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한민국에서 왜 중국 조선족을 포함한 외국의 노동인력을 산업연수제니 무어니
하면서 이주시켜 고용하고 있는가?
가장 큰 이유는 소위 한국의 3D업체(힘들고, 더럽고, 위험하다는 업종들)에 한국인들이
취업하여 근무하는 것을 기피하고 있기에 중국 조선족 중국인을 포함한 외국 인력들을
그 대안으로 초청해 근무시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현재 이러한 상식이 깨지고 있다. 즉, 산업연수제를 통하여 합법적으로 한국으로
들어와 3D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 노동력은 대부분 베트남, 필리핀, 스리랑카등의
동남아 국가 국민들로서 이들은 결코 쉽지 않은 한국의 3D업체의 근로조건과 환경에
적응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땀흘리며 일하고 있지만 중국 조선족 중국인들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다.
즉, 일반 한국인들도 취업하여 근무할 수 있는 그런 기업들과 건축현장을 포함한 직장에
많은 수의 조선족 중국인들이 일하면서 그 결과 한국인들의 일자리를 빼앗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왜 그럴까? 초청장을 받고 한국에 왔든지 친지방문 목적으로 한국에 왔든지 위장 결혼으로
한국에 왔든지 이런 조선족 중국인들이 현재는 배가 부를 때로 불러 과거와는 다르게
한국의 3D업체 근무를 기피하면서 일반 한국인들도 취업해 근무할 수 있는 그런 일터를
찾아 돈벌이 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당연히 우선적으로 그런 일터에서 근무하여 가족들을 부양하고 생계를 유지하려고 하는
수많은 한국인들의 고용기회를 그런 조선족 중국인들이 자리를 꽤차고 앉아 빼앗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인들은 이런 사실을 잘 알고 현재 한국에 들어온 그런 조선족 중국인들이
빼앗고 있는 일터를 이제부터는 다시 되찾아야만 하는 것이다. 한국 정부 기관의 노력도
필요하고 한국인들의 노력도 필요하다.
철없는 감상에 치우쳐 한국의 노동시장의 현실을 외면한 채 중국 조선족 중국인들의
입장을 최우선적으로 대변한다면서 설쳐대고 있는 한국의 수많은 사이비 노동단체,
인권단체, 종교단체의 머저리들의 위선적 작동들도 이제부터는 과감히 척결해야만 될
의무가 우리 한국인들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