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는 이번 北의 미사일 발사로 야기되는 위기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잘 살려서
활용했어야 했다
오늘날 쌀나라와 지나의 한반도 정책은 각각 전면 충돌을 피하고 대리전 간접전 형식의
양상을 지향하려고 하는 이 때에 이번 北의 미사일 발사는 대한민국에게 있어서
쌀나라에게 미사일 개발 제한 조치의 해제를 요청하고 미사일 개발 권리를 돌려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던 것이다
또한 쌀나라에게 있어서 한반도의 지정학적 중요성을 최대한도로 부각시켜 자칫
반미로 치닫을 수 있는 한미 FTA 협상을 어떡하든 한국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최대한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외교적 카드로 잘 활용했어야 했다
위기는 곧 기회라고 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번 北의 미사일 발사 위기를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살려서
최대한으로 잘 활용했어야 했다
이번 北의 미사일 발사 위기는 오히려 쌀나라를 잘 이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던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말도 안되는 민족주의 민족공조 민족화합 나부랭이 따위나 지껄여대면서
반미 반일 독도문제 친북을 조장해대는 탓에 도리어 모처럼의 기회를 놓치고 만 것이다
일본을 보라 일본은 이번 北의 미사일 발사 위기를 계기로 오히려 쌀나라를 최대한으로
잘 활용하며 동시에 대북 강경파가 득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고 있다
노무현 정권은 거저 굴러 들어온 떡을 그냥 놓치고 말았다
제발 민족이니 통일이니 반미니 반일이니 독도문제니 따위의 객기는 그만 부리기 바란다
무조건 민족 통일 반미 반일해야 애국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