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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중 첫째】공산당이란 무엇인가 (조선어판)
이름 : 지지
2005-06-25
【9평 중 첫째】공산당이란 무엇인가 (조선어판)

【 공 고 】『9평 공산당』련재를 시작하며

대기원편집부

『9평 공산당』은 중국 공산당의 본질을 9가지로 나눠 론평한 대기원신문의 사설입니다.

대기원신문은 인성(人性), 인권, 자유를 지향하는 국제적인 신문집단으로서(25개국 40개 가맹사), 동양의 정통정신문화를 발양하여 서방물질문명의 폐해와 반인류적인 인권문제를 개선하고 도덕성을 회복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대기원신문은 이러한 노력의 한 부분으로 인류문명을 선도해 온 찬란한 정신문화를 핍박하고 그 정통성을 깡그리 없애려는 중국 공산당의 본질과 지난 80여 년간 주기적으로 진행된 공산당의 인권탄압 실상을 폭로하고자 합니다. 이는 인류의 안녕을 위협하는 사악한 독소를 제거하고 문화적인 대책을 모색하려는 대기원신문의 기본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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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舊)쏘련과 동구라파의 공산당 정권들이 무너진 지 10여 년이 지난 오늘, 세계 공산주의 운동은 이미 전 세계 사람들에게 역겨운 존재일 뿐이며 중국 공산당이 무덤 속으로 들어갈 시기 또한 단지 시간문제에 불과하게 되었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은 철저하게 무너지기 전에 오히려 온힘을 다해 자신의 운명과 5천년 문명력사를 갖고 있는 중국을 함께 묶어놓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 중국 민족의 큰 불행이다. 공산당을 어떻게 인식하며, 공산당이 없는 과도사회로 어떻게 넘어갈 것이며, 중국 민족의 뿌리를 어떻게 계속 이어갈 것인가 하는 것은 이미 중국 인민들 앞에 놓여진 구체적인 문제가 되었다.

대기원신문은 이번 호부터 특별 평론 『9평 공산당』을 발표하여 한 세기가 넘도록 인류에게 재앙을 가져다 준 국제공산주의 운동, 특히 중국 공산당에 대하여 사형선고와도 같은 최종 판결을 내리고자 한다.

80여 년에 이르는 중국 공산당의력사를 훑어보면 어느 곳에서나 끊임없는 거짓말, 전란(戰亂), 기아, 독재, 학살과공포로 얼룩져 있다. 중국 공산당은 중국의 전통적인 신앙과 가치관을 무너뜨렸으며 중국인들이 원래 갖고 있었던 륜리(倫理) 관념과 사회체계를 강제로 해체시켜 버렸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조화는 투쟁과 증오로 변질되었고 천지자연(天地自然)에 대한 두려워하면서도 존경하며 귀중히 여기는 마음은 ‘천지와 투쟁하는’ 미친 듯한 광기로 변질되었다. 이로 인하여 사회의 도덕체계와 생태계의 전면적인 붕괴는 중화민족뿐만 아니라, 전체 인류를 심각한 위기로 몰아넣었다. 이 일체 재난은 모두 공산당의 정밀한 획책, 조직과 통제 하에서 발생하였다.

“어쩔 수 없이 꽃은 지고 만다네.”라는 시의 한 구절 처럼 현재 겨우 마지막 목숨(殘命)을 유지하고 있는 공산정권은, 이미 막다른 골목에 도달하여 붕괴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것이 철저하게 멸망하기 전에 우리는 반드시 고금중외(古今中外)의 모든 사악을 집중하여 모은 이 최대 사교(邪敎)조직에 대하여 전면적인 사고와 폭로를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여전히 공산정권에 기만 당한 사람들에게 모든 악(惡)을 구비한 그것의 본질을 똑똑히 볼 수 있게 하고, 정신적으로 공산당이 끼친 해독[流毒]을 깨끗이 씻어내며, 심리적으로 공산당 사악한 령체 (靈)의 통제에서 벗어나 공포의 쇠사슬을 끊고 나와 공산당에 대한 일체 환상을 포기하도록 해야 한다.

