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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사왜곡 동조하는 주몽..중국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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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中·日 등 아시아 6개국 수출 성사 | 게시판 2006.08.1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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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中·日 등 아시아 6개국 수출 성사
[마이데일리] 2006-08-11 11:14
[마이데일리 = 이은주 기자] 베트남, 대만 등 수출예정
MBC 대하사극 '주몽'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몽'은 60부 예정 중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의 이야기가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일본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수출을 성사시켰다.
MBC는 11일 '주몽'이 일본, 중국,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태국 등 6개국과
수출계약을 완료했고, 베트남과 대만 등에도 수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 해외사업팀의 박재복 차장은 “대장금도 물론 드라마 종영 전에 수출되긴 했지만
주몽만큼 방송초반에 수출계약이 성사되지는 않았다”면서
“현재 대장금이 약 100억원, 주몽이 30억여 원 수준의 수익을 냈지만
이 같은 분위기로 봤을 때는 주몽도 대장금의 수익을 능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장금은 사극이라는 점에서 수출에 많은 핸디캡을 안고 있었지만,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인기를 끌었던 초기개척자이자 교두보 역할을 한 킬러콘텐츠이기 때문에
주몽의 수출에도 큰 힘을 실어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현 재, 한류시장이 다소 침체되어 있는 일본에서도 '주몽'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방송사 및 여러 메이저 DVD 유통사에서 지속적으로 '주몽'의 전개를 주목하고 있어
좋은 결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MBC는
지난 7일 일본 후지 TV의 위성채널 KNTV와 방영권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일본지역에서는 방영권 및 복제배포권 뿐만 아니라,
제작사와 공동으로 머천다이징 시장 동시진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일본에서는 스카이퍼펙트TV가 '주몽'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송한 바 있고,
한류잡지 ‘한국TV영화 팬북'는 최근 발행된 16호와 17호에 연이어
'주몽'에 대한 기사를 다루며, '주몽'에 대한 한국의 뜨거운 반응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주몽'은 지난 6월 브라질, 슬로베니아, 체코, 이집트 등에서
경력기자로 활동 중인 해외언론인단이 촬영 형장을 방문 취재했고,
헝가리 DISCOP 마켓에서도 아시아적 무협물(martial art)에 관심이 많은
러시아 및 동유럽의 바이어들도 '주몽'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과연 '대장금'의 한류 열풍을 이을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6개국에 수출될 예정인 MBC 대하 사극 '주몽].]
(이은주 기자 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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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주몽 동북공정이랑 머가 다르지? | 『모두』자유 잡담…。 2006.09.20 17:50
퍼스나콘 정박사(lecoq333) 세미프로 http://cafe.naver.com/shootgoal/327417 이 게시물의 주소를 복사합니다
요즘 동북공정때문에 냄비근성의 네티즌들의
역사가 비난이나 괜히 소리를 보면서
이제서야 이렇게 반응하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참..
안타깝기 그지없다.
2002년 2월 28일 시작된 동북공정을 5년계획 다 끝나가는 지금에야
이렇게 분통을 터트리며 역사가들에게 잘못을 떠넘기고
역사가들을 죄인으로 만드는 현상황에서 참..
우리나라 국민성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동북공정이 시작됐을때 우리나라 역사가들도 고구려 연구를위해
정부와 기업에 몇억씩 지원을 요청했지만..
어느것도 지원해준곳은 없고 매번 뉴스에 살짝
동북공정이란 뉴스만 나오고 우리나라 정부와 국민의 관심은
언제나 동북공정을 외면했었다.
또하나 우리나라 드라마 해신으로 인해 장보고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었고.. 완도에서는 장보고 축제를 한다느니
장보고 탐방을 한다느니 나무배만들어서 중국갔다오고
갔다가 실종될뻔한 사건등.. 그런 체면치레나 하고 있을때
중국에서는 장보고가 태어난 곳을 만들어서 중국에오는 외국인들에게
장보고가 중국사람이라고 선전을 하고 있다. 물론 우리는 여전히
그걸 알고있는 사람도 별로 없거니와 관심도 없다.
이번 주몽이라는 드라마를 보자..
역사 왜곡이라느니 사극이니 그냥 보자느니 의견이 분분하다..
