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중국인에 대한 인식...
몇년 전까지만 해도 좋았습니다.
새롭게 발전하는 국가... 공산주의를 떨쳐낸 국가...
하지만, 중국을 알게 된 지금 중국에 대한 이미지는 하루가 다르게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오늘 영어공부를 하다가 문장하나를 보았지요.
예문이 중국인들은 이상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
한 중국인이 아니라 모든 중국인을 향해 설명한 말이었습니다.
영국에서 출판된 순수 영국책입니다.
이 책이 궁금하시다면 리플달아주세요. 그때 무슨책인지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외국에 나가면 동양인보고 치키치키 라고 외친다죠
중국인을 비하한 말이죠..
중국인 이미지 전세계 적으로 아주 나쁩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설명해줘봤자 이해못할거 압니다만 그래도 설명해 보겠습니다.
첫째, 더럽습니다.
중국인들 씻는 문화가 정착되지 않았는지 씻기를 싫어하는 탓인지
머리떡져있는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옷은 잘때 일할때 쉴때 다 똑같은지...
머리감기와 샤워는 하루에 1번 이상 하는 것이고,
옷은 하루에 최소 2번 내지 3번 갈아입는 것입니다.
정말 피곤할 경우 2틀에 한번 머리감기나 샤워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이 이해안간다면 당신은 골수 중국인
두번째, 돈을 너무 좋아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무슨 일이든 못할께 없죠. 생선에 무게더 나가라고 납넣고.......
세번째, 거짓말과 사기에 능하다.
장사꾼.. 물건값의 10배 올려불려 말하기는 기본이라죠?
네번째, 눈치가 없다.
눈치가 없으니 하지말라는 짓 꼭하고, 들어가지마십시오 하는데 상관없이 들어간다..
눈치를 줘도 절 대 못알아 듣는다.
싫다는 짓 계속 하니 사람이 싫어질 수 밖에 없다.
한국사람 엄청 좋아한다더니 치근덕거리기가 예술이다.
짜증나서 인상확 쓰고 말 다 씹어도 계속 말걸고 톡톡 쳐댄다.
눈치 챌만한데 당췌 모르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
---------------------------------------------------------
이 밖에도 많지만, 이만 쓰렵니다.
중국인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같은 플랏 빌려서 살아보기도 하고
친한 친구도 있었지만,
제 자신 속으로 그들에게 질리게 되더군요..
이래저래 자잘한 스토리는 생략하겠습니다.
외국에 나가기 전 일본인 참 싫어했습니다.
1:1 로 만난 일본인들은 친절하고 예의바르고
재미는 좀 없지만... 참 좋더군요..
일본에 대한 이미지가 바뀔 정도로 모두 좋았습니다.
여전히 정부는 싫지만..
한국에만 있을때 중국 나름 좋아했는데
실제 중국인을 접하고 나니 생각이 바뀌더군요.
저 뿐만아니라 외국에서 한번이라도 중국인을 접한 사람중
여전히 좋아하는 사람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왜 다 그렇게 변하는지.................................
다들 중국인 스스로가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박찬종이를 비롯한 중국인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좀 해봐라.
한국 험담하기 전에 왜 한국인들이 중국인을 싫어하게 되었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