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화장실의 開門發射는 유명한 이야기다.
일부 깨끗한 식당을제외하고는 대개의공중화장실에서 아직도 그런광경을 볼수있다.
그런데 이번에 조금황당한(?) 경험이 있었다.
중하급정도의식당에서
화장실이 한칸 남녀공용이었다.
소변을위하여 이용하는데 문은 잠시만이라는생각으로 반쯤열린채 닫지않고 돌아서 있었다.
그런데 마침 여종업원이 지나가다 "왜안닫냐! 빨리닫으라!"고 소리치는것이었다.
同性끼리는그렇게 안면몰수하고 개문발사하는 중국인들이
異性에게는 그다지도 민감했던것이었다.
사실 만약 한국여자라면 '그정도'를 가지고 뭐라하진 않았을것이다.
묘한차이를 느낀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