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륜구동차를 영업사원들이 권하지 않더군요.
한국에선 필요없다고 하고 비용만 비싸지 실지로 한국에선 쓸데없다고하는데
사실입니까?
산타페신형은 왜 이리 투박하게 생겼습니까?
튼튼하기 때문에 디자인이 투박한겁니까?
너무 커서 골목길 다니기 불편한것 아닌지?
기아의 스포티지는 뒷자식을 제끼면 이불깔로 잘 수 있을 것같은데
다른차도 잘 수있는 차가 있나요?
제가 음주후 차에서 자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한달에 3일정도는 차에서 자다가 새벽에 집에 옵니다.
혼자서 여행다니면서 차에서 자는 습관도 있고 해서요
소렌토는 어떤가요?
그리고 투싼이 소포티지하고 비교하면 어떤가요?
좋은 차좀 추천해주세요
지금은 집사람 차를 타고 다니는데 제차를 계약할려고 합니다만
>본인이 본의아니게 조금 유명세를 타다보니 여기저기에서 연락이 온다.
>자식이 중국유학 다녀와서 백수로 놀고 있는데 취직자리 알아바 달라는 부탁에서 별희안한 부탁이 다들어온다.
>
>우리회사는 제조업이기 때문에 공돌이라면 내힘으로라도 받아줄 수있다.
>지방공장은 어느공장이나 공돌이가 부족하다.
>기숙사에서 먹고 자고 싸고 모두 해결되니 사실 서울에서 200만원받는것보다 지방에서 150받는것이 저축을 더많이 할 수 있다.
>
>한국경제는 공순이 공돌이가 모두 이끌어왔다.
>그런데 지금 대기업 공들이들은 연봉 6,000만원받고 월급이 적다고 매년 바ㄹ광을 한다.
>특히 자동차메이커들의 공돌이 이씹세들은 구제불능이다.
>시정잡배로 보면 된다.
>
>월급 100여만원받으면서 쌍코피흘리면서 일하는 공돌이들에게 사죄해야 한다.
>
>대표적인 현대자동차씹세들은 생각만 하면 열받는다.
>이번에 차가 폐차되고 나온돈이 견적비인 500만원하고 대인으로 140만원 도합 640인데 11만원견인비와 보관비내고 정확하게 629만원받었다.
>작년에 살때는 1600만원내고 샀는데 사실 손해가 크다.
>그러나 뭐 어쩔 수없기에 이해는 한다.
>
>
>
>교통사고에 그래도 안전한 산타페신형을 살려고 하니 3,000만원이 있어야 한다.
>소나타는 2,500만원이면 사지만 난생처름 RV차량을 살까 생각중인데
>차값비싼것이 현대자동차 생산직공돌이들 월급 500만원주느라고 차값만 올랐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조립하는 것들이 무슨 전문직도 아닌것을이....
>
>애국하는 마음으로 사야 되는데 은근히 기분이 나쁘다.
>
>서울시내에는 자가용이 많은데 RV차량타고 다니면 무식하게 보이는것이 아닌지 걱정이다.
>대기업보니 전부 중형승용차타고 다니지 RV차 타고 출퇴근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데
>이게 산다음에 후회하는것이 아닌지 걱정인데 누가 좀 설명부탁드립니다.
>
>우리집안은 신용카드조차도 안쓰는 집안이라서 할부는 금물이고 현금박치기로만 살기 때문에 이번주에 결정을 해야 하는데 리플대환영합니다.
>
>갑자기 집값이 뛰어서 1년반동안 우리아파트가 1억정도 올랐다.
>사실 기분나쁘다.
>불로소득이고 절대로 좋아할 일이 아니다.
>소득에 맞게 호젓하게 계곡이나 바닷가에서 고기구워먹고 회한사라 먹으면서 알듯말듯한 시구를 암송하는것을 멋으로 사는 내가 속물들 처럼 아파트값이 올랐다고 좋아하는것은 내 체질이 아니다.
>
>크게 잘못된 일이다.
>
>국민들이 모두 부동산 열기에 광분할때 저소득층은 피눈물을 흘리기 때문이다.
>
>우리집 마누라 허구한날 40평대로 가야 한다고 입에 달고 산다. 밥맛이다.
>우리식구 3식구다.
