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7.30(수)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두꺼비 집단 자폭
이름 : 자폭
2005-04-30
최근 독일에서 수백마리의 두꺼비가 몸이 부풀어오른 뒤 ?버리는 기괴한 현상이 나타나 동물학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4월23일 현지 동물보호론자들과 수의사들에 따르면 최근 함부르크 북쪽의 한 호수에서 수많은 두꺼비들이 몸이 부풀어올라 터지면서 죽고 있는데 폭발할 때 내장이 1m 높이까지 튀어 오를 정도라는 것. 함부르크 자연보호협회의 베르너 슈몰릭씨는 "마치 공상과학 소설 같다. 두꺼비들이 땅바닥을 기다가 부풀어오른 뒤 폭발하는 것을 생각해보라"고 말했다. 그가 목격한 바로는 두꺼비의 몸이 평소 크기의 3배 반 가량 부풀어올랐다고 한다. 이에 대해 수의사인 오토 호르스트도 "평생 처음보는 광경이다."고 말했다. 두꺼비들의 떼죽음이 계속되면서 함부르크 알토나 지역에 있는 이 호수는 '죽음의 연못'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 이곳은 일반인들의 접근이 통제되고 있는데 두꺼비들의 '폭발'이 절정을 이루는 새벽 2-3시에는 매일 생물학자들이 찾아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 원인을 찾기 위해서 여러가지 조사를 진행 중이다.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밝히기 위해서 호수의 수질을 검사했으나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고 한다. 일반 수질검사에 안나타나는 특수 바이러스가 원인일 수 있는 가능성도 조사 중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알프레드히치콕의 영화 '새'에서 까마귀들의 공격에 대항해서 두꺼비들이 몸을 부풀리다가 결국 자폭하게 된다고 추정하고 있다. 한편 어떤 사람들은 성경의 출애굽기에서 나오는 말세의 예언인 개구리가 떼죽음을 당한다는 재앙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다. 베를린 AFP=연합뉴스 출처 : 대기원시보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8 (서울)"중국 파룬궁 수련 탄압 중단하라!"
한덕희
05-05-03 2825
77 중국, 5.4기념일 앞두고 반일시위 차단 초비상 [2]
to
05-05-03 1534
76 남경(난징) 대로상에서 폭력 [10]
05-05-03 2671
75 중국 탄광 폭발사고...16명사망, 4명실종
한덕희
05-05-02 1570
74 中, 사스 첫보도 언론인 유엔언론상 시상 불허 [5]
..
05-05-02 2315
73 '킬링필드' 크메르루주反軍 25년만에 법정단죄 [2]
g
05-05-02 1591
72 싸우지 맙시다. [8]
캐나다 유학생
05-04-11 3106
71 착한 우리 사장님 [6]
댓글펌
05-04-10 3919
70 어민들 분노 폭발 직전, 중국어선 손수 붙잡아 [5]
하오!
05-05-01 1926
69 中기자 국가기밀 누설죄로 징역 10년 [1]
한덕희
05-05-01 1922
68 美, "北 3월에 핵실험 준비착수, 6월에 실험" [7]
미래예측
05-04-30 3060
67 두꺼비 집단 자폭 [2]
자폭
05-04-30 3535
66 중국서 가톨릭 사제 7명 구금 [2]
한덕희
05-04-29 1830
65 중국의 北유학생이 본 ‘태극기 휘날리며’
태극기
05-04-29 3061
64 '밀거래 태반' 중국내 논란 확산
냠냠
05-04-29 2321
63 “北 자극할라” 쩔쩔매는 통일부 [1]
쩔쩔
05-04-29 1471
62 "중국도 일본과 다르지 않다"<NYT기고문>
한덕희
05-04-28 1833
61 "중국의 탈북자 강제송환 절대 반대"
한덕희
05-04-28 1772
60 쿵푸허슬에 숨겨진 코드들? [4]
주성치
05-04-28 2847
59 중국은 왜 고구려사를 삼키려 하는가 [3]
고구려
05-04-28 1625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9,847,218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