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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 소수민족들은 사실상 우민화 정책으로 사라진다
이름 : 나원참
2006-09-13
중국내 소수민족들은 사실상 우민화 정책으로 사라진다 중국내 소수민족 정책은 매우 교묘하다. 많은 소수민족들이 숫적 열세로 이미 중국공산당 교육에 세뇌당했다. 한국도 앞으로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전락하여 사라지게 하려는 중국 공산당의 정책에 한국 노무현 정부는 이용만 당하는 것 같다. 한국에 오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인들 언론에서 엄청 불쌍한척한다. 한국언론에서 일방적으로 만든 편파적 상황일뿐이다. 그들 대부분은 한국에서 불법체류한다, 그리고 한국여자와 결혼하여 한국여인에게 폭력 행사하여 나중엔 이혼한다. 결국 본국 가족들은 물론 사돈의 팔촌까지 한국에 입국시켜 돈번다, 한국여자들만 거지된다. 간단히 요약한 작금의 한국시민단체들과 연계된 불체자들의 행태이다. 그러나..그들 국가에서 소수민족들 탄압은 말로 형언할수없는 지경이다. 중국공산당과 같은 국가들이 바로 그들 나라이다. 이슬람과 공산당은 겉모습만 다를뿐이지...속은 같다. 한국에 이슬람 신도가 벌서 몇만을 넘는다고 한다. 그것도 순수 한국인으로 말이다. 아이러니한게...기독교 목사들이 한국내 이슬람 전파에 상당한 공헌을 했다는 것이다. 한국에 이슬람계 외국인들 불체자든 범법자든 상관없이 무조건 인권타령으로 옹호하고 대거 지원하고 입국 시키는데도 많은 공로가 있다고들 한다. 조만간 목사들이 한국에 이슬람 종교독재 공화국을 세울것이다. ------------------------------------------------------------------------ 줌마족의 비극을 아십니까 [퍼온글]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35&article_id=0000000722§ion_id=104&menu_id=104 http://blog.naver.com/kwon3710?Redirect=Log&logNo=80028452387 http://blog.naver.com/fishque?Redirect=Log&logNo=20028138268 http://cafe.naver.com/pcbang0404.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868 줌마족의 비극을 아십니까 | 훈이낙서장         2006/09/07 15:03 http://blog.naver.com/kwon3710/80028452387 줌마족의 비극을 아십니까 - 줌마족의 비극을 아십니까 - 줌마족의 비극을 아십니까 - 줌마족의 비극을 아십니까 줌마족의 비극을 아십니까 [시사저널 2006-09-07 11:23]     ⓒ연합뉴스지난 6월5일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 앞에서 평화운동가들이 치타공 산악 지대의 소수민족 말살 정책에 항의하며 집회를 하고 있다. “방 글라데시를 탈출하기 직전인 1999년 치타공(chittagong) 산악 지대 카드라처리(Khadrachari) 시에서 시민 집회가 열렸다.경찰들은 집회에 참석한 우리를 공격했고 내 눈앞에서 두 명이 죽었다.그런 사례는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다.” 2000년 한국으로 도피해 살고 있는 방글라데시 출신 난민 로넬 자카마니 씨(38)는 자신이 고향을 떠난 이유를 이렇게 답했다. 지난 8월27일 일요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서 방글라데시 출신 난민 여섯 명이 사진전을 벌였다.이들은 시민들에게 팸플릿을 나눠주며 자국의 정치 상황을 설명했다.줌마인 연대 한국지부(www.jpnk.org) 회원들이다.이날 선전전에는 한국 인권·국제 단체 회원들 10여 명도 함께 했다.국제연대 시민단체 ‘경계를 넘어’ 회원인 조영민씨(34)는 “방글라데시 정부와 군대에서 고통받는 줌마족 문제가 심각하다.아직 한국 사회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문제라 선전 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근 국내에 정치 난민 판정을 받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고 그 중에는 한국과 가까운 동남아시아 계열 난민도 많다.