중국 공산당의 통치는 중국 력사상 가장 어둡고 황당한 한
페지이다. 또한 강택민(江澤民)이 발동한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탄압은 가장 사악한 것이었다. 이런 만행은 중국 공산당이 들어갈 관에 최후의 못을 박은 것이다. 우리가 지금 이 시기 력사를 돌이켜 보는 이유는 다시는 이런 비극이 영원히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동시에 우리 매 개인 역시 이로부터 자신의 내면세계를 반성하고, 마땅히 발생하지 말았어야 할 매우 많은 비극들이, 오히려 우리의 나약함과 타협을 틈타 이루어지지 않았는가 살펴보아야 한다.

『9평 공산당』평론 제목

첫째 : 공산당이란 무엇인가
둘째 : 중국 공산당은 어떻게 일어섰는가
셋째 : 중국 공산당의 폭정(暴政)
넷째 : 공산당은 반(反)우주적 힘
다섯째 :강택민과 중공이 서로 이용하여 파룬궁을 박해
여섯째 : 중국 공산당의 민족문화 파괴
일곱째 : 중국 공산당의 살인 력사
여덟째 : 중국 공산당의 사교(邪敎)본질
아홉째 : 중국 공산당의 류망본성

2004년 11월 18일

대기원편집부

【9평 중 첫째】공산당이란 무엇인가

들어가는 말

5천년간 중화민족은 황하와 장강(長江)이 육성한 대지에서 생활하면서 수십 개 조대(朝代)를 이어왔으며 찬란한 문명을 창조하였다. 그 기간 중에 희로애락, 흥망성쇠, 파란만장 및 심금(心琴)을 울리는 감동이 있었다.

1840년은 력사학계에서 인정하는 중국 근대사의 시작인 동시에 중국이 중고세기에서 현대로 가는 기점이기도 하다. 그때부터 시작하여 중국 문명은 대략 4차례의 큰 도전을 거쳤다. 앞의 세 차례 도전을 차례대로 살펴보면, 1860년 영국,프랑스 련합군의 북경 공격, 1894년 갑오년 중일(中日)전쟁과 1906년 중국 동북지방에서 발생한 로씨아,일본 전쟁으로 형성된 도전이었다. 한편 중국은 이런 도전에 대하여 서양문화를 끌어들이고(양무운동), 제도를 개량하였으며(즉 무술변법과 대청 립헌) 이후 신해혁명을 일으키는 등으로 반응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 승리국 중 하나인 중국의 리익은 렬강들이 삼켜버렸다. 당시에 수많은 중국인들은 앞의 세 반응이 모두 실패하였다고 인정하였다. 그리하여 5.4운동이 나타났고 이로부터 네 번째의 파동이 일어났는데 또한 최후의 반응이기도 하다. 이를 통하여 중국은 문화적으로 전면적인 서양화가 진행되었고 뒤이어 공산주의 운동이라는 극단적인 혁명이 시작되었다.

본문에서 주목하는 것은 중국 최후의 파동에 대한 반응의 결과물인 공산주의 운동과 공산당이다. 우리는 이 글에서 160여 년간 1억에 가까운 사람이 비정상적으로 사망하고 거의 모든 중국의 전통문화와 문명을 대가로 치른 것을 분석해보고, 중국이 선택한 것 혹은 외부에서 중국에 강제로 주입한 것이 어떠했는가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1. 폭력 공포로 정권을 탈취하고 정권을 유지

“공산주의자들은 자신의 견해와 의도를 감추는 것을 경멸받을 일로 여긴다. 공산주의자들은 자신들의 목적이 현재 존재하는 모든 사회 질서를 폭력적으로 타도함으로써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한다.” 이는『공산당 선언』의 마지막 결말이다. 폭력은 공산당이 정권을 탈취한 수단이자 또 가장 주요한 수단이었다. 이것은 공산당이 탄생하던 그날부터 결정된 첫 번째 유전자였다.

세계적으로 최초의 공산당은 사실상 맑스가 죽은 후 여러 해가 지나서야 비로소 나타났다. 1917년 10월혁명 이듬해, 쏘련 공산당이 정식으로 탄생하였다. 이 공산당은 '계급의 적들'에게 폭력을 실행하는 과정 중에 생겨났으며 동시에 자기편 사람들(즉 반역자)에 대한 폭력 가운데서 생존을 유지하였다.쏘련 공산당은 내부 숙청 가운데서 2천여만 명을 간첩, 반역자 및 의견이 다른 사람으로 몰아 학살하였다.

