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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은 부산까지, 그 이상도 가능하다.
이름 : ㅋㅋㅋ
2006-09-11
제목   땅굴은 부산까지, 그 이상도 가능하다. 글쓴이   윤여길 등록일  2001-12-22 [17:53] 조회수  200 땅굴의 길이의 제한성에 대해 왈가불가하는 논쟁이 나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왜 이런 어처구니없는 논쟁이 일어났으며 또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지 알 수가 없다. 물론 우리나라 위정자나 언론인들이 하나같이 인문계 출신이라는 것과 국민성이 논리적이기 보다는 감성적(emotional)인 것이 원인이기도 할 것이다. 이조가 열강의 식민지화되어 결국 망한 중요한 이유중의 하나도 인문계가 나라를 다스렸기 때문이다. 이 같은 현상이 지금도 반복되고 있다. 현 정권하에서 이공계는 철저히 배제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국방부는 처음에는 땅굴은 4 km 이상 불가능하다고 했다. 이를 뒷받침할 논리가 부족하자 다음에는 10 km 까지 가능하다고 했다가 지난번 육사 동창회 임원들 앞에서는 62 km 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그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공기와 지하수 때문이라고 한다. 하필이면 60 km도 아닌 62 km 일까?  공기는 물의 수 천분의 1 도 않되는 비중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의 이송은 문제도 않될 것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수있다. 또 그들은 말하기를 지하수를 이송하기가 어려워 일 천분의 3 이상의 윗방향 기울기를 갖도록 땅굴을 굴진해야 하기때문에 62 km 이상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62 km를 굴진하기 위해서는 지하 180 m 이하부터 윗 방향으로 파고 올라와야 하는데 그 깊이까지 어떻게 파고 내려가느냐고 질문했더니 말을 얼버무렸다.  이 정도의 논리로 전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땅굴은 돈과 시간만 있으면 얼마든지 길게 팔 수 있다.  미국이나 시베리아 벌판에서 원유를 파이프를 통해 수 천 km 이상 이송하는 것을 모르는가?  수 백 km의 지하수 이송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TBM(tunnel boring machine)을 이용하면 하루에 60 m 이상(직경 3 m일 경우, 직경 8 m일 경우에는 하루에 12 m 이상 - 진로 건설에서 확인 - 가능하다고 하니까 다시 말해서 흙 768 입방 m 를 하루에 파낼 수 있으니 3 m 직경일 경우로 환산하면 하루에 약 80 m를 굴진 가능) 굴진 가능하겠으나 이의 반만 계산해도 하루에 30 m 이상 굴진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탈북자 김남준(의문의 변사)씨 말에 의하면 발파방법등으로 인력으로 파도(북한 태천 땅굴 팔 때의 경험) 하루에 20 m 는 굴진 가능하다고 하니 1960년 초부터 땅굴을 파기 시작했음을 감안한다면 지금 부산까지 땅굴이 내려와 있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지 않은가?  혹자는 파낸 흙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고 선의의 질문을 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갱차로 운반하거나 주변 폐광에 묻어버리기(탈북자의 말)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물론 입구 가까운 곳에서의 굴진 속도는 빠르겠고 부산 근처에서의 굴진속도는 그 보다 늦을 것임은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장거리 땅굴의 존재를 의심하는 사람은 이해가 간다. "설마"  "괜찮겠지" 또는 "그럴리가"등의 한국적 사고방식이 아직도 남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극력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마땅히 의심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이다. 국가안보는 돌다리도 두둘겨 보는 식이어야 한다. 부산의 땅굴 신고자에 대한 테러범은 기필코 잡아야 한다. 땅굴이 없다면 테러를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이 테러범으로 인하여 부산까지  땅굴의 존재는 확실해 졌다. 오사마 빈 라덴보다도 더 악랄한 북괴 김정일의 사주를 받은 테러범이다. 이 같이 아직도 테러조직을 통해 테러를 자행하는 김정일을 칭찬하고 다니는 역적들을 국민의 이름으로 단죄해야 한다. 땅굴을 빨리 찾아 무능화 시켜야 한다. 그것도 늦어서는 않된다. 늦으면 남한은 적화통일 된다.                                                                                         2001. 12. 22  윤 여길         게시물번호 : 365  추천 : 0 다운 : 0  MSIE 6.0(Windows NT 5.1 | 210.181.110.18   참고 :       남침용 땅굴에 관한 보다 더 세부적인 지식은 남굴사를,                                         (www.ddanggul.com)      그리고 전반적인 상황에 관한 것은 시스템클럽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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