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걸하는 이를 보았지요.
나이 40좀 넘은거 같은데 행색은 초라하지만 거지도 아닌것 같고...
장애도 없는 것 같은데 구걸을 하고 있더군요.
혼자 중얼대는데 말투가 좀 이상한게 조선족이다 싶더군요.
그 나이에 몸 멀쩡한게 구걸이나 하고있고....
아주 구걸함을 들이대더군요... 위협적으로 한명한명에게 들이대길래
오기전에 다른 곳으로 옮겨버렸습니다.
그 뻔뻔함...
유럽여행할때 민박집에 묶게 되었었는데..
한인 민박이라는게 조선족이 한인 가장한채 하는 게 많죠..
막상 가보면 조선족집....
친절한 집도 있었지만,,,,,,,,,
제가 손님이라서 그랬던 것인지..
전에 한국주인밑에서 일하다 안맞아서 나와서 차렸다더군요...
한을 치면서 안맞는다고 하던 이유가.....
영수증을 끊어오라고 해서래요...
자기를 못믿어서 영수증을 끊어오라고 하는거냐고...
내참... 그거 기본적인거잖아요...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정리차원에서의 문제도 있고...
이래저래 우리는 당연하게 인식하는게
저들은 미개해서 그런지 억울하나봐요.....
가기전에 2인실 30유로 씩이라고 해서 도미토리룸 25유로 짜리로 달랬더니
전화에서 짜증섞인 목소리가 나오더군요...
갔는데 다 가격 똑같고....
중간에 띄어먹을려다 안된거죠......
그렇게 작은 것부터 돈에 욕심내고 사기쳐대고...
아는 분은 피씨방에 조선족 고용했더니
라면 사먹는거 안팔았다고 뻥치고 슈퍼에서 채워논담에 차액 가지고...
정액제 끊어논 사람 일반으로 돌리고 차액 챙기고...
뭐라고 하면 조선족이냐고 차별하는거냐고 되려 난리....=_=;;;
참 방법없죠...
미개한 바퀴벌레들.. 상종 안하는 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