중국 공산당의 성립은 바로 쏘련 공산당이 통제하는 제3공산 국제(the Third Communist International)의 한 지부였으며 자연히 이런 폭력 전통을 계승하였다. 1927년부터 1936년에 이르는 이른바 첫 번째 국공(國共) 내전시기에 강서성(江西)성의 인구가 2천여 만에서 천여 만으로 줄었으니 공산당 폭력의 심각한 재난을 가히 상상할 수 있다.

만약 정권을 탈취하기 위한 전쟁과정에서 폭력이 불가피한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세계적으로 공산당처럼 이렇게 평화적인 시기에도 여전히 폭력 정치를 사용하는 정권은 둘도 없을 것이다. 중국이 공산화 된 1949년 이후 중국 공산당의 폭력에 상해(傷害)받은 중국인들의 수자는 놀랍게도 그전 30년의 전쟁시기를 훨씬 릉가한다.

중국 공산당이 폭력을 사용한 방면에 있어 가장 좋은 예(례)는 중공이 전력을 다해 지원한 홍색 캄보쟈 (Khmer Rouge)를 들 수 있다. 그들은 정권을 탈취한 후 전 인구의 4분의 1에 달하는 인구를 학살하였다. 여기에는 대다수의 화교상인들과 화교들도 포함되었다. 뿐만 아니라 중공은 지금까지도 홍색캄보쟈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개적인 심판을 가로막고 있는데, 그들의 목적은 당연히 중국 공산당이 그 가운데서 일으킨 작용과 담당한 악랄한 역할을 계속 은폐하기 위한 것이다.

여기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세계적으로 가장 잔혹한 무장단체와 잔혹한 정권들이 모두 중국 공산당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홍색캄보쟈를 제외하고도 인도네시아 공산당, 필리핀 공산당, 말레이시아 공산당, 윁남 공산당, 버마 공산당, 라오스 공산당, 네팔 공산당 등등이 있으며 이들 역시 중국 공산당의 지지하에 건립된 것이다. 이들 당의 두목 중 많은 자들은 모두 중국인이며 어떤 자들은 지금도 여전히 중국에 숨어있다.

아울러 세계적으로 모택동주의를 종지로 하는 공산당에는 남아메리카의 광명(光明)의 길(Shining Path), 일본의 적군파가 있으며 이들의 잔인하고 폭력적인 행동 역시 모두 세상 사람들이 혐오하는 대상이다.

공산주의 리론 래원 중의 하나는 진화론(進化論)이다. 공산당은 종(주: 생물 분류의 기초 단위)의 경쟁을 사회진화 중의 계급투쟁으로 발전시켰으며, 계급투쟁이야말로 사회발전과 진보의 유일한 원동력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므로 투쟁은 공산당이 정권을 획득하고 생존을 유지하는 주요한 '신앙'이다. 모택동의 “8억 인구가 있는데 투쟁하지 않으면 되겠는가?”라는 유명한 말은 바로 이런 생존 론리의 표현이다.

이 표현과 마찬가지로 유명한 것이 바로 모택동의 다른 한 마디 말이다. 즉, 문화대혁명은 “7~8년마다 한번씩 해야 한다.”라는 것이다. 폭력사용을 반복하는 것은 공산당 정권이 통치를 유지하는 중요한 수단이었다. 폭력의 목적은 바로 두려움을 만들어내는 데 있다. 매번의 투쟁운동은 모두 공산당의 한 차례 공포훈련이었으며 인민들을 내심으로부터 무서움에 떨며 굴복하도록 하였고 이로부터 공포의 노예로 만들었다.

오늘날, 공포주의는 문명과 자유세계에 대한 최대의 적으로 변했다. 그러나 공산당의 공포주의는 국가를 매개체로 하였기에 규모가 더욱 거대하며 지속시간이 더욱 길고 끼친 재앙도 더욱 잔혹하였다. 21세기의 오늘, 우리는 공산당의 이 유전적인 요소가 적당한 시기가 되면 반드시 공산당의 미래에 대하여 결정적인 작용을 일으킴을 잊어서는 안 된다.


