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성폭행 수수방관 기사를 보니 전에 봤던 사진이 떠올랐습니다
한참 찾아보고 발견했는데..
보시면 두 사람이(아마도 사복공안) 한사람을 발로 밟고 목에 칼을 대고 있고
뒤에서 구경하는 사람이 잔뜩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우측에 보면 아줌마랑 애가 웃고 있는 모습이네요
짜증납니다
사진을 올린 데 가서 보니 이 사진의 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중국에서 파룬궁 탄압하시는 것을 다 아실텐데
그게 불법적인 인권탄압의 요소가 크다고 알려져 있죠
저기는 천안문 광장인에 밟힌 사람이 광장에서 파룬궁은 좋은 것이고
불법적인 탄압을 하지 말라고 외치다가 잠복해 있던 사복공안이 덮친 것이죠
다른 것은 몰라도 뒤에 웃고 있는 저 얼굴들이 계속 기억에 남네요
서글프게 느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