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중국인 학자들이 중공 일당독재 공산당이 정책적으로 시도하고 있는 동북공정에 적극 참여하면서 중공의 개들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조선일보에서 보도하였다.
200만 조선족 짱깨들의 엄연한 정체성을 잘 보여주고 있는 사례라고 생각된다. 이런 분명한 사실 앞에서 우리 한국과 한국인들은 더 이상 조선족을 향해 감상적이고 맹목적인 동포관, 교포관으로 그런 조선족 중국인들을 상대해서는 안된다.
즉, 이제부터는 이런 조선족 중국인들이 분명한 외국인들로서의 중국인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우리 한국의 정치, 경제, 학문, 무역, 스포츠등 모든 방면에 있어서의 대중공, 대중공인, 조선족 중국인들을 향한 정책을 전개해야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조선족 중국인들을 중국 교포니 중국 동포니라고 아직까지 생각하고 말하면서 마음 한 구석 혈연적 유대감으로 그런 조선족 중국인들로서 엄연한 외국인들을 상대하려고 하는 감상적이고 이상적이며 매우 위험한 혈연관에 장악된 일부 한심한 한국인들과 한국 단체들이 있으니 그런 한국인들이 언제나 제정신을 차리려나!!
끝으로 중공 일당독재 공산당의 동북공정에 앞장서고 있는 조선족 중국인 학자들은 앞으로 한국인으로부터 냉정한 심판을 당하게 될 것임을 경고하는 바이다.
========================================================================
조선족 학자들 동북공정에 앞장서
조선일보 2006-09-14 09:39]
[조선일보 유석재기자]
국내 학자들은 중국 옌지에서 열린 이번 학술회의에 대해 “이 시점에 ‘동북공정’의 주요 연구자들이 회의를 가졌다는 것은 동북공정이 원래대로의 정치적 수순을 밟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서길수 고구려연구회 이사장은 “동북공정이 단순한 학술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실용화·일반화를 거쳐 자국민 교육 단계에 들어간 민감한 정치적 문제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서 이사장은 또 “지금까지는 주로 자신들의 주장 위주였는데, 현재 한국의 대응에 대해 면밀하게 주시하고 분석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법종 우석대 교수는 “중국 국수주의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겅톄화·류쯔민·리더산 등 ‘동북공정’의 핵심 인물들이 지금 모였다는 것과, 동북공정 논리 강화에 조선족 출신 연구자들을 앞세웠다는 것은 상당히 충격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조 교수는 “동북공정의 목적이 역사를 통한 중국 동북 지역의 정치적 안정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며 “이미 조선족 연구자들을 중국의 국가 이익에 부응하게 함으로써 그 목적을 일부 실현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