2. 거짓말을 폭력의 윤활제로

인류 문명을 가늠하는 표지의 하나는 제도 중에서 발휘하는 폭력 작용의 비례이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공산정권 사회는 의심할 여지 없이 인류 문명의 한 차례 큰 퇴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산당은 어떤 사람들에게 진보적이라고 간주되어 왔으며, 이 사람들은 폭력을 사용하는 것은 이런 종류의 사회 진보에 반드시 필요하며 또 필연적인 과정이라고 인식한다.

“어릴 때부터 우리는 미국이 특별히 친근한 나라라고 느껴졌다. 이는 단지 미국이 중국의 토지를 강제로 점령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중국에 대하여 침략적인 전쟁도 발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우리는 믿는다. 더욱 기본적으로 말한다면 중국인은 미국에 대하여 호감을 갖고 있는데 이는 미국 국민성에서 풍기는 민주적 풍격과 넓은 흉금 때문이다.”

이글은 중공 중앙의 기관지인 『신화(新華)일보』가 1947년 7월 4일 발표한 론평이다. 불과 3년이 지나지 않아 중국은 북한에 군대를 파견하여 미국과 전쟁을 치렀으며 또한 미국인을 세계에서 가장 사악한 제국주의자로 묘사하였다. 중국대륙에서 온 사람이 50여년 전의 이 론평을 본다면 모두 깜짝 놀랄 것이다. 왜냐하면 중국 공산당은 이와 류사한 문장을 새로 출판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공산당이 정치권력을 잡은 후 숙반(肅反, 역주:반동분자 숙청), 공사(公私)합작경영, 반우파 투쟁, 문화대혁명, 6.4학생운동(역주:천안문 민주화 운동), 파룬궁 탄압 등에 매번 동일한 수단을 채용하였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1957년에 중국 공산당이 지식인들에게 공산당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라고 해놓고 그에 따라서 ‘우파’를 체포한 것이다. 사람들이 이 행동을 음모라고 지적했을 때 모택동은 공개적으로 “그것은 음모가 아니라 ‘양모(陽謀)’다.”라고 말했다.

거짓과 기만은 공산당이 권력을 탈취하고 권력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극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옛날부터 중국 지식인들의 가장 중요한 믿음 중 하나가 바로 력사이다. 중국은 세계적으로 력사가 가장 길고 완전한 나라이다. 중국인들은 력사에 근거하여 현실을 판단하고 심지어 이 가운데서 개인의 정신적인 승화를 얻는다. 그러므로 력사를 속이고 뜯어 고치는 것 역시 중국 공산당의 중요한 통치수단이었다. 일찍이 춘추전국시대부터 최근에는 문화대혁명의 력사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으로 속이고 뜯어 고치고 거짓 론술을 펼쳤는데 50여년 동안 한번도 중단한 적이 없었다. 뿐만 아니라 력사의 본래 모습을 되돌리려는 시도는 모두 무자비하게 봉쇄당했다.

폭력으로는 부족한 경우, 은폐하고 덮어 감출 필요가 있을 때면 공산당은 기만과 거짓을 사용한다. 거짓은 폭력의 다른 한 면인 동시에 폭력의 윤활제이다.

이는 결코 공산당이 발명하고 창조한 것이 아니며 공산당은 단지 원래부터 지니고 있던 류망 행실에 아름다운 가면을 씌워 사용했을 뿐이다. 중국 공산당은 농민들에게 토지를 주기로 약속했고, 로동자들에게는 공장을 주겠다고 약속했으며, 지식인들에게는 자유와 민주, 평화를 주겠다고 약속했었지만, 지금 하나도 실현된 것이 없다. 한 세대의 기만당한 중국인들이 세상을 떠났으며 다른 한 세대의 중국인들이 계속적으로 거짓말에 속고 있다. 이는 중국인들의 가장 큰 비애이자 중화 민족의 큰 불행이다.


