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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에서 고생하는 한국재소자들
이름 : ㅁㄴㅁㄴ
2006-10-25
중국 감옥의 한국인 죄수들의 외침! 외교통상부 국민참여 자유게시판*   =호소문=   중국 심양 감옥에 있는 한국인 재소자들이 하루속히 한국으로 인도 요청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외교통상부 법무부 인권 김성호 국장님   국제법 중국 심양 제2감옥소 재소자 45명 일동 호소문 ※ 본문은  가족분 중에서 연로한 분이 쓰신 것 같아 문장이나 맞춤법 등이 많이 잘못된 것을 나름대로 교정을 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죄는 미워해도 인간은 미워하지 말자.”   중국 라오닝 선양 제2감옥소에 집단 수용되여 있는 한국인 재소자들에 대한 감옥당국의 인권유린과 노동력 착취로 인하여 현재 한국인 재소자들은 생명 존속을 위협 받고 있는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에 우리 한국인 재소자 일동은 인권의 목적 및 최소한의 기본 생활권을 보장받기 위하여 한국 정부 및 중국과 세계인권위원회에 탄원합니다.   한국인 재소자 일동은 한중 양국 정부의 협조하에 본 사태를 철저히 조사하여 조속한 시일내에  원만히 처리되기를 호소합니다    라오닝성 주선양 제2감옥소 한국인 재소자 일동 올림 1. 한국인 재소자들에 대한 심각한 인권 유린과 노동력 착취가 행해지고 있는 중국선양 제 2감옥소 2. 한국인 범인대대 담당 교도관 비리 행각 3. 선양 제2감옥소 한국인 범인대대 해산원인 4. 담당 교도관 비리에 관한 증거물 및 모든 기록물 압수 5. 한국인 재소자 중국범인 대대장의 분산수용 후 문제점     <1> 식생활     <2> 인권유린 및 노동력 착취   <3> 언어문화 : 위생문재     <4> 공동 비품. 처리문제   6.  재소자 중 1,000명 정도가 페결핵 환자들과 함께 공동생활   7.  선양 제2감옥소 생산물품 및 수출에 대한 견해 8.  한국인 재소자들 범인대대가 분산된 의미   9.  주 선양 대한민국 총영사관 사건과 담당 영사의 성의 없는 감옥 방문으로 한국인 제2감옥 제소자 일동은 10  주 선양 제2감옥소 당국의 중대한 오류 10가지    대한민국 한국인 재소자일동 호소문  ? 1. 한국인 재소자들에 대한 심각한 인권유린과 노동력 착취가 행해지고 있는 중국 선양 제2감옥소   현재 중국내에 한국인 재소자들에 대한 관리를 수월하게 하기 위한 방편으로 한중 양국 정부의 협의하에 중국 각 지역에 산재하고 있던 한국인 재소자들을 라오닝성 심양 제2감옥에 집결하여 수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 선양 대한민국 총영사관 담당 관계들의 자국민 관리소홀과 무관심 속에서 인권의 사각지대인 심양 제2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한국인 재소자들은 심각한 인권유린과 공휴일도 없는 1일 평균 14시간 이상의노동력 착취로 더 이상 생명을 지탱할 수 없을 정도의 혹독한 시련속에서 수감생활을 하고있습니다. 급기야 고통을 견딜수 없었던 한국인 재소자들은 자살을 기도하기도 하여습니다. 한국인 재소자들에 대한 감옥소 당국의 행정변화와 생활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자살기도 및 집단 자살 상의는 계속하게 발생할 것입니다. 2. 한국 범인대대 담당 교도관 비리 한국 범인대대 담당 교도관(부대대장, 문대대장)의 비리를 성토하는 과정에서 몇 가지 문제가 발생 하였으며 감옥당국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문제의 담당 교도관들을 감싸기에 급급하였고 문제가 확대되자 한국범인대대(재소자)를 해산하게 된 것입니다. 당시:한국범인 대대.담당 교도관의 비리를 간추려 몇가지만 소개합니다 ? (1) 물품 구매시 차익금 갈취:중국 문화와 생활 습관이 다른 한국인 재소자들에게 감옥소 당국의 배려로 2005년 1월경부터 한국산 물품 및 생활용품을 매월 3차례씩 구매할 수 있도록 허락을 해 주었습니다. 