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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속에 일떠서는 한민족> 책이 출간됐습니다.
이름 : 원탁
2006-09-06
도서출판 예문서원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 2동 764-1 송현빌딩 302 전화번호 925-5914․편집부 929-2284․팩시밀리 929-2285 <중국 속에 일떠서는 한민족> 한겨레신문 차한필 기자의 중국 동포사회 리포트 차한필 지음 (신국판/ 336쪽 / 값 15,000원 / 발행일 2006.8.28) - 한겨레신문 차한필 기자가 2년간의 중국 연수 등을 통해 중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과 중국동포들의 삶을 진지하게 톺아본 동포사회 보고서. - 일반적인 중국 관련 정보에서 벗어나 실제 중국에 건너가 생활하고 있는 한국인들의 사업, 자녀교육, 문화활동 이야기와 전통적인 거주지인 동북 3성을 벗어나 중국 전역으로 뻗어가는 중국동포들의 활력 넘치는 모습을 밀착 취재한 생생한 중국 생활정보들. - 물에 뜬 기름처럼 따로 놀고 있는 한국인과 중국동포의 현실 문제점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적하고 상호 이해와 교류의 폭을 넓혀 반드시 이뤄내야 할 ‘한민족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동포애 가득한 제언들. - 사업가, 교육가, 농장주, 변호사 등 다양한 동포들의 성공과 실패를 직접 인터뷰 하면서 다시 한번 살펴본 성공 비결과 실패 이유들. - 설문 및 면담조사 등을 통해 수집한 동포인구 변화 및 경제 관련 통계 등 다양한 자료와 취재 또는 여행을 하면서 챙긴 수많은 중국사회와 동포사회 최신 사진들. 한겨레 기자가 2년여 간 한-중을 오가며 발로 뛰며 담아 낸 중국 속 한민족의 생생한 오늘! 중국 전역에 퍼져 있는 한민족의 자랑스러운 삶의 터전을 찾아 나선다. 이 책은 한겨레신문 차한필 기자가 중국에서 2년여 간 생활하고 동포언론 『흑룡강신문』에서 논설위원과 고문으로 활동하는 동안 중국에 있는 한국인과 중국 동포의 삶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취재한 기사들로 엮어졌다. 하루 1만 명이 넘는 동포가 중국을 찾고,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동포는 45만 명을 넘으며, 40만여 명의 중국 동포가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과 한-중 수교 등의 여파로 중국 전역과 한국 등으로 대거 진출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 책은 이와 같이 지각변동을 일으킨 중국 속 동포사회의 변화와 현 주소를 살펴본다. 저자는 중국 최남단 하이난섬에서부터 최북단 흑룡강성에 이르기까지 마치 중국 해안선을 따라 에스(S)자 형태로 퍼져 있는 동포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간다. 각 지역 동포사회의 형성과 발전 과정 그리고 교육, 생활환경 등 현 상황에 대한 조명을 통해 동포사회의 미래와 가능성을 탐색하는 한편, 한민족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반드시 넘어가야 할 문제점을 지적한다. 중국 최남단 하이난에서 최북단 흑룡강까지 새롭게 형성되는 ‘중국 한민족 공동체’ 저자는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찾아 중국으로 건너간 한국인과 중국에서 나고 자란 중국 동포들이 중국의 개혁개방과 변화의 물결 속에서 어떻게 변천하고 살아가고 있는지에 주목한다. 중국 최남단 하이난에서 시작하여 광둥, 화둥, 산둥, 베이징-톈진, 요녕, 길림, 연변을 거쳐 중국 최북단인 흑룡강을 찾아다니며 우리 동포들이 주로 어느 지역에 어떤 규모로 정착하고 있는지, 경제상황은 어떠한지, 또 동포 단체와 교육환경은 어떤지, 향후 발전 가능성과 동포사회에 대한 전망은 어떤지에 대한 심층적이고도 현장감 있는 취재를 통해 동포사회의 생생한 ‘오늘’을 보여 준다. 특히 저자는 한-중 수교 이후 개방의 문을 활짝 열며 한국과의 경제 교류를 꿈꾸는 중국 정부 및 각 성의 변화된 모습과 주로 동북3성에 거주하던 중국 동포들이 중국 전역으로 퍼져 함께 모여 상권을 형성하고 동포 단체를 만들며 동포사회의 지평을 넓혀 나가는 모습과 그 속에서 한국인과 중국 동포들이 힘을 합치는 움직임을 통해 이른바 ‘중국 속 한민족 공동체’가 움트고 있음을 체감한다. 이 책은 ‘중국 속 동포사회의 오늘’을 알고자 하는 이들, 중국이라는 광활한 대륙을 밟아 보고 싶은 한국인이라면 한 번쯤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이다. 차 례 1장 하이난                2장 광둥 3장 화둥                4장 산둥 5장 베이징-톈진        6장 요녕 7장 길림                8장 연변 9장 흑룡강 부록 중국 한민족 공동체 리포트(한국 동포 실태, 중국 동포 실태) 저자 소개/ 차한필 『한겨레신문』기자인 저자는 1958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1977년 대구 계성고를 졸업하고 경북대 문리대 사회계열에 입학한 뒤, 79년 전투경찰로 입대해 전남 영광, 고흥, 여수에서 지내며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을 지켜봤다. 1984년 경북대 도서관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 대학원에 들어가 1990년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 노동부 산하 직업훈련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하다 1988년 『한겨레신문』 창간 때 동참했다. 1994년부터 인천대학 강사, 숭의여대 강사 및 겸임교수를 지냈다. 2004년 한국기자협회 추천으로 중국 길림성 연길에 있는 연변과학기술대학에서 중국어 연수와 최고경영자과정을 마친 뒤, 2005년 흑룡강성 하얼빈에 있는 동포신문인 『흑룡강신문』에서 논설위원 및 고문을 맡아 신문 편집 제작을 도왔다. 2년간 중국에서 지내며 실크로드와 3대 석굴 돌아보기, 중국 최북단 북극광(오로라)을 찾아서, 중국 명산 황산에 올라, 백두산에서 맞은 새해 일출 등 개인 여행뿐만 아니라,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쑤저우, 서안, 산둥 등 중국 유명 관광지와 길림성 집안 국내성을 중심으로 한 고구려 유적지, 흑룡강성 영안 동경성의 발해 유적지 등 중국 속의 우리 민족 자취도 두루 찾아보았다. hanphi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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