3. 끊임없이 바뀌는 입장과 원칙

2004년에 있었던 미국 총통 선거 텔레비죤토론 과정에서 한 후보가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다. "사람이 어떤 문제에 대한 관점을 늘 바꿀 수는 있으나 문제를 보는 원칙을 자주 바꿔서는 안 된다. 만약 원칙이 늘 바뀌는 사람이라면 그는 결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이 말에는 의미심장한 내포가 담겨있다.

원칙을 끊임없이 바꾸는데 있어서, 공산당은 그 전형적인 례이다. 중국 공산당을 례로 든다면, 당 창립 80년 동안 16차례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에서 놀랍게도 당규약(黨章)을 16차례나 수정하였다. 아울러 정권을 탈취한 후 50년 동안 중국 헌법도 크게 5차례나 수정하였다.

공산당의 리상은 사회적인 평등이며 결국 공산주의를 실현하는데 있다. 그러나 오늘날, 공산당이 통치하는 중국은 이미 전 세계에서 빈부차이가 가장 심각한 나라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관리들은 8억 인구의 가난을 기반으로 큰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다.

중국 공산당의 사상은 최초의 맑스주의로 부터 모택동사상을 합쳤으며 거기에 또 등소평 리론을 합쳤고 최후에는 또 강택민의 3개 대표 리론까지 합하였다. 그 중 맑스주의와 모택동사상, 등소평 리론과 강택민의 3개 대표는 모두 전혀 다른 리론으로 서로간에 차이가 아주 크다. 하지만 중국 공산당은 이들을 함께 라렬하여 숭배하고 있는데 정말이지 력사적으로 기이한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몇가지 례를 든다면, 원래 공산당에게는 조국(祖國)이란 것이 존재한 적이 없으며, 전 세계적인 대동단결을 주장하는데 오늘날 중국 공산당은 극단적인 민족주의를 주장하고 있다. 원래 공산당은 모든 사유재산을 박탈하고 일체 착취계급을 타도할 것을 주장하는데, 오늘날 중국 공산당은 도리어 자본가들을 끌어들여 공산당에 입당하게 하는 등, 그들의 기본 원칙은 완전히 휴지쪼각이 되어 버렸다. 공산당 정권이 출현하고 유지해 온 력사에서 어제 견지했던 원칙을 오늘 포기했고 또 내일이면 다시 바뀌는 사건들이 수없이 많았다. 그러나 아무리 바뀌더라도 공산당의 목표는 명확한데, 그것은 바로 정권을 탈취하고 정권을 유지하는 것이며 또한 사회 권력의 절대적인 독점을 행사하는 것이다.

중국 공산당은 력사적으로 이른바 십여 차례 ‘생사를 건’ 로선투쟁이 있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들이 립장과 원칙을 바꿀 때 발생한 내부의 혼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여기에서 우리가 설명할 필요가 있는 것은 바로 매번 립장과 원칙을 바꿀 때마다 중국 공산당의 합법성과 생존에 피할 수 없는 위기가 도래했다는 점이다. 국공(國共)합작, 친미외교, 개혁개방, 민족주의의 추진 등이 모두 이러하였다. 그러나 매 차례 타협은 모두 권력의 탈취나 혹은 권력을 고수하기 위한 것이었다. 매 차례의 탄압과 나중에 명예를 회복[平反]하는 주기가 순환했던 것 역시 이로 인해 발생하였다.

서양에 이런 속담이 있다. "진리는 견지할 수 있지만 거짓은 영원히 변화한다(Truths are sustainable and lies mutable.)"

이 말은 너무나도 합당한 말이다.


4. 당성(黨性)으로 인성(人性)을 대신하고 인성을 소멸

중국 공산당은 레닌 식의 정당이다. 중국 공산당이 당을 건립한 초기에 당을 건설하는 3대 로선 즉 정치로선, 사상로선과 조직로선을 확립하였다. 이 3대로선을 알기 쉽게 풀이한다면, 사상로선은 공산당의 철학적 기초이며, 정치로선은 공산당의 목표를 확립한 것으로 나중에 엄격한 조직형식으로 이 목표를 실현한다.

공산당원과 공산주의 사회의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하는데 이것이 이른바 조직로선의 전체 내용이다.

