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한국인의 경우를 해외에서 사는 한국인의 입장에서 쓴다. 본토 중국인들, 북한출신자, 조선족들, 기타 아시아 후진국 국민들 입장에서 쓰는 글이 아니다.
한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한국에서 태어나 자라고, 교육받고, 살아 왔다면 누구나 아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한국인의 주된 특징이 자책감, 자격지심,열등감, 피해의식,시기심이 강하다는 것이다. 전형적인 한국인의 이런 감정을 대표하는 말이다.
그 중에서도 서울에 사는 전라도인들과 전라도에 사는 전라인들에게서 이런 것들이 특히 강하다
물론, 남한 전국토의 사람들에게 크게 작게 이런 감정들이 존재한다. 이런 감정이 없던 전라도 제외 다른 지방 사람들도 서울에서 전라도 사람들을 접하다 보면 전라도인들에게 물이 들어 버린다.
-- 조선시대부터 한국은(현재의 남한,북한을 포함) 동쪽지역과 서쪽지역이 사람들의 기질이 서로 달라서 잘 어울릴수 없다고 알려져 왔다. 함경도, 강원도, 경상도(동부지방들)와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평안도, 황해도(서부지방들) 사람들은 기질이 서로 달라 어울리기 어렵다고 조상들은 말해왔다. 단지 문제점이라면, 한국에서 이런 동부지방, 서부지방 사람들의 기질차이를 지역감정으로 부각시켜 각계 정치정당들이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문제다. 조선시대에도 이 지역적차이은 분명히 있엇지만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는 않았다) --
또한, 심지어 전라도와 상관없는 많은 서울의 하류층에서도 강하고, 중류층에도 있으며, 일부 상류층도 시기심, 열등삼,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국제사회에서 현실은 어떤가? 사실상 세계 어느 나라 사람들은 소수를 제외하곤 대다수는 한국을 비난하지도 비하하지도 않지만, 스스로 한국인들은 저런 감정들에 몰입해서 자신들을 비난,비하한다(이곳(데일리차이나)의 중국본토인,조선족,아시아후진국 사람들의 비하,비난을 말하는것이 아니다. 한국의 모든 인터넷 사이트를 둘러보고, 오프라인에서 현실세계에서 한국사람들과 직접 이야기 해봐라.)
수많은 아시아 국가(North Asia, Central Asia, Southwest Asia, South Asia, East Asia and, Southeast Asia) 중에서 한국은 상위권(5위)이다.(단순히 경제가 아닌 여러가지를 비교해서) 홍콩,싱가폴,일본,대만 같은 나라들에 비해서 뒤쳐질진 모르지만, 수많은 아시아 국가사람들은 한국을 부러워하는게 사실이다.(아시아 후진 각국의 사람들이 한국에서 살고 싶어 하고, 돈 벌고 싶어한다.)
게다가 한국인들은 선진국에 대해 강한 열등감,시기심,피해의식을 표출하면서 선진국이라면 아무런 이유도 합당한 것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비난하고, 싫어 하는 사람도 많다. 많은 한국인들은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의 선진국을 무작정 비난, 반(anti)감정을 솟아내기도 하고, 무작정, 합리적인이유도 내세우지 못하면서 반미,반일을 주장한다.
한국인들의 자책감,자격지심,열등감,피해의식, 시기심은 고질병이다. 언제 이 고질병이 사라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