머 어느정도 드라마의 특성상 왜곡은 불가피 하다고 본다.
내가 여러 왜곡중에서 가장 비판하고 싶은것은 어제 분에서도 나온
부여의 왕자와 현토군 태수의 딸과 결혼을 해야 한다는것이다.
솔직히 어이가 없지 않나? 고려가 몽고의 외침과 원나라의 간섭기때
그 자주성을 획득하기 위해 애썼을때도 이렇지는 않았다.
최소한 고려는 원나라에 정복되지 않았고 원나라 왕실의 공주와
어쩔 수 없이 결혼해서 부마국이 되었다.
하지만 주몽에서의 부여란 나라는 한나라 왕실의 공주도 아닌
한낱 지방정권 태수의 딸과 결혼을 해야 한다 그것도
서로간의 사랑이 아니라 부여의 운명을 위해서
어이가 없지 않는가? 동북공정이 먼가.. 고구려 발해등 만주지역에
설립되었던 우리나라 국가들을
자기네의 지방정권이라고 하는것이 동북공정이다.
그런대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발벗고 나서 우리나라의 부여 고구려란 나라는
한나라의 지방정권인 태수보다도 못하다고 선전을 해주고 있다.
물론 이드라마가 우리나라에서만 방영된다면 이렇게 문제 삼고
싶지 않다 하지만 이것은 중국에 수출도 되는 드라마다.
이걸 보면서 중국사람들이 머라고 느낄까?
"지들도 고구려 부여를 한나라의 지방정권인 태수와 대등하게 묘사하는대
왜 동북공정에 대해서 큰소리를 치는거지?"
이렇게 말할것이 분명하다.
여기있는 동북공정에 말하는 사람들은 대다수
동북공정이 먼지도 모르고 괜히 우리나라의 자주성을 역사를 왜곡한다고
소리치는 것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주몽과 동북공정 다른게 멀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특이한것 같다.
동북공정은 욕하면서 주몽은 재미있다고 웃으니
다음 아고라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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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실논리로 매국날조극 주몽의 중국수출을 용인해선 안됩니다. 등록일 2006.10.01 12:49:24
글쓴이 주경숙(jookscript) 조회수 53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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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뿌리는 역사적으로 부여들입니다.
그런데 매국날조사극 주몽에서 부여는 딱 하나이고,
그 부여는 반지의 제왕에나 나올 법한 무적의 철기군을 앞세운 한사군의 간섭과 통치를 스스로 받습니다.
그러하면, 한사군의 내정간섭을 받고 있는 부여에서 갈라져 나온 고구려는
중국이라는 중앙정권에 저항하기 위해 주몽이 건국한 지방정권에 불과하다는 소립니까?
매국날조사극 주몽이 참으로 중국의 입장을 잘도 대변해서 날조하고 있지 않습니까?
매국날조극 주몽은, 돌머리작가가 에피소드 만드는데 함몰된 나머지, 아예 역사의 뿌리자체를 날조해서
고구려가 중국의 지방정권이었다는 중국의 주장을 고대로 앵무새처럼 읊으면서 인정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주장과 어찌나 찰떡같이 똑같고 궁합이 맞는지 신기할 지경입니다.
더 신기한 일은, 주몽작가인지 돌머리인지가 역사관의 기본조차 전무해서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매국짓을 해버렸고 매국짓을 밀어부치고 있는 일이죠.
중국이 왜, 주몽을 올타구나 수입해가는지 이유를 알겠나요?
고구려가 중국의 지방정권에 불과하다...라고 날조매국사극 주몽이 인정하고 있어서랍니다.
그런 매국짓을 정치적 성향으로 당장의 돈벌이 잣대로 현실논리로 묵인하고 있으니 딱할 뿐.
이완용은 현실논리를 내세우며 눈에 보이는 땅을 팔아먹었지만
매국날조사극 주몽은 현실논리를 내세우며 눈에 보이지 않는 역사와 정치를 팔아처먹고 있죠.
주몽이 중국에 수출되는 걸, 중지시켜야 합니다.
날조극 주몽이 고구려가 중국의 지방정권에 불과했다는 중국의 주장을 인정하고 있으니까요.
엄한 곳에서 힘 빼지 말고, 정말로 중요한 걸 짚으세요. 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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