중국에서, 사람들은 공산당원들에게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두가지인격의 특징을 잘 알고 있다. 개인적인 장소에서 공산당원들은 한 사람의 아버지로서 혹은 남편으로서 혹은 친구로서 일반인들과 마찬가지로 희로애락(喜怒哀樂)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인들과 마찬가지로 우점과 결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성을 릉가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공산당이 가장 강조하는 당성이다. 당성(黨性)은 공산당의 요구에 따른다면, 언제까지나 보편적인 인성을 초월하는 위치에 놓여 있다. 그들은 인성은 상대적이고 변하는 것이지만 당성은 절대적이고 의심할 바 없으며 도전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한다.

문화대혁명 기간에 중국인들은 부자(父子)지간에 서로 죽이고, 부부 사이에 서로 투쟁했으며, 모녀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고발하고, 사제지간에 얼굴을 붉히기도 했는데, 이는 당성이 일으킨 작용이었다. 초기에 중국 공산당 고급관리들의 가족들도 계급의 적으로 분류되어 탄압을 받았지만 그들은 자기 가족들을 구하지 못했다. 이 역시 당성이 일으킨 작용이었다.

이러한 당성은 공산당 조직이 장기간의 훈련을 통하여 얻은 결과이다. 이러한 훈련은 유치원부터 시작된다. 유치원 교육에서 공산당이 아이들에게 주는 표준답안은 비록 아이들의 인성에는 부합되지 않지만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 표준이다. 소학교,중학교 그리고 대학에 이르기까지 정치교육에서 학생들은 반드시 당에서 제시한 표준답안에 따라야 한다고 배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상급학교에 진학하거나 졸업을 할 수 없었다.

당원들은 평소에 어떠한 의견을 말해도 좋지만 일단 당원의 신분으로 태도를 표명할 때에는 반드시 ‘조직’의 의견과 일치해야 한다. 아래에서부터 위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집단으로 구성된 금자탑의 최정상과 의견이 통일되어야 하는 것이 공산당 정권의 가장 중요한 구조적 특징이며, 한마디로 절대 복종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중국 공산당은 더 이상 공산주의라는 목표를 추구하지 않으며 이미 자신의 리익만 수호하는 정치집단으로 탈바꿈했다. 그럼에도 공산당 조직의 원칙은 변하지 않았으며 절대 복종해야 한다는 당성의 요구도 변하지 않았다. 이 당은 인류와 인성을 초월하는 방식으로 존재하며, 당 조직 혹은 당 지도자에게 위협이 되는 사람이라면, 일반 백성이든 당의 고급 관리건 상관없이 즉시 제거해 버린다.


5. 반자연적이며 반인성적인 사악한 령체(靈)

천지만물은 모두 산생하여 형성되고 쇠약해져 없어지는 생명과정이 있다.

공산당 정권과는 달리 다른 모든 사회에는, 그 사회가 비록 아무리 전제적이고 독재정치를 하더라도, 모두 일부 자발적인 조직과 자주적인 성분이 존재한다. 중국 고대사회도 사실 이원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농촌에는 종족(宗族)을 중심으로 한 자발적인 조직이 있었으며, 도시에는 같은 업종을 중심으로 한 자발적인 조직이 있었고, 정부기구는 현(縣)급 이상만 관리했을 뿐이다.

근대에 이르러 공산당을 제외하고 가장 심한 독재정치를 한 독일의 파쑈도 여전히 사유재산권과 사유재산을 허용하였다. 그러나 공산당 정권은 이러한 자발적인 조직과 자주적인 성분을 철저하게 제거했으며, 위에서 아래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중앙집권적인 구조로 대체하였다.

만약 이전의 사회 형태를 아래에서 위에 이르는 자연적으로 발생하고 성장한 사회형태라고 한다면, 공산당 정권은 일종 반자연적인 사회형태이다.

공산당에게는 보편적인 인성의 표준이 없다. 선과 악, 법률과 원칙은 멋대로 바꿀 수 있는 표준이다. 살인을 해선 안 되지만 그러나 공산당이 적(敵)으로 분류한 사람은 제외한다. 부모에게 효도해야 하지만 그러나 계급의 적으로 분류된 부모는 제외한다.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지켜야 하지만 그러나 당이 원하지 않을 때는 제외한다. 때문에 보편적인 인성을 철저히 부정하는 공산당은 또한 반인성적이다.

