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산율도 떨어지고, 결혼율도 떨어지고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여자들이 정신차려야 합니다. 여성적인 매력이 사라지고 있는데 .. 남자들이 쳐다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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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에 알고 지내던 후배나. 미국, 일본에서 알았던 동료, 친구, 선배 (20대 30대의 남자, 여자 모두)가 저에게 이런 말을 하더군요. 이 사람들은 미국, 일본 같은 곳에서 오래 살았엇고,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같은 유럽 주요국을 여행하고. 호주, 뉴질랜드같은 곳에서 유학 한 사람도 있고, 동남 아시아에서 일 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과 이메일 혹은 메신저로 대화해 보면, 남자건 여자건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 여자들은 여성적이 매력이 사라 졌다"입니다. 남자의 관점에서나 여자의 관점에서나 동일하게. 타국가에 비해서 한국 여자의 남성화가 심각하다는 말이었습니다. 말과 행동 뿐아니라.
심지어 여자들의 옷차림에서까지, 세계 대다수의 국가에선(중동, 일부 동남아시아, 공산국가 같은 나라가 아니라 서구국가나 일본 , 대만, 동남아시아, 중남미등 일반적인 국가), 여자들은 대부분 스커트를 입고 다닙니다. 미니스커트를 입는 여자들도 있지만, 다수는 무릅정도까지 오는 일반적인 스커트를 입습니다. 소수가 바지를 입습니다. 여자로서 당연하게 여성적인 매력을 발산,표현하는 것입니다. 회사원(office worker)이건, 나이가 많건 나이가 적건 마찬가지입니다. 캐주얼을 입을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수는 스커트, 소수가 바지입니다.
그런데, 한국에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 해보면, 한국여자들은 정반대하고 합니다. 나이, 자신의 조건(회사원, 학생,일반, 평상시)과 전혀 무관하게 말과 행동이 남성화되었고, 심지어 옷차림 까지 다수가 바지를 입고 다니고, 소수가 스커트를 입고 다닌답니다. 이것은 신체조건과는 무관하다고 말합니다. 일반적인의 관점에서 날씬한 여자들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또 편하고 불편하고 그렇것 과도 무관하다고 합니다.
정말 이렇게 다수의 한국여자들이 여성적인 매력이 사라졌다면(남성화가 심화), 정말 심각한 현상입니다. 한국 사회, 문화, 정치, 경제의 사회주의화(좌경화)와 마찬가지로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벌어 지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은 정말 이상해 지는 것 같습니다. 의식, 사고방식, 가치관, 이념, 시각, 모든 면에서 최근 약 10년간 한국인들의 머리속(생각)이 이상한 방향으로 왜곡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