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군이 왜 이 시점에 백두산에서 중공군을 집결시켜 23발의
무더기 미사일 발사훈련을 했을까?
그 의미는 다음과 같다.
첫째는 북한이 아무리 핵무기를 개발하고 중공까지 공격할 수 있는
장거리 타격능력이 있는 미사일을 개발하여 발사할 정도가 됐더라도
결코 남북한 한민족의 고유 영토인 현재 연변까지 포함하고 있는
간도땅은 물론 남북한 동포의 영산인 백두산까지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협박, 공갈의 의미로서 중공과 중공군이 이런 미사일
발사놀음을 자행하였다는 것이다.
즉, 점점 오만해지고 건방져지고 있는 중공이 동북공정이라는 교활한
공작에 첨가하여 이번에 백두산 공정을 자행하면서 백두산 근처에서
무더기 미사일 발사훈련을 한 가장 주요한 의미는 고구려도 내것,
간도도 내것, 백두산도 내것으로서 너희 남북한 한민족에게 결코
빼앗길 수 없는데 어떤 정도로 그런 중공의 의지가 있는가 하면
너희 한민족의 영산이라고 하는 백두산에서 무더기 미사일 발사할
정도로 그렇다는 의미인 것이다.
둘째로는 앞으로 급격한 내외부적 원인, 상황, 환경으로 인하여 북한이
급격히 붕괴될 경우 너희 남북한 한민족의 영산이라고 하는 백두산에서
무더기 미사일 발사훈련을 할 정도의 우리 중공이니 붕괴된 북한조차
접수하지 못하겠는가 그런 협박성의 의미로 이번 훈련을 강행하였다는 것이다.
세째로는 만약 붕괴된 북한을 중공의 의도에 반하여 국제적 환경 또는
한국과 한국인의 역량, 의지에 의해 먼저 한국이 접수하여 그 결과
통일 한국의 결과가 될 때에 자연적으로 우리 남북한 한민족의 고유의
영토인 간도와 고유의 영산인 백두산, 그리고 우리 남북한 한민족의
조상 국가로서 고구려, 발해에 대한 역사회복 또한 요구되고 제기될 것인데
그럴 경우, 중공은 절대로 응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이번 중공군의 무더기
미사일 발사가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즉, 이번에 중공은 남북한 한민족을 향하여 이런 세가지 의미를 갖고 있는
무더기 미사일 발사놀음을 백두산 근처에서 강행한 것이다.
이런 중공의 오만이 우리 한국과 한국인을 향해서도 집요하게 전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