공산주의를 제외한 다른 사회에서는 대부분 우선 인성에 선과 악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승인하고 그 다음 고정적인 계약을 정해 사회 평형을 유지한다. 그러나 공산당 사회에서는 인성을 승인하지 않는다. 인성 중의 선(善)을 승인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악(惡)도 승인하지 않는다. 공산당은 이러한 인성의 선악 관념을 배제하고, 오로지 맑스 말대로 낡은 사회의 상부구조를 철저하게 뒤엎을 뿐이었다.

공산당은 신(神)을 믿지 않으며 자연만물도 존중하지 않는다. 그들은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며 사람과 싸우니 그 즐거움이 끝이 없다.”라고 말한다.

중국 사람들은 천인합일(天人合一)을 중시한다.로자(老子)의 말에 따른다면, “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으며, 하늘은 도를 본받고,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 즉, 사람과 자연은 서로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의 련속적인 우주 상태인 것이다.

공산당도 일종 생명이다. 그러나 그는 반자연적이고 하늘, 땅 그리고 사람의 보편적인 도리에 어긋나는 반우주적인 사악한 생령(生靈)이다.


6. 사악한 령체(靈)에 씌운 특징

공산당 조직 자체는 결코 생산과 발명창조에 종사하지 않지만, 일단 정권을 획득하면 바로 국가와 인민의 몸에 붙어 인민을 조종하고 통제하는데, 사회의 최소 단위까지 통제하여 권력을 잃지 않도록 보호한다. 동시에 사회의 생산수단을 독점하여 사회적 재부를 다 뽑아간다.

중국에서, 공산당 조직은 없는 곳이 없으며,관리하지 않는 것이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여태껏 중국 공산당 조직의 재정 예산을 보지 못했으며, 다만 국가 예산과 지방 정부의 예산이 있고 기업 예산이 있을 뿐이다. 중앙정부에서부터 줄곧 농촌의 촌위원회에 이르기까지 행정 관원은 영원히 당의 관원보다 낮고, 정부는 자신과 동급(同級) 당 조직의 명령에 따라야 한다. 당의 비용 지출은 모두 행정부문의 비용 중에서 지출하되 단독으로 따로 구분하지 않는다.

이 당조직은 마치 거대한 사악한 령체(靈)의 부체처럼, 중국사회의 모든 세포에 그림자처럼 달라붙어 정교하고 세밀한 흡혈관(吸血管)을 통해, 사회의 모든 모세 혈관과 세포속까지 깊숙이 들어가 사회를 통제하며 조종하고 있다.

이런 괴상한 부체(附體) 구조는, 인류 역사상 때때로 사회의 일부에서 나타난 적이 있으며 때로는 전체 사회에서 잠시 나타난 적은 있지만, 지금까지 공산당 사회처럼 이렇게 철저하고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지속된 경우는 없었다.

그러므로 중국 농민은 이렇듯 가난하며, 많은 고생을 겪는데, 왜냐하면 그들이 전통적인 국가 관원들을 부양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 행정관원과 똑같거나 심지어 더 많은 부체 관원들을 부양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중국 로동자들은 이렇듯 대규모로 실업하는데, 왜냐하면 없는 곳이 없는 그런 흡혈관이 몇 년 간 줄곧 기업의 자금을 빨아들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중국 지식인들은 자유가 이렇듯 어려운 것을 발견하는데, 왜냐하면 전문 관리하는 행정기구외에도 또 없는 곳이 없으면서 또 하는 일도 없이 전문적으로 그들을 감시하는 그림자가 있기 때문이다.

부체(附體)는, 부체 당한 자의 정신을 절대적으로 통제해야만 자신의 존재를 유지할 수 있는 에너지를 획득할 수 있다.

현대 정치학에서는 일반적으로 사회 권력에 세 가지 래원이 있다고 한다. 즉 폭력,재부와 지식이다. 공산당은 폭력을 독점하고 제멋대로 사용하여 인민의 재산을 박탈했을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언론과 보도매체의 자유를 박탈하고 인민의 정신적인 자유와 의지를 박탈하여 그것이 사회 권력을 절대적으로 통제하려는 목표를 달성시켰다. 이것으로 볼 때 중국 공산당이란 이 부체의 사회에 대한 엄밀한 통제는 동서고금에 릉가할 만한 것이 없다고 할 수 있다.


