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보통 자꾸 맞을 짓하는 사람에게, 우스개 소리로 이런 말을 잘 한다..
"너 이승복이가 왜 죽었는지 알아? 혹은 "그렇게 까불다 맞으면 파스가 잘 붙니?"
이런 말들이지..
이 승복 사건.. 세월이 흘러 반공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조작한 것이라고 밝혀졌지만..
정말 속된 말로 승복이는 또라이다.. 아니 그 무장한 공비들 앞에서 그런 말을 하다니..
제 정신이냐고.. 입만 찢어지고, 아랫 잎 안 찢어진걸 다행이라고 봐야지..
미군 장갑차 사건... 이건 더 정신 나간 행동이다..
아니 그 전차로 중무장한, 말도 안 통하는 미군한테 팔뚝질을 하다니..
전차가 일개 종대로 일렬로 서서, 나란히 밟고 지나가지 않은걸 다행이라고 봐야지..
좋아, 이건 아직 이성적 판단이 미숙한 어린아이들이 한 행동 이니까 이해한다..
하지만 여성들..
나의 어머니나, 나의 필리핀 전 와이프를 보면, 이해 안 간다..
남자가 한 마디 하면 꼭 두 마디 하고, "ㄱ" 이라고 하면 "ㄱ,ㄴ" 이라고 말대꾸하고,
다시 "ㄱ,ㄴ,ㄷ"이라고 남자가 말하면, 이어서 "ㄱ,ㄴ,ㄷ,ㄹ" 이라고 말한다...
그러니까 줘 터지지...
물론 나는 나의 와이프를 때려 본적은 없지만..때려 달라고 해서 빰한대 친 적은 있지만..
전 세계의 모든 여성들이 꼭 이런 식으로 행동에서 남편에게 맞고, 심지어는 홧김에
살해까지 당한다.. 여성보다 힘센 남자하고 살다, 싸움나면 힘 없는 여성이 맞을 거라는거
생각못하고 결혼했냐 이거다.. 그럴러면 애초에 결혼 말고 혼자 살았어야지..
맞을 짓을 하니까 남자가 때리지 괜히 때리냐고..
군대도 안 갖다 온 것들이 툭탁하면 남녀 평등이나 외치고. 취직에서, 임금에서 여성차별
한다고 난리나 치고.. 군대부터 다녀오고 그런 말을 해야지 말할 자격이 부여되지..
꼬우면 군대 갖다 오라고.. 더 말할 필요 없잖아..
저학력자들이 취업에서 제한을 당하는 것에 대해서, 학력차별이라고 항의하는 것도
이젠 잘 이해가 안된다.. 꼬우면 대학 나오면 되잖아.. 더 말할 필요 없잖아..
그리고 방송을 보면, 외국에서 살았던 스타들이 외국에서 걲은 인종차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걸 본다.. 나도 그런 글을 쓴 적이 많지만..
아니 누가 거길 가라고 했냐고.. 지들이 좋아서 나가 그 무시 당한 걸, 왜 본국에 와서
말해?.. 본국하고 외국하고 싸움 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억울해도 입 다물고
그 나라 사람들이 친절히 잘 해주더라 하면 되는걸 가지고.. 좋은게 좋은 거라고..
김 선일씨도 그렇다..
그 죽음은 억울하지만, 글쎄 그러길레 거기 전쟁 중인거 알면서 거기 왜 있냐고...
낌새 이상하면 빨리 귀국해야지..
요번 태풍 피해 사상자들도 그렇다..
아 글쎄, 태풍이 몰아치고 강이 범람하는데, 거기서 왜 가많히 있다가 돼지처럼 떠내려
가냐고...
이런 개인의 문제 말고, 국가 간에도 동일현상이 있다...
미국이 힘센 거 알면 가만히 있어야지.. 그 쌍동이 빌딩을 왜 부수냐고..
그러니까 아프카니스탄하고 이라크가 미국한테 줘 터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