한국인재소자들에 대한 한국산 생활용품 구매를 기회로 한국범인대대 간부(부대대장, 문대장)들은 물품대금 차익금을 갈취하는데 혈안이 되어 상도에도 어긋나는 행위를 서슴치 않았습니다.   한국인 범인대대 간부들은 물품구매시 차랑 임대료,식대 등등 일체의 잡비를 한국인 재소자들에게 별도로 청구하고 물품값 또한 구에과 대비 최소한 30%이상 높게 청구하면서 이중으로 갈취하였습니다. 교통비. 식대, 잡비 등을 청구하려면 구입가대로 재소자들에게 물품대금을 청구하는 것이 도리인데도 경비는 재소자들에게 별도로 청구하고 이익금은 이익대로 갈취를 하면서 사리사욕에 눈이 어두워 직무를 이용하여 마구잡이식으로 이익금을 챙겼습니다. 죄수들 영치금은 마구 집행해도 괜찮다는 삣뚤어진 사고방식이 문제를 양산한 것입니다   터무니 없는 물품 청구내역을 예로 들면 일반시장에서 한근(500g)에 인민페 50전 하는 무를 5원을 청구하여 돼지고기 값보다도 비싸다는 원성으로 재소자들을 놀라게 하였고 한통에 3원 정도 하는 여름수박을 30원을 청구를 하였으며 한 마리 3원 정도 하는 고등어를 10원을 청구를 하는 등 한국의 물가보다도 높은 놀라운 가격을 청구하여 차익금을 착취한 것입니다. 이러한 고가의 물품대금 청구에 불만을 포시하면 담당교도관들은 강합적인 자세로  앞으로 물품구입을 중단한다고 대응하면서 돈 없으면 구매를 하지 말라고 조속하였습니다. 한국인 재소자들은 한국 음식및 생활용품이 필요하기에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계속하여 구입할 수 박에 없는 실정이었습니다.    당시 한국범인대대 한국인 재소자들이 약 1년간 총구매한 급액은 대락 인민페 60~70만원 정도이니 담당 부대대장, 문대장의 물품대금에 따른 착취금액은 인민페 20만원 이상이 되다고 추정하여 봅니다.   날이 갈수록 물품대금이 치솟자 급기야 한국범인 대대 한국인 재소자일동은 2005년 12월 고가의 물품값에 항의하고저 감옥장 면담을 요구하였으나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면담이 이루어지지를 않았으며 2006년 2월경 부터 그동안 정기적으로 구매하던 물품구입은 감옥 당국의 일방적인 조치로 전면 중단되였습니다.   (2) 한국인 재소자 박모씨와 또 다른 재소자 박모씨가 신병 치로차  외부 병원으로의 진로시 감옥 당국의 차랑 고장을 이유로 부대대장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하고 차랑이용료 인민페 100원씩 두 차레에 걸쳐 인민페 200원을 받아  착취했습니다. 이러한 교통비 착취 행위는 금액의 많고 적음을 논하기에 앞서 담당 교도관으로서 자격 미달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형태로 한국범인 대대 한국 재소자들을 분노케 했습니다. <3> 의약품 지급않기:한국인 재소자들이 고가의 물품대금 집단 항의로 감옥당국으로부터 한국범인 대대장으로부터 물붐구입이 중단된 후 담당감부인 부대대장과 한국인 재소자들에 대하여 노골적인 탄압과 규정을 핑계로 많은 불이익 속에서 생활하게 하였습니다.   그중 하나가 한국에서 소포로 배달된 의약품을 지급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그 이전에는 계속 지급하였던 의약품을 하루 아침에 지급하지 않는 것입니다. 담당 부대장은 15년 이상 무기형을 맏은 한국인 재소자들에게 기를 채우고 집에 돌아갈 때 찿아가라는식의 고의적이고도 악의적으로 직권을 남용하기까지 한국인 재소자들에게 불편을 주었습니다.   추후 한국인 재소자들은 영사와 면담시 의약품 지급을 탄원을 하였고, 감옥당국에도 약품지급을 요구하는  탄원을 하여 감옥당국의 지시로 의약품을 지급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간부로서의 많은 결격사유와 자격미달인 담당부대대장과 분대장의 비리 행위가 많았기에 한국인 재소자들은 이를 시정하고저 감옥당국에  호소와 진정을 하였으나 어떠한 이유인지 이를 시정하지 않고 담당 교도관들의 비리를 보호하기에 급급하였기에 큰 사태가 확산되었고 한국인 재소자 박모씨가 인권유린으로 만신 불수가 되는 결과를 나았습니다. <4> 주선양 제2감옥소 한국범인대대 해산원인:2006년 5월 25인, 선양제2 감옥당국은 한국 범인대대를 전격해산하고 중국인 재소자들과 함께 수용 하였습니다. 