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옛적 만주정부시절에 일본앞잡이역할을 했다손 치더라도
중공이 만주를 점령해 근 60년간 중국인으로서 살았다면
중국에서 벌어진 일제만행인 난징대학살을 보면 치가 안떨리니??
아니 조선족만 욕할게 아니더군.. 보통 중국인도 일본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더군..
접때 일본아그들이 중국에 기생관광을 왔을때도 여론이 일본규탄이나
일본인에 대한 폭행을 하기 위해 폭동화까지 진행되던 중국아그들이
갑자기 열기가 식고 일본에 대한 예전의 태도인 선망과 부러움이 각 중국인들의
의식속에 다시 자리잡는거 같더군..
냄비기질은 한국만 있는게 아니고 오히려 중국이 더 심하더군..
게다가 한때 적국이고 현재 적국인 일본에 대한 선망까지 깃들이니 중국인들을
보면 좀 한심해질려고 해..
조선족이 한 예인데 그들을 보면 한국욕할때 꼭 일본찬양이 곁들어지두만..
그렇게 살면 조선족의 우위성이 확보될까??
중국과의 비교가 하도 한국인들에게 논리적인 구박을 많이 당해 선망해 마지않는
일본과의 비교로 한국인들을 폄훼한다고 중국인들이 당당해질수 있을까??
물론 주관적인 정신적 만족감을 느끼는 이상한 조선족들은 많겠지..
그러니 이해가 안돼.. 중국인들의 의식구조가..
근데 이거 어쩌지?? 요즘 하도 조선족이 일본서 사고를 많이 치니 일본인들도
예전에 한국인으로 보던 시각이 이젠 구별을 잘 하두만..
조선족들이 선망하는 일본의 국민들이 조선족을 싫어하고 멸시하는데 한국에
대한 비하감정으로 일본을 찬양하는 조선족을 보면 참 아이러니한 묘한 상황이라
고 말해주고 싶군.. 그렇게 살어.. 생긴게 그모양인데 새삼스레 말한 나도 조금은
쑥스러워질려고 하네..
참고로 대만의 일본추종화로 비록 중국인으로 국제사회에서 치부되지만 일본인들은
대만을 특별한 중국인으로 우호적으로 대하더군..
조선족들아.. 그러니 어디를 가도 사고치지 말고 더 열심히 살고 더 예의를 차려라..
인심 더 잃지 말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