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환경이다..
세계의 공장역활을 하는 중국은 얼마전 통계에서 세계의 반이상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정정: 30%- 2005년기준으로 총량93억톤에 중국27.3억톤)
한국의 섬유산업도 중국의 값싼 노동력땜에 중국에 거의 다 이전했다.. 신발산업도 마찬
지(르까프등).. 즉,, 환경배반적인 산업의 전세계산업의 중국러쉬로 사실 어느 곳을 가
도(개발이 안 되고 어려운 서부산악지역등과 사막제외) 숨쉴수 없을 만큼 먼지와 미세금
속등으로 뒤덥혀 있다..게다가,, 생활환경도 중국인들의 낮은 인식과 습관으로 골목길은
연탄과 진흙과 오물로 뒤덥힌 곳이 많다는 사실이다..
두번째가 중국인들의 인식과 행동이다..
밑의 한 중국인이 한국인들의 저질스런 사고와 행위를 욕하던데 중국과 비교할게
아니다.. 옆에 사람이 버젖이 강도를 당해도 구경하는 중국인들이다..
자신과 관계없는 사항은 철저히 방관적인 자세를 유지한다.. 괜히 관여해 자신에게
위해를 가할지 모르는 중국의 사회환경이 자연스레 그들로 하여금 이기주의,, 개인
주의성향을 강요하는것이다.. 아니 그게 자연스런 중국인들의 문화요 생활방식인
것이다.. 선진국같은 발전된 나라에 가면 자연스레 보이는 남에 대한 배려와
이타주의,, 희생정신은 중국이란 나라에는 현재 없는 단어인 것이다..
자기 배만 부르면 장땡이라는 나라의 국민이 한국인에게 한국인들의 수준이 어떻고
할 정도로 중국의 사회가 수준이상으로 보는 전형적인 중국인의 중화사상의 발로
일 뿐이다..
세번째로 말하고 싶은게 그들의 상도의다..
중국서 잠시 체류할때 신문에서 그런 기사가 있었다.. 독쌀로 수명이 죽은 사건인데
중국에서는 왠만한 식품사고로 인명의 사상이 자주 생긴다.. 즉,, 상도의가 전혀 없는
극악한 인면수심의 상인들이 많다는 것이다..
외국유명기업의 제품을 상표명만 교묘히 바꾸어 외형을 거의 똑같게 만드는 상인들은
그래도 낫다.. 그걸 쓰고 사람이 죽는다는 기사는 많이 보지 못했기에..
물론 한국에 한때 수출했던 급속휴대폰충전기가 불량도 많고 질이 낮아 일정온도 이상
의 상황에서 폭발하는등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제품도 많이 만든다..
그러나 그것은 애교다.. 소위 먹는 식품에 장난을 치는 상인들이 많다..
독극물을 사용해 만든 식품이 하도 많아 한번씩 파동이 일면 사람이 수십명씩 죽기도
한다.. 물론 만들고 왠만큼 유통시키면 악덕상인들은 다들 잠적한다.. 그리고 얼마간
시간이 지나 잠잠해 지면 다시 다른 제품으로 중국인들의 생명을 위협한다고 한다..
정말 중국서 얼마간 있어봤지만 한국인으로서 중국에 살아가는게 이리 힘든줄 몰랐다..
수돗물도 90%이상이 식용에 적합지 않다는 보도를 봐도 숨쉬는 공기나 마시는 물등
나를 둘러싼 환경의 극악한 오염,, 게다가 주위에 부딪히는 이기주의 성향의 중국인들,,
음식도 믿지못해 되도록 빵과 우유로 때우던 기억등등.. 정말 군대생활보다 한 10배는
힘들고 괴로왔던 기억으로 중국에 대한 기억은 차마 잊고싶은 기억으로 남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