한국범인 대대에 해산의 원일을 살펴보면 담당교도관인 부대대장과 문대장등의 인권 유린으로 반신불수가 된 한국인 재소자 박모씨의 계속 되는 항의와 고발에 따른 한국인 재소자들의 동요를 막고자 사테를 마무리 하고저 감옥당국에서 취한 조치라고 판단됩니다. 한국범인 대대 해산의 불씨가 되었던 재소자들의   담당 부대대장, 문대장등의 인권 유린으로 반신 불수가 된 한국인 재소자 박모씨의 사태 일지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2005년 7월경 지린성 창춘 철목 감옥에서  심양 제2감옥으로 이감을 온 박모씨는 동년 10월경부터 2006년 3월까지 지병치료 관계로 담당교도관들의 인권유린 행위를 탄원하고저 감옥장 면담을 10차례 이상 신청하였으나 감옥장 면담이 이루어 지지 않자, 박모씨는 2006년 3월29일부터 단식 농성을 시작하였다.   박모씨가 감옥장 면담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하는 과정에서 담당교도관인 부대대장 및 문대장 등과 말다툼을 벌였으며 동년 3월31일 고혈압으로 인한 뇌경색 증세로 반신불수 현상이 초래하여 제대로 걷지도 못하던 박모씨를 병원이 아닌 독방에 전격적으로  감금시켜벼렀다.   한국인 재소자 박모씨를 독방에 강제로 감금 인권유린 사테를 지켜보던 한국인 재소자들은 중국 감옥당국에 항의하고자 약 45명의 연명으로 감옥장 면담신청 하였지만, 독방에 수감된 박모씨는 계속되는 단식으로 인한 뇌경색 악화로 더 이상 독방에 감금할 수 없게 되어 독방에 감금한지 5일 만인 2006년 4월 4일 감옥내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2006년 4월 5일, (주)선양 대한민국 총영사관 사건담당 영사와 배석하에 한국인 재소자 대표 5인과 감옥장 면담 당시 면담 중, 한국인 재소자 대표 5인은 최소한 인권 보호조차 되지 않는 인권유린 현실과 담당 교도관들의 비리를 고발함으로서   2006년 4월 8일, 한국인재소자 대표 5인과 부감옥장 면담:본 면담시에 담당 부대대장, 문대장 등 비리행령 행위를 상세하게 고발하고 고발장을 별도 작성하여 부 감옥장에게 접수시켰습니다.   2006년 4월 17일, 문제가 되였던 한국범인 대대장 문대장 등은 전출되고  새로운 대대장 <교도관> 부대대장 전입해 옴으로서   2006년 4월 24일, 한국인 재소자 박모씨는 반신불순인 상태로 병원으로부터  퇴원한 후,  한국인 대대, 전부대대장, 문대장들을 정식고소하기위하여 북경 대한민국 대사관 법무부 담당관 면담을 요청하여   <주 선양 총영사관 사건과 담당 영사를 불신불면 >   2006년 5월 24일경, 한국범인대대 간부들이 주관한 전체회의에서  5월 25일 한국인 재소자 직접투표로 각방 반장을 선출하겠다고 또는 추천자를 접수받았다.   2006년 5월 25일, 오전 성감옥 당국에서 한국인 재소자들 면담을 요구한다며 3인 1조씩 위장 호출하여 중국인 재소자 대대에 전격분산 배치하였던 것입니다. (6) 교도관 비리에 관한 증거물 및 모든 기록물 압수:   2006년 5월 25일, 한국범인대대 전격해산시에 선양 제2감옥 당국에서는 한국인 재소자들이 보관하고 있던 물품 구매장부, 일기장. 수첩 등 필기된 일체의 모든 기록물들을 압수하였습니다. 감옥당국의 이와 같은 행위는 한국인 재소자 박모씨의 담당 교도관에 대한 정식고소로 인한 상부기관이나 검찰 기관의 조사시 증거인멸과 사건을 최소화 시키고저 모든 기록물들을 압수하였으며, 또한 한국인 재소자들의 집당 동요와 항의를 미연에 방지하고저 중국인 재소자 대대에  분산 배치한 것입니다.   라오닝 중국심양 제2감옥소45명 재소자일동  :: 2006년 9월14일 ::    글쓴이 손00 재소자의 부모가 주소대행      :: 2006년 9월27일 ::      중국 심양 감옥 재소자 45명 생명을 위헙 받고 있다.      (7) 한국인 재소자를 중국인 대대에 분산하여 수용 후 발생되는 문제점   문화. 언어 그리고 식생활이 전혀 다른 한국인 재소자들이 중국인 재소자들과 공동생활시 실로 말 못할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문제점을 몇 가지를 직접 지적합니다.   식생활 문제점:중국인들과 한국인들은 식생활 문화가 근본적으로 다름니다. 이곳 심양 제2감옥에서 지급되는 주식은 쌀. 밀 밥 과 그 속에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는것     밀가루, 빵<만토우>,그리고. 옥수수 가루로 만든 빵<워토우> 등을 번갈아 지급하면서 반찬으로는  한끼당 배추삶은 국물이나  무 삶은 국물 등만 지급하고 있습니다.   한국범인대대가 존속시에 한국인 재소자들은 자체적으로 채소를 구입하여 식생활을 해결하였습니다. 그러나 중국범인대대 분산 해치된 후, 중국인들과 똑같은 식단을 배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가지 다른 것은 한국인 재소자들이 밀가루빵과 옥수수빵을 전혀 먹지 않자 한국인 재소자들에게는 하루 두끼 식사는 <아침은 쌀죽>을 희멀건 소금으로 간만한 쌀죽만으로 지급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쌀만을 지급을 하는데 반찬이 없어 맨죽만 많이 먹는 실정입니다.  모두들 살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권유린 및 노동력 착취    중국범인 대대에 매속된 한국인재소자들은 중국의 법에도  규정이 되어 있는 공식적인 공후일도 없이 새벽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 1일 최대 17시간을 최고 12시간 이상 열악한 환경에서 강제 노동을 강요를 당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재소자에겐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공휴일도 없이  계 되는 초과 노동은 중화 인민공화국 노동법규에도 어긋나는 행위입니다.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삶음을 지탱할 수가 없는 기본적인 인권을 유린하는 행위임에도 감옥당국에서는 이러한 불법행위를 계속하여 강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재소자들은 공휴일도 없이 계속되는 초과 노동으로 인하여 체력 저하는 물론 건강 악화로 생명을 지탱할 수가 없는 위기에처해 있습니다.         재소자의 문화, 언어 및 위생문제   국제 외국인 제3국에서의 감옥생활 중 가장 고통스러운 것 중 하나가 언어 소통이 제대로 잘 이루어 지지 않는 것입니다.  한국범인대대 해산 후, 중국인 범인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한국인 재소자들은 언어가 소통되지 않는 상황에서 발생되는 문화적 차이점으로 인하여 잦은 말다툼과 분쟁으로 불이익을 당하고 있습니 다.  또한 문화적 차이점에서 오는 중국범인들의 위생상테는 도저히 함께 생활할 수 없음은 물론 비위생적인 생활은 실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고통과 문화와 언어 및 위생문제가 외국의 감옥생활을 더욱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공동 비용 처리문제   한국범인대대 존속시 대부분의 식생활등을 한국인 재소자들이 자체로 자급자족 하였기에 적지 않은 공동 비품대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비품으로 한국범인대대 주방에서 사용하던 대형냉장고는 감옥당국이 허락하여 자체 구입한 세탁기 2대  29인치 TV 등 공동비품과 냉.온수 생수기 생수 물통 12개, 물표 주방에서 사용하던 각종 주방기구 공동 사용목적으로 적립되여 있던 영치금 등은 엄연한 한국인 재소자들의 귀중한 재산들이였습니다.   그러나 감옥당국은 한국 범인대대 공동 비품에 대한 처리방안을 한국 범인대대 해산이 3개월이 지났음에도 공동 비품대 처리에 대한 아무런 고지가 없습니다. 