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이 핵실험 하니까 가장 달아오른건 중공
겁나겠지. 지네들이 동북공정하는 것도 북한을 먹을 속셈인데
아무리 그래도 2010년 상하이 엑스포 전까지는 정일이가 무너지게 해선 안되겠지
베이징 올림픽하고 상하이 엑스포 전에 정일이가 무너지면 중공은 개입 안할 수가 없고
그러면 엑스포고 올림픽이고 다 뒤틀릴테니까
당연 핵실험 하니까 눈앞이 노래진 기분이겠지
하지만 그 전에 중공이 먼저 무너질 거 같은데
내가 예언가는 아니지만
1949년 중공 본토장악, 1959년 대기근, 1969년 중소국경분쟁, 1979년 중월전쟁, 1989년 천안문 사태, 1999년 파룬궁 충돌.... 이거 보고 뭐 느끼는 거 없는지?
아무래도 중공이 결단나는 해는 2009년이 될 것 같은데
중공이 일단 무너지면 동북공정이니 서남공정이니 그 동안 한거 일순간에 끝나버리고
그럼 정일이도 당연히 끝나고
소수민족에 지역감정 겹쳐서 분리운동이 일어나 버려
결국 <하나의 중국> 이란 소리는 헛소리가 되버려
일단 2009년 까진 우리 남한도 잘 버텨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