7. 자신을 반성하고 중공 부체를 제거하자

맑스는 공산당의 첫 번째 강령인 『공산당선언』에서 다음과 같이 선포하였다. 즉 1848년, “하나의 유령,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구라파)에서 떠돌아 다니고 있다.”라고 하였다. 백년 후, 공산주의는 이미 단지 유령일 뿐만 아니라 진정하게 구체적인 실물(實物)과 실제적인 모습을 구비하였다. 이 유령은 지난 세기 100년 동안 마치 전염병처럼 전 세계적으로 범람하여, 몇 천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억만 인의 개인 재산을 박탈하였고, 심지어 본래 자유로웠던 그들의 정신과 령혼마저 박탈하였다.

공산당의 최초 원칙은 모든 사유재산을 박탈하고, 나아가서 모든 ‘착취 계급’을 소멸한다는 것이다. 개인에 속하는 사유재산은 민중들의 모든 사회권리의 기초이며, 민족문화를 전달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사유재산을 박탈당한 인민들은 역시 필연적으로 정신과 의지의 자유를 박탈당함으로써, 최후에는 사회적 및 정치적 권리를 획득하는 자유를 상실한다.

중국 공산당은 자신의 생존위기 때문에, 1980년대부터 경제개혁을 시작하여 인민들의 재산권의 일부분을 돌려주었으며, 또한 공산당 정권이란 이 방대하고도 정밀한 통제 기계에 최초로 구멍을 뚫어 놓았다. 이 구멍은 오늘날에 이르러 점점 더 커져서 전체 공산당원들이 미친 듯이 자신의 재물을 끌어 모으는 것으로 발전하였다.

폭력과 거짓말로 끊임없이 자신의 외모를 바꾸는 이 부체(附體)한 사악한 령체(靈)는 최근 몇 년 동안 실패한 모습이 모두 드러났으며, 이미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라듯이, 겁을 집어먹고는 하찮은 일에도 크게 놀라는 정도에까지 이르렀다. 그것은 더욱 미친 듯이 재물을 모으고 권력을 통제하여 스스로를 구원하려 하지만 도리어 위기의 도래를 더욱 재촉하였다.

현재 중국은, 겉으로는 아주 번영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사회에 쌓인 위기는 이미 전례없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중공의 습관으로 볼 때, 어쩌면 또다시 과거의 수단을 펼칠지도 모른다. 이 수단이란, 다시 한 번 타협을 통해, 6.4 사건의 당사자들 혹은 파룬궁(法輪功) 등의 명예를 회복해 주고, 또 하나의 ‘소수’의 적을 만들어 계속 그것에게 폭력공포를 전시하는 힘을 제공하려고 할지도 모른다.
중화민족이 백여년간 직면한 도전중에서 각종 기물을 인입하고 제도를 개량하던데로부터 마지막에는 극단적이고 격렬한 혁명에 이르러 무수한 생명의 대가를 치르고 대부분의 민족문명 전통을 상실하였는데 현재 증명되다싶이 이 역시 한차례 실패였다. 전체 국민이 증오하고 분노하는 중에, 사악한 령체가 틈을 타고 들어와, 결국 세상에서 가장 오랜 문명을 지닌 중국 민족을 통제하였다.

미래의 위기 속에서, 중국인들은 다시 한번 불가피한 선택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선택을 하던지 막론하고 중국인들은 현존하는 이 사악한 령체의 부체에 대해 품은 어떠한 환상이든, 모두 중화민족에 대한 재난을 더 크게 하는 것이자 몸에 붙은 사악한 생명에게 에너지를 주는 것임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오직 공산당에 대한 모든 환상을 버리고 자신을 철저히 반성하며, 증오와 만족할 줄 모르는 탐욕이 좌우지하는 것을 단호히 배척해야만, 긴긴 50여년 공산당 부체의 악몽 속에서 철저히 벗어날 수 있으며 자유 민족의 몸으로 인성을 존중하고 보편적인 관심과 사랑을 기초로 하는 중화문명을 다시 건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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