감옥당국의 한국인 범인대대 해산 당시  중국 심양사건과 영사의 미약한 행정 처리 미숙으로 많은 한국인 재소자들의 개인 물품들을 소실하였음에도 아무른 조치없이  빼앗겼습니다. 이에 대해 감옥 당국의 책임있는 간부들 누구 하나 이에 대해 언급을 하거나 사과도 없습니다. <8> 페결핵 환자들과 합께 하는 공동생활   현재 한국인 재소자들은 국제적으로 법정 전염병으로 분류된 페결핵환자와 페결헥균 보유자와 의사인 페결헥 환자들과 함께 공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선양 제2감옥의 주생산 상품인 고무장화를 생산하는 공장의 열약한 작업 환경으로 많은 중국인 재소자들에게 페결핵 환자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한국인 재소자와 통합하여 강제 중노동을하고 있습니다. 감옥내 전체 재소자 4천여명 중 약 1000여명이  페결핵환자와 페결핵보균 보유자들 뿐입니다. 의사인  페결핵 환자와 재소자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들과 함께 공동 생활를 하는 한국인 재소자들은 항상 페결핵에  감염될 위기에 처해 있음은 물론이고  페결헥 감염 우려에 따르는 정신적 고통에도 항상 스트레스로 인한 심히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선양 제2감옥 생산품 및 수출에 대한 견해      랴오닝성 선양 제2감옥당국의 인권 유린과 노동력 착취로 생산된 재품이 세계 각지로 수출되고 있으며 이중 많은 제품이 한국으로 수출되는 것이기에 한국인 재소자들은 수치스러움 속에서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구촌 축제인 올림픽 행사를 치르는 국가의 공공 기관에서 인권유린과 노동력 착취를 이용하여 불법 등을 축적하는 행위를 일삼는 것은 이 지구상에서는 전체가 없는 일인 것입니다. <1> 심양시 제2감옥에서 생산하는 주된 제품은   첫째가 고무 장화이며   둘째는 의류가공 및 악세 사리 가공이며   셋제는 전자부품인 주관으로서 생산된 제품은 대부분이 한국, 일본, 호주, 유럽 등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2> 국제무역 관례상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생산된 제품이나 인권유린 노동력 착취 이용하여 생산된 제품을 수출할 시 수출상대국 정부에서는 이러한 행위로 규정하여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감옥 당국에서는 생산공장의 출처를 위장하여  생산과 수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국범인 대대 분산의미   선양 제2감옥에 수감되여 있는 한국인 재소자들에 대한관리 소홀 및 업무 태만 속에서 선양 제2감옥 당국은 한국인 재소자들을 전격으로 분산 수용하였습니다. 중국내 어느 감옥에서도 집단 수용되여 있는 외국인 재소자들과 중국인 재소자들을 함께 수용하지 않는 실정임에도 한국인 제소자들을 중국인 재소자들과 함께 수용한 중국 선양 제2감옥당국의 행위는   첯째는 한국 정부를 무시한것이고   둘째는 한국인 재소자들을 멸시 한것이며   셋째는 감옥당국의 비리와 관개된 문제점으로 교도관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주)선양 대한민국 총영사관 사건담당 영사의 무성무의한 감옥 방문   (주)선양 대한민국 총영사관 사건담당 영사는 매달 제2감옥을 방문하여 약 5 -7 명의 재소자들을 면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건 담당 영사의 선양 제2감옥 방문은 아주 무기력한 형식절차에 불과합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인 재소자들은 일년에 두 번 정도 사건담당 영사를 면담할 수가 있는데 면담시 제기한 민원에 대한 회신을 거의 해 주지도 않아 많은 재소자들에게 불신을 받고 있습니다.   