니다. 그는 1975년 사이공 함락과 함께 공산 정권하에 들어간 월남인들의 자유와 정의, 평화와 민주를 위해 싸우는 민주투사입니다. 그는 지난 82년 공산 월남을 탈출하여 필리핀을 거쳐 미국 남가주에 도착해 거주하면서 자기 조국의 민주화를 위하여 투쟁하고 있는 분입니다. 인신매매로 희생되고 있는 월남 여자 아이들을 돕기위해 Safe Haven을 여러 곳에 만들었으며, 청년재단을 세우고, 자유와 민주를 위한 방송사 Radio Free Vietnam의 설립자이기도 하며, 남가주에 본부를 둔 월남임시정부의 주석을 역임하셨던 정치 거물급이기도 합니다. 2. 체포 동기는 현재 대한민국과 수교관계에 있고, 범죄인인도조약을 체결한 공산베트남 정부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공산 베트남 정권의 입장에서는 반드시 없애야 하는 인물이지요. 3. 현재 공산 베트남 정권은 정치범인 누엔 씨를 그대로 송환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그를 테러리스트와 무기 밀수군으로 덮어씌워 본국으로 송환하라고 한국 정부에 압력을 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 정부는 대규모 무역이 오고가는 공산 베트남 정권의 요구를 무시하지 못하고 누엔 씨를 사지로 송환하려고 합니다. 4. 만약 대한민국 정부가 누엔 씨를 베트남으로 송환한다면 탈북자들을 잡아 북한으로 송환하는 중국 정부와 다름이 없습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위해서는 제가 재판부 앞으로 보낸 진술서를 참고해 주십시오. 그리고 www.freechanhnguyen.com을 찾아 주십시오. 이 일을 도와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06년 6월 24일 미국 남가주에서, 황성기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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