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방식 실효성없어 … 반드시 개선해야”
매년 설날, 5.1노동절, 10.1국경절 모두 7일의 장기휴가를 실시하는데 이는 이미 전국 인민이 집으로 돌아가 친척을 방문하거나 혹은 여행하러 다니는 떠들썩한 날이 되었다. 이런 기회에 철도, 민항, 도로, 해상 운송, 호텔, 관광지를 포함한 많은 회사들이 모두 이 3차의 장기휴가를 거대한 사업기회로 여기는데“황금연휴” 호칭부터 이미 그 중요성을 알아낼 수 있다.
매년의 3개의 황금연휴는 소비와 내수를 끌어올리고 사람들의 휴식권리를 보장하였으며 여행의식을 일깨우는 면에서 볼 때 그 공로는 아주 크다.
그러나 이런 거창한 황금연휴방식은 뚜렷한 부작용도 일으킨다. 교통운송 운수력의 절대부족 및 그때 혼잡한 교통상황 외에도 7일간의 장기휴가 동안에 정부부문이나 기업부문 모두 상징적으로 당직자를 안배하긴 하는데 많은 정상 업무와 업무거래가 부득불 중단하게 되는데 국제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것 외에 그르친 작업과 이로 인한 손해는 절대 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