미얀마 민족민주동맹(NLD)은 이미 여러 차례 언론에 소개된(<시사저널> 제812호 참조) 유명한 반정부 조직이다.NLD처럼 유명하지는 않지만 줌마인 연대 한국지부 회원들은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정치 난민 중 다수를 차지한다.법무부 난민국적과 통계에 따르면 2006년 7월 현재 방글라데시 출신 난민은 12명으로 미얀마(15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방글라데시 난민의 대부분은 줌마족들이다. ‘줌마’란 산에서 농사를 짓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이다.줌마족들은 방글라데시 동남쪽에 툭 튀어나온 치타공 산악 지대에 살고 있다.치타공 산악 지대는 남북으로 길게 뻗은 방글라데시·인도·미얀마 세 나라의 접경 지역이다.비록 해발 9백m가 넘는 고지대이지만 방글라데시 국토 대부분이 여름 우기 때 물에 잠겨 수해를 입는 것을 고려하면, 이 지역은 상대적으로 농업에 유리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치타공 산악 지대에는 챠크마·마르마·트리퓨라·탄창갸·미로·루샤이·큐미·ㅊㅑㄱ·컁·바움·팡콰·링 12개 토속 원주민 부족이 살고 있는데 이 열두 부족을 통틀어 줌마족이라고 부른다.줌마족들은 방글라데시 주류인 뱅갈리족과 언어·문화·종교·역사가 크게 다르다.줌마족은 대부분 불교 신도들이며 소수가 힌두교도다.하지만 뱅갈리족은 대부분 모슬렘들이다. 줌마족의 수난사는 이 지역 나라들의 탄생 과정과 같이한다.줌마족은 치타공 산악 지대에서 오랫동안 자치권을 유지하며 살아왔다.그러나 인도에서 독립한 파키스탄이 1963년 이 땅을 직접 통치하면서 수난이 시작되었다.파키스탄이 이 지역에 건설한 수력 발전소 때문에 농지 40%가 수몰되고 최소 10만여 명의 줌마족이 이웃 인도 등으로 쫓겨났다. 20년간 줌마족 2천5백여 명 학살돼 1971년 방글라데시가 파키스탄에서 독립될 때 줌마인들은 방글라데시 주류인 뱅갈리족을 도와 파키스탄에 저항해 싸웠다.그러나 9개월에 걸친 내전 끝에 1971년 12월 독립국가 방글라데시가 출범한 이후 뱅갈리족은 되레 줌마족을 탄압하기 시작했다.방글라데시는 국토 면적은 비록 적지만 인구밀도는 높아 나라 전체 인구가 1억명이 넘고 대부분 뱅갈리족이다.반면 방글라데시 국토의 10분의 1이 넘는 치타공 산악 지대의 줌마족 인구는 65만명에 불과하다.1970년대 이후 방글라데시 정부는 이 땅에 뱅갈리족 이주를 유도했고, 현재 뱅갈리족 50만명이 살고 있다.뱅갈리족 정착촌 건설 과정에서 숱한 폭력 행위가 벌어졌다.국제 인권단체 앰네스티의 보고서에 따르면 치타공 산악 지대 주민들은 집단 학살·강제 구금·고문에 시달리고 있으며 1980년대부터 2000년까지 방글라데시 군대에 의해 사망한 줌마족 주민은 최소 2천5백여 명에 이른다. 1998년 4월 살해된 줌마 독립운동가 쿠숨 프리야 차크마. 방글라데시 정부의 군사 지배에 저항하는 줌마족은 게릴라 조직을 만들어 싸웠다.1997년 줌마족 무장단체 PCJSS는 1997년 12월 평화협정을 맺었다. 평화협정 체결 이후 치타공 산악 지대의 정치 상황은 마치 이스라엘의 지배 속에 있는 팔레스타인과 같다.겉으로는 줌마족의 자치가 이루어진 듯하지만 여전히 주민들의 인권은 방치되고 있다.방글라데시 군대는 독립파 게릴라 혹은 테러리스트를 체포한다는 이유로 민간인 마을에 침입해 폭행·방화를 일삼는 경우가 많다.재한 줌마인 연대 회원들은 “최근까지도 줌마인 여성들에 대한 집단 성폭행과 줌마인 마을 방화 행위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주장한다.마치 온건파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와 강경파 하마스가 대립하듯이, 줌마족 내부 안에서도 노선 투쟁 갈등이 있다.재한 줌마인 연대 회원들의 요구는 크게 세 가지다.방글라데시 군대가 철수할 것, 뱅갈리족 정착민들이 귀환할 것, 치타공 지역의 완전한 자치를 보장할 것. 그러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에 바라는 염원만큼이나, 이 요구는 실현되기 쉽지 않아 보인다. 방글라데시 정부의 차별과 폭압을 피해 탈출한 줌마인들은 프랑스 등 세계 각지에 흩어져 독립운동을 하고 있다.한국에서는 2000년경부터 줌마인 연대 한국 지부가 만들어져 활동 중이다.사무실은 경기도에 있다. 최근 한국에 거주하는 줌마족들이 난민으로 인정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치타공 산악 지대의 랑카마티가 고향인 로넬 자카마니 씨는 2004년 대한민국 법무부로부터 난민 지위를 부여받았다.그는 자신의 큰아버지와 삼촌도 방글라데시 군대 때문에 죽었다고 말했다.