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한반도에서 전쟁을 원하고 있는가? 극우들은 미국이 철저한 반공정책아래 우방인 한국을 지켜줄라고 감상적인 생각을 갖고있지만, 미국은 한국이란 코벵이 만한 나라에 전쟁을 할것인가 말것인가를 고려할 때 신앙적논리나 우방적논리가 아닌, 철저하게 경제논리만을 가지고 임한다는 것이다.
이는, 미국이란 나라의 국가기간산업이 방위산업으로 되어있고, 그것이 지금 침체기에 빠져있다는 것이다, 한국같으면 수출주력인 현대중공업이나 삼성 반도체가 침체에 빠졌다고 생각하면 얼른 이해가 될 것이다.
미국에게 방위산업의 침체는 곧, 미국의 침체이다. 그만큼 방위산업이 방대하다. 그래서 미국인들은 세계곳곳에서 없는전쟁이라도 만들어야 할판이다. 즉, 전쟁을 하는 것이 미국에겐 경제활성화가 되는것이다
그런데 이런 미국에게 신앙적논리나 우방적논리를 가지고 기댄다는 것은 실로 어리석은 일이다. 미국은 은혜의 나라도, 극우들을 지켜줄 수호신도 아니다. 왜 그리 어리석은지,,
그런데도 극우들은 시청앞광장에 모여서 미국 사랑해! 사랑해! 빼지마! 빼지마!를 날마다 연발하고 있다. 미국편을 들어, 노무현 민주정부를 곤혹스럽게 할때도 한두번이 아니다.
하지만 미국은 월가의 금융전문가와 미 경제학자를 배석시켜 한국전쟁이 미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확신할 때 목사들 입장 고려않고 주저없이 한반도를 작살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