재소자들이 6개월이 흐른 뒤, 같은 민원을 다시 제기하면  또 다시 6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실정이며 다시 6개월후 면담이 이루어질 때, 지난번 민원을 챙긴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간단한 민원이라도 해결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40 명되는 한국인 재소자들에 대한 면담 또한 차래와 순서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먹구구식의 호출로서 면담을 하는 것이며, 재소자들은 계속하게 소외된 방면에 한국인 재소자들은 1년에 한번 정도로 간신히면담을 하는 실정입니다.   약 40명 되는 한국인 재소자의 면담은 순서대로 실시하지 않는 것은   그만큼 성의가 없다고 해석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사건담당 영사는 선양 제2감옥의 고위 간부와 개인적인 친분을 두텁게 형성하였기에 재소자들의 영사 활동의 폭을 스스로 좁히는 우를 범하였으며, 한국인 재소자들의 감옥 당국의 대한 항의와 시정 사항을 제대로 이해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감옥당국의 거짓 증거를 채택하여 한국인 재소자들이 아무런 문재없이 수감되여 있는 것으로 보고를 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실제입니다. 현재 한국인 재소자 박모씨의 반신 불구 사건과 한국범인 대대가 해산된 이후 2006년 5월 31일, 6월 20일, 8월 1일,  8월 25일 등 네 차례에 걸처서  사건담당 영사가 선양 제 2감옥을 방문 하였음에도 어떻게 된 영문인지 추가 강제노동일에 뒤따른 것, 인권유린 중 노동력 착취등,식생활 문제 등 많은 현안이 있음에도 3개월 동안  한 가지도 시원하게 해결한 것이 없습니다.이러한 현상을 미루어 볼 때 사건담당 영사는 본 사태에 대한 실상 조차도 파악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사건담당 영사의 무기력에 이곳 한국인 재소자들은 분통을 터트리며 사건담당 영사 면담시 담당 영사의 직무 유기에 대한 항의를 고하니 사건담당 영사는 제발 자신을 다른 곳으로 보내게 해 달라고 야유 비슷하게 답편을 하면서 한국인 재소자들에게 실망을 건네 주고 돌아 같습니다.   심양 제2감옥에 수감되여 있는 한국인 재소자들은 선양 대한민국 총영사관 사건담당 영사의 영사업무태만, 직무유기와 오만불순한 태도에 심히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중국 대한민국 대사관 및 선양 대한민국 총영사관 오병열 등관계자들은 더 이상 방관하지 말고 중국정부 당국과 협조하여 한국인 재소자의 인권회복 및 최소한의 기본생활권 보장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람랍다         선양 제2감옥당국의 중대한 오류 10개 항목 <1> 국제 노동 규정은 물론 중국내 법규에도 어긋나는 행위로서 대가성 및 공휴일도 없이 1일 최초 12시간       이상 추가노동을 시키는 노동력착취 행위 <2> 국제적 전염병으로 분류된 페결핵 환자들을 격리 수용하지 않고 함께 공동 수용한 행위 <3> 고혈압으로 인해 반신불순마비 증세로 고통을 받던 한국인재소자  박모씨를 병원이 아닌 감옥독방에 강       제수감한 인권유린 행위 <4> 외국인 재소자 민족적 습관에  맞는 식생활을 재공하지 않는 행위   <5> 한국범인대대 해산시 비품처리된 한국인재소자 공동재산를 상의없이 임의대로 처리하고 고지하지 않는        행위   <6> 감옥내 비리 간부를 처리하지 않고 비호와 증거를 인멸한 행위 <7> 외국인의 한국 재소자를 중국 범인들과 함께 공동 수용한  행위 <8> 재소자 노동력 착취로 생산한 재품 등을 수출하여 선량하고  건전한 경제 활동을 하는 사업가들을 어럽      게 하고 세계 시장경제를 어지럽히는 행위 <9> 인권유린과 노동력 착지로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중국을 국제사회의 망신시키는  행위 <10> 한국 정부를 무시하고 한국인 재소자들을 멸시와 냉대한  행위         한국인 재소자 일동 호소문     중국 랴오닝성 선양 제2감옥소에 수감되어 있는 한국인 재소자 일동은 대한민국 및 중화인민공화국 양국 정부에 호소합니다.   