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 구분 못하는 불쌍한 조선족들....
원래 김대중이 조선족을 한중 경제에 활용하여 한국,중국,조선족에 모두 혜택이
돌아가는 조선족 구제방안을 중국에 건의했었다.
그러나 이런 제안은 일언지하에 거절당했다.
중국 56개 소수민족중 조선족만 특별대우 해줄 경우 명분없는 특권층이 생겨 사회붕괴가 일어나게 되고, 조선족이 중국 중앙정부의 말을 듣는게 아니라 한국의 코드대로 움직이는 현상을 참을수 없었던 것 이다.
계속 김대중과 그정권이 미련을 못버리자 중국은 단호하게 그런식으로 하면 조선족과 연변을 붕괴시켜버리겠다고 강하게 못을 박았다.
이에 한국을 배신한 것은 조선족이다. 우왕좌왕하던 조선족은 냉큼 '우리는 중국인민이다' 라고 소리친 것이다.
당시, 조선족이 살기위해 어쩔수 없는 구호이자 선택이었음은 안다.
그러나 조선족의 앞날을 막은것은 한국이 아닌 중국 공산당인데 이후 조선족은 자꾸
한국인과 한국에 찝벅거리며 땡깡과 트집을 늘어놓는다.
현행법상 중국동포는 외국인일 뿐이다.
그리고 스스로도 반복적으로 우리는 중국인이고 중국이 제일로 좋다라고 외친다.
반대로 한국은 개판에다가 사기꾼 득실대고 사람살곳도 못되고 ..한마디로 중국최고, 한국 망해라를 외친다.
대체 그러면서 왜 한국에는 오는지. 와서는 왜 안가려 드는지
참 그 이중성과 기회주의가 한심하다.
점잖게 와서 성실히 열심히 일해라
한국인이 바라는건 야비하고 기회주의에 찬 조선족이 아니라
60~70년대, 80년대 열심히 일하던 우리의 과거 모습이다.
한국이 최하빈국에서 피땀으로 일어서는 그 과정은 지켜보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여기와서 열매만 따먹으려 드니 조선족 스스로도 정신적으로 헤매고 있고 대외적으로는 욕을 먹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