>
>내가 대학졸업할때는 첫월급이 40만원이었다.
>대기업은 50만원정도 준것같다.
>
>근처식당에는 백반이 1,500원이었다.
>
>잠실3단지 주공아파트 1,900만원주고 산 친구는 지금 그게 10억하기 때문에 좋아서 입이 찟어질려고 한다.
>
>한국의 부동산시장은 폭발력은 많은 사람을 부자로 만들어주었다.
>
>우리집은 40년전에 강원도 강릉에서 보따지 짊어지고 서울달동네에서 힘겨운 생활을 시작했다.
>
>내가 서울에 처음와서 강원도 사투리를 무지 썼다. 형광등을 처음보았는데 신기했다.
>다마만 보다가 서울에서 형광등을 본것이다.
>
>가난하게 살았어도 나하고 여동생은 공부를 잘했다.(초중때만)
>
>금호동에서만 30년을 살았다.
>
>지금은 부모님도 동생집도 과거에는 상상도 못할정도로 잘산다.
>
>동생은 강남에서 아파트가 몇채있으니 세상 부러울것이 없을 정도고
>
>어머님은 큰 건물을 소유하고 있을정도다.
>물론 고향강릉에도 아파트가 있다
>이건 가족들이 여름에 쉬는 곳으로 활용하고 있다.
>
>70이 넘으신 모친은 알다싶이 함바식당 사장님이시다.
>재작년에 불우이웃돕기에만 성금 300만원내셨다.
>
>함바식당은 왠만한 중소기업보다 훨씬 좋은 사업이다.
>
>나도 열심히 직장다니고 공직자 마누라와 둘이 열심히 먹고 살고 있다.
>
>
>한국에서는 누구나 열심히 일하면 잘 살수 있다.
>희망의 나라라는 것이다.
>
>내주위의 내친구들 모두들 잘산다.
>만나면 좋은곳에서 밥먹고 술먹고 즐겁게 얘기하고 서로 술값낼려고 아우성이다.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내가 성동고등학교 시절 동기들은 그해에 서울대만 40명이 가고 연고대는 100명씩 갔다.
>공부못하는 애들은 동국대나 건국대갈때였다.
>전교 꼴찌도 대학은 다갔다.
>
>사람은 노는 물이 중요하다.
>
>서울생활은 시작은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집주인 눈치보면서 가난하게 시작했었다.
>주인집 아들은 동갑인데 사립학교인 사울사대부속초등학교를 다녔는데 그 친구의 생일날 오라고 가니 거의 사립학교친구들이 선물을 주면서 영어로 뭐라뭐라 하는것이었다.
> 지금생각해보니 Happybirthday to You라고 했을 것이다.
>
>난 부르길레 빈손으로 간데다가 그런 유식한 영어도 전혀 모르는 국민학생이니 정말 챙피했다.
>더구다나 보도 못한 케이크를 난생처음 먹어보았으니 그 비싼 것을 한접시 얻어먹고 왔다.
>
>세월은 흘러 고교입시가 한반에서 절반이 떨어질때였다.
>
>나는그래도 덕수중학교란 명문이라서 그나마 한반에 30명정도는 야간이나 전수학교를 갈때였다. 아마 야간고등학교를 많이 갔을 것이다.
>
>주인집 아들이 그때는 주인집이 아니였지만 여전히 한동네에 살았기 때문에 자주보지만
>그가 고등학교 입시에 떨어진것이다.
>그래서 한영고등학교 야간을 갔을 것이다..
>
>
>난 성동고등학교에 배정받아서 가니 공부못하면 직업반에 편성된다고 하니 공부를 안하면 직업반에 갈까바 쫄면서 공부해도 반에서 절반정도였는데 문과로 가니 뒤에서 헤메었다.
>
>그주인집아들은 그이후로 방위같다가 무지빨리 결혼해서 딸낳았다는 소식까지는 들었다.
>
>5학년때 내머리에 장작던져서 머리터져서 양말까지 피에 젓도록 만들었고 세입자다보니 찍소리 못하고 어버지하고 병원에 가서 5cm를 꼬메었다.
>
>
>김승욱 보고 싶다.
>
>지금 어디에 있니?
>
>어디사는지 오랫만에 니생각이 난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