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난징거리는 보행자 천국이다.
여기서 걷고 있으면 젊은 아가씨로부터 아줌마까지 다양한 여성이 말을 건네온다.
특히 아직 중학생으로 보이는 여성들이 아이스크림을 핥으면서 "지금 몇시죠? " "지금 시간 있어요?"라고 묻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들이 시계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은 아니다.
이것을 계기로 찻집 등에 데리고가 불합리한 금액이 요구한다.
이와 같은 유혹은 한국인 만이 아닌 중국을 여행하고 있는 홍콩, 대만, 일본인들이 흔히 당하는 일이다.
혼자서 한가하게 길을 걷고 있으면 100% 이런 여자들을 만나게 되므로 꼭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