난민 지위를 인정받는다고 특별히 생계 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강제 추방을 면할 수 있다는 점은 큰 힘이 된다.줌마족 난민들은 대부분 경기도 일대 회사와 공장에서 일하지만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도 있다.이들은 방글라데시 명절 등에 서울 중심가나 서울 한남동에 있는 방글라데시 대사관 앞에 모여 시위를 벌인다.자카마니 씨는 “한국이 일본에서 독립했듯이 우리도 완전한 자치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 ‘자유만큼 책임을 생각하는 언론’ ⓒ 시사저널 sisapres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998년 2월10일 줌마인들이 카그라차리 스타디움에 모여 평화협정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는 모습. 신호철 기자 ==================================================== [퍼온글] http://blog.naver.com/rehouse?Redirect=Log&logNo=120023769975 가을 “한국의 도움 절실합니다”…‘난민’ 줌마족의 눈물의 절규 | * 지구촌 뉴스 *         2006/04/16 18:25 http://blog.naver.com/rehouse/120023769975 “한국의 도움 절실합니다”…‘난민’ 줌마족의 눈물의 절규 [쿠키뉴스 2006-04-16] 16일 오전 서울 종로2가 탑골공원. 방글라데시의 소수민족인 줌마(Jumma)족 출신 니킬리 가크마(29)씨가 한국에 있는 동포 15명과 함께 거리로 나섰다. 남성들은 머리에 붉은 머릿수건을,여성들은 검은색 전통 치마를 입고 일렬로 늘어섰다. 얼핏 보기에는 여느 외국인 노동자와 다름없지만 이들은 한국정부로 부터 인정받은 엄연한 정치적 난민들이다. 손 에는 '방글라데시 정부는 인권탄압을 중단하라','줌마족의 인권과 자치권을 보장하라'는 내용의 영문 현수막이 들려 있었다. 니킬리씨는 "줌마족 민족 최대의 명절 '보이샤비'를 맞았지만 탄압받는 동포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며 "국제적으로 줌마족의 현실이 알려지지 않아 한국에 있는 동포 전원이 거리로 나왔다"고 말했다. 줌 마족의 고향은 방글라데시 동남쪽 치타공 산악지대이다.1971년 방글라데시가 파키스탄으로부터 독립할 당시 줌마족은 벵골족과 함께 나라를 세웠으나 기대했던 자치권을 박탈당했다. 방글라데시는 인구 98%가 이슬람교도인 벵골족으로,인종 언어 종교가 다른 70만 줌마족은 벵골족의 탄압으로 20만명 이상이 해외 망명생활을 하고 있다. 한 국에는 2001년 경기도 김포에 줌마민족네트워크 한국지부(JPNK)가 결성됐다.동포 전원이 낮에는 공장에서 일을 하고 밤 이나 주말에는 고국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으며 지금까지 12명의 줌마족이 법무부로부터 난민 지위를 인정받았다. 줌 마민족네트워크 로넬 차크마 나니(38) 사무국장은 "유대인 정착민이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몰아냈듯 지난 3일 벵골족 정착민이 정부의 묵인 속에 좀마족 마을을 공격해 50여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로렐씨는 "한국이 일제치하에서 식민지로 전락하는 등 많은 시련을 겪은 것을 알고 있다"며 "한국인들이 문화와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생사의 기로에 선 우리를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mainport@kmib.co.kr ==================================================== [퍼온글]           인종청소 도와주는 한국단체들 8월9일 월요일 12시 KBS한민족리포트에서 방굴라데시에서 기독교 선교사업하는 한국인을 방영한다는데... 그 짓거리 결국은 소수민족들 정체성 말살하고 소수민족들 말살하는데 도움을 주고있는 것 아닙니까! [퍼온글] 방글라데시 넘들이 불쌍하다고요? 그 인간들 다 추방해야 합니다. 주변 소수민족들 인종청소 하고있는 넘들 한국에서 돈벌어서 다른 종족 학살하는데 쓰는가 봅니다. 