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미국국적의 한국인이다. 이런 사이트가 다 있네. 신기해 죽겠구만~~
뭐 사업차 베이징에서 한 1년 지냈는데 내가 말해주고 싶은건 중국에서
제대로 사업해서 돈벌 생각이나 아무리 한국이 살기힘들어도 이민갈 생각은 말아야한다.
호주나 뉴질랜드를 권한다. 중국 아직까지는 사람사는 동네가 아니다.
난 중국에서도 발전했다는 베이징에서 살았는데 중국이 발전했다는 말하는 사람들보면
웃음이 나온다고 할까? 도심지역은 볼만하다. 새로운 빌딩들이 들어서 있으니까~
그런데 빌딩뒤로 들어가보면....ㅋㅋㅋㅋ
중국인들 참 실속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더럽고 거지들도 많고,,,
도심에서 5분만 벗어나봐라. 정말 가관이다. 양복입고 소끌면서 농사짖는 중국인도
볼 수 있다...ㅎㅎㅎ 정말 딱 중국의 모습이다.
베이징에서 토지개발하는 녀석들 지들돈으로 안한다. 다 은행돈이다.
중국 금융권 부실 그자체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지. 그런데도 관치주의에 찌들어서
금융권 부실을 재촉하지. 은행담당자랑 의형제처럼 지냈는데
그친구 하는 말이 이렇게 나가다 결국 책임 뒤집어쓸바에야 한껀해서 외국으로
튀고 싶단다. 나보고 같이 해보겠냐고 묻더라...ㅎㅎㅎ
암튼 중국사업은 권하고 싶지않다. 베이징에 외국인 아파트 있는데 경비가 아니라
경호원이다. 암튼 최악이다. 그리고 버스에서 담배피고 침뱉는건 이해하는데
왜 지하철내에서 담배피고 침뱉는지 이해가 안간다! 가끔가다 대소변.. 똥도 보이고
지하철로 내려가기만 하면 목이 탁해지는 것이.... 본인들은 못느끼나?
암튼 고쳐야할 점이 많다. 한국처럼 생각하고 중국 왔다가는 못버틴다.
차사고나도 피해자를 돕는게 아니라 피해자 주머니 뒤지는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