선양 제2감옥에 수감중인 한국인 재소자들에 대한 인권 유린 및 노동력 착취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호소합니다   선양 제2감옥에 수감중인 한국인 재소자들에 대한  한국식 식생활 및 기본 생활권  보장을 호소합니다.   선양 제2감옥에 수감중인 한국인 재소자들과 중국인 재소자들인 페결핵 헌자들과 즉시 격리하여 수용하기를 호소함니다.   선양 제2감옥에 분산되어 수감중인 한국인 재소자들을 그 이전의 한국범인 대대로 원래대로  복귀를 호소함니다.   전 한국범인 대대 부대대장과 문대장의 비리를 철처히 조사하여   한국인 재소자들에게 착취한 금액 반환을 호소합니다.   위와 같은 행위를 호소한 후, 최소한의 인권 회복 및  생활 기본환경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선양 제2감옥 한국인 재소자 일동은 한중 양국 정부 및  세계 인권단체에 계속하여 호소함은 물론 2006년 10월부터 본 호소문 내용이 관철될 때까지 비보호력 <무기한> 투쟁을 할 것입니다.   ** 중국 선양 제2감옥소 45명 한국인 재소자 : 일동 ** 글쓴이  제2감옥 무기수 모 손숙자  옴 김               2006년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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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1 [퍼온글]영어를 배우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국제적인 ....
현실wndml
06-10-25 2879
8200 지나에서 고생하는 한국재소자들 [2]
ㅁㄴㅁㄴ
06-10-25 2706
8199 “北 용천 폭발사고 구호품 빼돌려 팔고있다”
단동
06-10-25 2115
8198 한중관계는 한일관계와 같이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걸.... [2]
아마곗돈
06-10-24 2391
8197 중국은 왜 같은 민족인 대만보다도 못사는걸까? [3]
어휴
06-10-24 2773
8196 미국은 전쟁을 원하고 있을까? [5]
박천종
06-10-24 2118
8195 北핵 위기는 지나가 의도적으로 유도한 것 [1]
大韓民国人
06-10-23 2298
8194 동방신기한테 독극물 먹인 여자 [1]
박천종
06-10-23 2141
8193 한국 핑계되지마라, 엮지도 마라 드런 짱꼴라들아 [5]
씨바
06-10-23 2027
8192 야 중국넘들 다들 공부해라. 그리고 한국에서 게기지말.... [2]
씨바
06-10-23 2083
8191 조미료 논란에 자장면 배달 끊겨 실직 위기, 배달원들의.... [1]
cbs
06-10-23 2366
8190 확실히 여긴 중국인이 많아 [4]
웃음
06-10-23 2578
8189 “현 당 서기 부패사건, 왜 가장 많나”
논평
06-10-23 2124
8188 “고성장기 광둥경제, 고원가기 맞아”
논평
06-10-23 1916
8187 6중전회에 대한 9가지 기대
논평
06-10-23 2137
8186 “황금연휴방식 실효성없어 … 반드시 개선해야”
논평
06-10-23 1806
8185 인민대표 선출, 민의에 묻도록 해야”
논평
06-10-23 1944
8184 미인외에는 모두 죽자 [1]
화보
06-10-23 1867
8183 소림사 단체관광 붐 … 100명 이상 대형관광단도 많아
인민일보기자
06-10-23 2083
8182 화교 주최 반‘타이완독립’대회 11월 개최
중국신문기자
06-10-2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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