기독교인들이 전세계에 분란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평화를 입으로만 외치지 실지 행동은 정 반대입니다. >[퍼온글] > >방글라데시 정부, 불교도 줌마족 탄압 인종청소 > 거주지 습격 살해-강간 잇따라 > >민족 이간-분열 책동도 자행 > >불교도 소수민족 줌마족에 대한 방글라데시 정부의 탄압이 최근 더욱 극심해지고 있다. >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뉴스페이퍼는 9월 1일자판에서 방글라데시 군인과 시민들이 8월 26일 방글라데시 남동쪽 치타공 힐 트랙(이하 CHT)에 위치한 줌마족 거주 지역을 습격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뉴스페이퍼에 따르면 이날 습격으로 4개의 사찰과 7개 마을이 불타고 348가구가 집을 잃었다. 줌마족 간부인 비노드 비하리 키사 씨가 정보요원에 의해 살해되고 9명의 줌마인 여성들은 강간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설명>지난 8월말 방글라데시 군대의 피습으로 폐허가 된 줌마족 사찰(위)과 이를 항의하는 줌마족 시위대(아래) > >또 대부분의 피해민들은 뱅골인들과 군대의 공격을 두려워해 마을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 >◇줌마족이 수난받는 이유=줌마족들이 이같은 수난을 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방글라데시가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에 의해 세워진 나라이고, 줌마족들은 불교를 신봉하는 소수민족이기 때문이다. 1972년 방글라데시 독립 후 세이크 무지부르 라하만 초대수상이 던진 말은 방글라데시 정부의 소수민족 정책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라하만 수상은 CHT 지역 자치권을 요구하는 줌마족에게 “방글라데시인은 뱅갈인 이슬람교도들이다. 당신들의 종교와 민족정체성을 버리고 뱅갈인이 되라”고 요구했다. >군대-시민 동원 학살 자행 > >이에 반발한 줌마족은 종교적 자유와 정치적 권리를 획득하기 위해 대대적인 시위와 게릴라전을 전개했다. > >줌마족은 방글라데시 내 소수민족 중에서도 가장 치열한 게릴라전과 자치권 획득운동을 벌이는 민족으로 알려져있다. 이들의 저항이 강해질수록 방글라데시 정부의 탄압 또한 강도를 더해가고 있는 것이다. > >◇줌마족 탄압 가속화 배경=줌마족들이 방글라데시인들로부터 습격을 당한 것은 하루이틀에 걸쳐 일어난 일이 아니다. 방글라데시 정부가 들어서기 훨씬 전부터 시작된 줌마족에 대한 탄압은 한 해에 수 차례씩 끊임없이 자행되고 있다. > >최근에 이르러 방글라데시 이슬람주의자들의 소수민족 탄압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세계 언론들은 “최근 들어 줌마족을 비롯한 소수민족에 대한 방글라데시인들의 탄압과 공격이 위험수위를 넘어섰다”고 보도하며, “방글라데시를 탈출하는 소수민족 출신의 망명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가디언지는 7월 31일자에서 “최근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타종교인들에 대해 무차별 공격과 약탈을 자행하고 있으며, 여성들을 집단적으로 강간하는 사건이 빈발해 소수민족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라크전 이후 이슬람권 내 근본주의가 더욱 팽배해지면서 타종교인에 대한 탄압과 폭력사태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 >특히 이슬람 근본주의자들로 구성된 자마아티-에-이슬라미당이 급속히 지방조직을 강화하면서 소수민족 거주에 대한 공격이 더욱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CHT 지역에는 1960년대 당시 100만명이 넘던 줌마족이 거주하고 있었으나 현재에는 60만 정도가 남았을 뿐이다. > >◇불교인구 감소 추세=최근 줌마인 거주 지역에는 불교 신자가 줄어드는 대신 기독교 신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기독교 선교사들이 세운 최근 학교와 고아원 등의 사회시설이 자리잡기 시작했고,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기독교도들이 적극적인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 >기독교 유입 내부 갈등 원인 > >최근 한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줌마족의 60% 정도가 불교를 믿고 있으며, 30%가 기독교, 나머지는 힌두교를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에 기독교가 급속도로 전파한 것은 적극적인 기독교 선교단체의 활동과 방글라데시 정부의 방관이 맞물린 데서 연유한다. > >방글라데시 정부는 불교를 주측으로 한 줌마족의 결집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기독교 단체의 선교활동과 복지사업을 묵인하고 있다. 