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동북공정에 대항한다고 금,청을 한국사로 하자는 견해가 있었다. 물론배워서 남줄것 없으니 배움은좋은것이다.
근래 중국통에 따르면 동북만주지방 인구가 줄었다고한다. 필자또한가보지않았으나 동북지방은 굳이 가고싶은마음이 없다. 쌀쌀한기후.. 추운겨울.. 넓은 땅을이용해 농사짓는 목적이 아니라면뭣하러 그런황량한데 가서 사나. 한반도나 河南 山東의기름진 곳이 훨씬 좋은곳이다. 근세에 청,일본,중공 등이 인위적으로 만주를 차지하려고 이주를 시키긴했으나 자연적으로 다시 그 거품은 빠져가고 있는것이다.
그러니 중세, 고대에는 그곳의인구밀도가 더욱 희박했음이 명백하다.
한반도인들 중의 대륙출신자들에는물론 만주지방 출신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인구비례로 볼 때 '중원'출신도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았을것이다.
그런데 빨갱이들은 조선시대 우리가 만주족을 멸시하고 소중화를자처한것이 마치 크나큰 오류라도되는양 조상을 모독하고 있는것이다. 그들은 우리조상이 자기들과 같은민족을 멸시하고 중국본토만 짝사랑했다는얼토당토 않은 비난을가한다.
한국인은 韓國人일 뿐이다. 지금 중국의 일부인 만주족과 내몽고인은 中國人일 뿐이다. 마치 조상이 중원출신이든 만주줄신이든지금의한국인은 韓國人인것처럼. 물론 언어의 체계를가지고 (우리가 몽골만주족과 동족이라고)확대해석하기도 하지만 조선시대까지 지배계층의 문자언어는 중원과 공통되었으니 그또한마찬가지라고할 것이다.
韓國民의오늘날 정체성 혼란은, 과거의봉건귀족은 모두나쁜놈들이었다는, 빨갱이들의 선동에 근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