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씨(前북한고위관료 서열 13위)는 "남한 내 간첩은 5만명 가량이고 권력 깊숙한 곳, 각 기관에 북쪽 사람이 있다" 면서 색출을 촉구했다. 이어 황씨는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시, 발언했던 수석비서관의 이름과 발언내용이 기록된 보고서가 그 이튿날 김정일 책상에 놓여있다"고 증언했다.
기무사는 지난 3월 [좌익세력 대군(對軍) 투쟁 실상]이란 책자를 전군에 배포했다. 동 책자에는 "군 내에 침투한 세력이 1,000명이 넘고 청와대와 권력 핵심부까지 김정일의 추종세력이 있다"는 내용이다. 황씨는 또한 탈북자동지회 사무실에서 열린 북한민주화동맹 간부들과의 비공개 모임에서 현재 북한이 남한에 보이고 있는 호의적인 태도는 한·미 동맹을 이간시키기 위한 치밀한 대남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미테랑 대통령의 친구인 국방장관이 독일의 간첩이었고 소련과 민족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영국, 독일 등에서 장관급 이상의 거물급 간첩들이 체포되었고 미국도 CIA 방첩책임자가 소련의 간첩이었다. 우리는 남,북이 같은 민족이니까 간첩 투입이 당연히 훨씬 쉬웠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남한에서는 장관 등 거물급이나 정보수사기관의 간첩은 단 한 명도검거된 적이 없다. 이는 북한의 대남 공작이 치밀한데 반해, 우리는 너무 허술하기 때문이다.
실제 일화를 소개하겠다. 아무리 민간에서든 군대에서든 땅굴발견에한 의심을 보고하면 위에서 받아주질 않는다. 분위기가 화해무드이고 알리게 되면 경제타격과 여론이 불안해지니까 일반인에게 못 알리는거야 크게 봐서 이해한다 하더라도 남한 4700만명의 목숨이 달린 이런 중대한 일이라면 기밀로써라도 국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조사에 나서야 함에도 불과하고 묵살당하고 있다는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할 것인가? 그 해석은 각자에게 맡긴다.
소위 햋볓정책에 가려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황장엽, 그는 누구인가..?
주체사상을 저술하고 북한전역에 주체사상을 확립시킨 장본인이며, 북한 최고 인민회의 회장이던 사람이다,
그는 김정일은 주민들의 인권유린과 국제범죄를 저지른 민족반 역자인데도 일부 젊은이들이 북한과 민족적으로 공존해야 한다 . 북한과 친해야 평화가 지켜진다라고 말하고 있다며 이는 그의 속셈을 너무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말했다.
한국 젊은이들은 친북좌파에 선동되고 있다. 반미를 이용해 월남의 전철을 되밟으려는 먹는 세력에 선동된다고 그는 역설했다.
넷(net)心이라고 아는가? 이것은 16대 대통령 선거때부터 시작되서 현재까지 분명히 인터넷에서의 여론도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필자가 꼭 하고 싶은 말은 인터넷의 여론을 믿지말라!
인터넷의 글이 여론의 대세인줄 알고 따라갔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게 있었다.
첫번째로 북한을 비난하면 친일파,친미로 매도한다 그리고
수구골통이라는 말은 누구도 듣기 싫을 것이다. 그것을 이용해
미국과 일본을 옹호하며 자유진영인 한국의 정체성을 말할경우 수구골통이라는 논리로 묻어간다
더 확대해서 조중동 독재 정권의 도구라고 표현해 조중동의 말은 들을 필요가 없다고 강조한다
제발 이성을 되찾기 바란다. 누가 한국의 신문이고 누가 한국 국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