이는 뱅갈인 거주지역에 기독교 시설이 거의 없는 것과 비교해볼 때 확연히 드러나는 사실이다. > >개종 거부-투쟁 활동 전개 > >이 결과 상당수의 줌마족 특히 남부지역에 위치한 루샤이, 판쿠아, 랭 등의 민족이 기독교를 받아들였고, 북쪽 지역의 불교도 줌마족과 남쪽의 기독교가 양분된 실정이다. > >이러한 종교적 분리현상은 줌마족 인권운동을 벌이고 있는 국내외 운동가들에게 상당한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줌마민족네트워크 한국지부 사무국장 로넬 차크마니 씨는 “불교라는 정신적인 구심점으로 하나가 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양분됐다”며 “이는 분명 줌마족의 결집력과 민족성을 희석시키려는 방글라데시 정부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것”이라고 통탄했다. > >탁효정 기자 takhj@beopbo.com > ><2003-09-24/723호> > >입력일 : 2003-09-23 09:40 >   [관련기사]줌마족은? 줌마족은?      인구 60만…전통적인 불교도 줌마족은 방글라데시 남동부 CHT 지역에 살고 있는 12개 소수민족을 통칭하는 말이다. 방글라데시는 방갈리족이 인구의 97%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12개 소수민족인 줌마족은 200여년전부터 방글라데시 CHT 지역에 모여 살았다. 방갈리족은 이슬람교를 신봉하는 반면, 줌마족은 인구의 90%가 대대로 불교를 믿어왔다. 1947년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고, 인도와 파키스탄이 분립할 당시 이들은 인도측에 손을 들었다. 하지만 CHT 지역은 파키스탄 영토에 편입됐고, 파키스탄 정부는 이곳에 수력발전소를 짓고 본토인들을 이주시켜 줌마인들을 내쫓기 시작했다. 1971년 방글라데시 독립전쟁이 일어나자 줌마인들은 뱅갈인들과 함께 파키스탄에 맞서 싸웠다. 방글라데시 신생 정부가 건국 이후 오히려 줌마인들의 땅을 강제로 뺏고, 뱅갈족 정착촌을 건설했다. 이에 줌마인들은 그들의 정치적 종교적 권리를 얻기 위한 무장투쟁에 돌입했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게릴라전을 펼쳐왔다. 탁효정 기자 takhj@beopbo.com <2003-09-24/723호> 입력일 : 2003-09-22 09:49 > >  [관련기사]줌마족 로넬 차크마니 씨 > >줌마족 로넬 차크마니 씨 >   > > “佛法 위해 끝까지 저항…지원 절실” >   > > “제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상 저는 줌마인이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드는 우리 민족을 위해 싸울 것입니다. 방글라데시 군대가 우리 고향을 떠날 때까지, 우리가 완전한 자치권을 갖고 평화롭게 살 때까지 저희들의 투쟁은 계속될 것입니다.” > > 9월 7일 명동에서 ‘줌마인 탄압 중지를 위한 규탄대회’를 마친 줌마민족네트워크 한국지부(Jumma People ‘s Network Korea, 이하 JPNK) 사무국장 로넬 차크마〈사진〉 씨는 재차 ‘줌마인의 자유와 권리 수호’를 다짐했다. JPKN은 지난 8월 26·27일 이틀에 걸쳐 이루어진 방글라데시 군대의 폭동을 규탄하고, 줌마인들이 탄압받고 있는 현실을 알리기 위해 한국에 거주하는 10여명의 줌마인들과 함께 규탄대회를 마련했다. > >세계 각지로 망명한 줌마족들은 현재 5개국에 지부를 두고 네트워크를 형성해 자치권 획득 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현재 인도, 일본, 한국에서 줌마네트워크가 형성돼 있으며 캐나다, 미국에서는 줌마족 해방기구인 UPDF가 활동하고 있다. > >차크마니 씨는 “우리는 불교와 자유를 위해 피 흘리며 싸우고 있다”며 “한국불자들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호소했다. > >탁효정 기자 takhj@beopbo.com > ><2003-09-24/723호> > >입력일 : 2003-09-23 09:41
