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장기 광둥경제, 고원가기 맞아”
오늘 광둥성 성상황 조사연구센터에서 발표한 <2006년 성 상황조사보고>에 따르면 현재 광둥경제상황을 볼 때 경제성장 중 총량과잉 문제, 경제구조조정 중 소비난관 문제, “고성장기” 동시 “고원가”현상문제가 존재하고 있다.
광둥성사회과학원 거시경제연구소 부 연구원 순젠의 <2005년-2006년 광둥경제형세분석 및 전망>보고서에 의하면 작년 광둥 생산총액 및 주민저축예금잔액율은 모두 2만 억 위안을 돌파하여 전국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산업구조는 전통적인 노동집약형으로부터 현대화 자금 집약형, 기술 집약형 및 지식 집약형 산업구조로 전환되고 있다. 동시 광둥민영경제도 개혁개방이래 가장 빠른 발전단계에 처해 있고 하이테크기술산업도 지속적으로 발전해왔고 법 주강삼각주지역의 협력도 한층더 심화되었다.
하지만 현재 광둥성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 동시에 과잉현상이 병존한다. 작년 광둥성 성 생산총액은 21701.8억 위안이지만 최종소비는 10857.72억 위안으로 예상되어 생산총액의 50%밖에 안되고 동시에 에너지 자원, 토지, 노동력 등 요인들을 포함한 총 원가도 높아지고 있다.
이외에 수출가속화 대 대외무역마찰장벽, 내수확대 대 물가인상, 외자확대 대 외부경제 소극적 영향문제 및 현, 농촌 및 도시발전 불균형문제도 광둥경제 지속발전을 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