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제가 한국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점입니다.
조선족 여인들은 한국에 들어오려구 난리입니다.
우선 중국에서보다 더 많이 벌수 있다는 점이 제일 크죠.
그러기 위해 가장 손쉽게 들어오는 방법이 위장 결혼입니다.
일단 한국 공항에 도착하면
공항에서 호적상 신랑 되는 사람과 안면도 없이 바로 다른 곳으로 가는 경우와
일단 신랑되는 사람 집으로 가는 경우...
2가지가 있더라구요.
다른곳으로 가버리는 경우는
호적상 신랑의 비상 연락처는 가지고 갑니다.
검문당할때를 대비해서...
신랑집으로 함께 가는 경우
며칠 함께 보낸후 마찬가지로 취업하러 가게되죠.
근데 문제점은
신랑 되는 분들이 대부분 재혼이거나 사별후 재혼인데
요즘들어 급격히 초혼자들도 늘어나더군요.
대부분 돈이 급히 필요해서 자기 인생을 걸구 위장결혼을 하는 꼴인데
결국 위장결혼으로 검거되고 마지막에 가서는 후회를 많이 하더군요.
지금도 위장결혼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지만
진정 피해자가 한국 남자인지~ 조선족 여인인지 헷갈릴때가 많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조선족 여인들은 한국이 좋아서... 돈을 벌기 위해서...
이 두 가지 이유로 한국에 입국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소수의 남편의 알콜중독과 학대가 있는 걸로 압니다만,
대부분이 그런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