주권회복: 한 놈도 남기지 않고 불법체류자를 소탕하고 벌금을 물리고 징역을 살려서 다시는 이땅에 불법체류자로 인하여 피해를 보는 영세민이 없도록할것이다. 정부도 정신 좀 차리고, 철방통 공무원들도 똑바로 직무를 보도록하시요.. 이제 직무유기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처할것을 천명하는 바입니다.  -[08/09-19:11]-
녹두장군: 정부의 직무유기를 규탄한다... 앞으로 두고보자 모조리 ......  -[08/09-21:03]- ==================================================== [퍼온글] Subject:방글라데시인들 한국에서 돈버는 이유 밝혀졌다. 한국에서 돈 벌어서 방글라데시 국내 소수민족 학살하는데 돈 보태는 겁니다. [퍼온글] http://www.beopbo.com/content_ing.asp?news_no=37728&imgsrc=alreng.jpg ⑮ 방글라데시 불자들의 처지    불교도 8만5천명 명맥 유지 회교도 공격으로 불안한 나날    전통적으로 방글라데시는 불교 국가였다. 인도와 인도 주변 국가에서 불교의 세력이 약화되고 난 지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도 이 곳 방글라데시 지역의 통치자들은 깊은 불심을 갖고 사원과 스투파들을 세우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현재 1억 2천 5백만 회교 신자를 보유한 회교 국가 방글라데시에 거주하는 8만 5천명의 불자들은 그들의 뿌리깊은 불교 사랑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비록 오늘날 이 나라에서 불교 신자는 소수 집단에 속해있지만 방글라데시의 불자들은 불교에 바탕을 둔 전통과 관습을 충실히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 방글라데시 남동쪽은 이 나라 다른 지역과는 사정이 사뭇 다르다. 치타공 지역 토착민의 대다수를 구성하는 착마 족과 마르마스 족들, 그리고 고지대의 아라칸 족들 사이에는 아직도 불교 문화가 강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다른 지역의 이슬람화와는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방글라데시의 회교 정부와 이 곳의 착한 불자들 사이의 관계는 불행하게도 매우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다. 지금으로부터 20여 년 전, 방글라데시 정부는 불자들이 사는 마을을 공격하고 그 곳의 신실한 불자들을 체포하기 위하여 전국에 12만 5천 명의 육군을 비롯해 공군 해군 한 부대씩을 배치시켰다. 순식간에 전체 마을이 불길에 휩싸였으며 대량 학살이 이루어 지고 이 곳의 수 많은 농부들이 집단 수용소로 보내졌다. 부처님을 섬기는 여자들을 납치해서 강간했으며, 아무 죄도 없는 사람들을 감옥으로 보내거나 구금시켰다. 한편 불교 사원들은 모조리 파고 되었고 그 곳에 거주하시던 스님들을 고문하고 살해하였으며 회교로 개종하기를 강압하였다. 이 비극적인 일은 불교에 적대적인 회교 원리주의자들에 의해 행해진 것이었다. 집단 학살에 관한 모임에서 이 문제가 세간에 발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유엔에서는 손가락 하나 까닥하지 않은 채 이 사건에 대하여 침묵을 지켰다. 현실적으로 유엔 내에서 회교 국가의 수가 불교 국가보다 많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날, 방글라데시의 불자들은 여전히 사우디 아라비아에 의해 재정적인 지원을 받는 학교 출신의 회교도들, 알 카에다에 의해 조정되는 정당과 집단 소속 이슬람 과격주의자들의 희생양이 되고 있어 고문과 강간과 모욕을 겪고 있다. 2년 전, 갸나죠티 바루와 스님이 회교 원리주의자들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 당하시는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하지만 방글라데시 정부는 범인을 체포하는데 미온적 태도를 보이며 공정한 처벌을 하지 못했다. 치타공의 불자들은 분명 보다 나은 삶을 누려야만 할 것이다. 만약 전 세계가 이와 같은 잔인한 범죄에 대해 계속해서 침묵을 지킨다면 치타공은 곧 이슬람화되어 불교 신자들이 남아있을 수가 없을 것이다. 방글라데시에 거주하는 소수의 불자들은 하소연도 못한 채 계속해서 상처 받고 있다. 그들은 한국 불자들의 도움과 지지를 간절히 필요로 하고 있다. 국제칼럼리스트 <2004-08-04/766호> 입력일 : 2004-08-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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