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이벤 “대륙팬더곰 수용, 1중국 승인과 같아”
중국 타이완넷 4월 7일 타이완 언론보도에 따르면, 타이완 당국의 “행정원 농업 위원회” 항목 팀은 3월 31일 팬더를 타이완으로 보내는 것을 부결하였다. 그리고 천수이볜은 6일 신문에서 발표하기를: 만약 타이완이 팬더를 선물로 받아들인다면, 이것은 “타이완이 중국의 일부분이다"는 것을 승인하는 것과 같다며 또 다시 팬더를 정치과 연관시켰다.
천수이볜은 문장에서 1975년의 “ 멸종 야생 동식물 국제무역 공약”에 따르면: 대륙에서는 팬더를 선물로 삼아 타이완으로 보낼수 있으며 그 어떤 동물원으로 보내도 된다. 그러나 외국 동물원에 대해서는 오직 “ 과학연구 교환”의 이름으로 팬더를 대여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타이완이 “무료, 무조건 적으로” 팬더를 선물로 받아들인 다는것은 “ 타이완이 중국의 일부분이다”는 것을 승인하는 것과 같다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내놓았다.
그리고 천수이볜은 팬더를 증정하는 것은 대륙의“ 통일 전선 수법”이다고 말하였으며 동시에 “ 팬더문제를 너무 많은 정치의 눈길로 보지 말아야 한다”는 서로 모순되는 주장을 발표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