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5.24(토)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9평 중 넷째】공산당은 반(反)우주적 힘 (조선어판)
이름 : 지지
2005-06-25
【9평 중 넷째】공산당은 반(反)우주적 힘 (조선어판)

들어가는 말

중국인은 전통적으로 ‘도(道)’를 아주 중시한다. 고대의 포악한 제왕을 ‘무도하고 아둔한 임금[無道昏君]’이라고 하고 일을 함에 있어서 누구나 다 인정하는 ‘도덕’ 표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도리가 없다’고 말한다. 심지어 농민들이 반란을 일으킬 때에도 “하늘을 대신하여 도를 행한다.”고 하였다.

로자(老子)는 “혼성(混成)하는 것이 하나 있으니 그 하나는 천지보다 먼저 있었다. 너무 고요해 들을 수 없고 너무 아득해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구나! 다른 것에 의지하지 않고 홀로 독립해 있으므로 바뀌지 않고, 두루두루 작용해도 위태롭지 않으니 가히 만물의 어머니라고 할 만하다. 나는 그 이름을 알 수 없으나 굳이 이름을 말한다면 도(道)이다.”라고 말하였다.

다시 말하면 ‘도’에서 천지가 생겨났다는 뜻이다.

최근 백년 동안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갑자기 침입한 후, 자연을 위반하는 반인간적인 력량을 이루어 무수한 고통과 비극을 초래하는 바람에 인류 문명이 훼멸될 지경까지 갔다. ‘도’를 거역하는 모든 폭행은, 자연히 하늘과 땅을 반대하는 것이기에, 일종의 반(反)우주적인 아주 사악한 세력이 된다.

“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으며 하늘은 도를 본받고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

중국 사람은 자고로부터 천인합일(天人合一)을 믿고 준수했으며, 사람과 천지가 융합하여 서로 의지해서 살아야 함을 알고 있었다. 하늘의 도[天道]는 변함없기에 규칙적으로 순환할 수 있고, 땅이 천시(天時)를 따르면 사계절이 분명하며, 사람은 천지를 존중해야 은혜에 감사하고 복을 아낄수 있다. 이것이 바로 ‘천시(天時), 지리(地利), 인화(人和)’라는 것이다. 중국인의 개념 속에는 천문, 지리, 력법(曆法), 의학, 문학 심지어 사회 구조에까지 이 리념을 관통시키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러나 공산당은 “사람은 기필코 하늘과 싸워 이길 수 있다[人定勝天].”는 ‘투쟁 철학’을 선양하여 천지와 자연을 멸시하였다. 모택동은 “하늘과 싸우니 그 즐거움이 끝이 없고, 땅과 싸우니 그 즐거움이 끝이 없으며, 사람과 싸우니 그 즐거움이 끝이 없도다.”라고 말하였다. 공산당은 혹시 그중에서 진실한 기쁨을 얻었을 수 있을지 몰라도, 인민들은 오히려 침통한 대가를 치러야 했다.


1.사람과 싸워 인성(人性) 말살

(1)선악(善惡)을 뒤집어 인성 말살

사람은 우선 자연속의 사람이며 그 후에야 비로소 사회적인 사람이다.

“사람은 애초에 성품이 착했다.” “측은해 하는 마음(惻隱之心)은 사람마다 모두 있다.” 사람이 옳고 그름과 선악을 판단하는 준칙은, 많이는 태여날때부터 타고나는 것이다. 그러나 공산당에 대해 말한다면, 사람은 동물이며 심지어는 기계이고, 자산계급이나 무산계급이나를 막론하고 그들의 눈에는 물질력량에 지나지 않는다.

공산당의 목적은 사람을 조종하여 점차적으로 반란을 일으키는 혁명 폭도로 개조시키는 데 있다. 맑스는 “물질 력량은 반드시 물질 력량으로 훼멸시켜야 한다. 리론을 통해 군중을 장악하기만 하면 곧 물질 력량으로 변한다.” “인류의 전반 력사는 다름아니라 바로 인간성을 끊임없이 개변하는 것이다.” “인간성이란 바로 계급성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일체에는 모두 내재적, 선천적인 것이 없으며 모두 환경의 산물이고 모두 ‘사회속의 인간’이라고 여기면서, 포이에르바하가 제기한 ‘자연속의 인간’리론을 반대하였다.

레닌은 “맑스주의는 로동자계급 내부에서 자발적으로 산생할 수 없기에 반드시 외부에서 주입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하지만 레닌은 어떤 방법으로도 로동자들을 유도하여 경제투쟁에서 정권을 탈취하는 정치투쟁으로 나아가게 할 수 없었다. 그는 이때부터 노벨상 수상자인 빠쁠로브의 ‘조건반사 학설’에 희망을 걸었고 이것은 “전세계 로동자계급에 대해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뜨로쯔끼는 더 나아가 조건반사는 심리적인 것만이 아니라 생리적으로도 사람을 개변시킬 수 있다고 망상하면서, 점심을 알리는 종소리만 들으면 침을 흘리는 개처럼, 병사들이 총소리만 들으면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 공산당을 위해 헌신하기를 바랐다.

자고로 사람들은 노력과 로동을 통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여겼고, 부지런한 로동을 통하여 부유해진 생활은 사람들이 동경하는 것이다. 먹는 것만 좋아하고 게으르며, 일하지 않고 리익을 얻는다면 사람들은 아주 나쁘다고 보았다. 공산당이 급성 전염병처럼 중국에 전해져 온 후에, 중국 사회의 깡패와 불량배들은 공산당의 고무격려 하에 토지를 나누고 재산을 빼앗고 약자(弱者)를 괴롭히며 남의 녀자를 빼앗았는데, 황당하게도 이런 것들이 모두 합법행위로 인정받았다.

사람들은 모두 웃어른을 공경하고 어린이를 사랑해야 하며, 안하무인(眼下無人)이 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고대 유가(儒家)의 교육은 대학(大學)과 소학(小學)으로 나뉜다. 15세 이전까지의 소학교육에서 배우는 내용은 바로 청소, 출입 및 사람으로서 응당 갖춰야 할 작은 례절(요즘 말로 하자면 바로 위생, 행동거지, 언행 등 방면의 교양에 해당)이었다. 그후의 대학교육은 덕성(德性)을 중시하고 학문을 말하는쪽에 치중했다. 그러나 림표(林彪)와 공자를 비판하고 사도존엄(師道尊嚴)을 비판하는 운동 중에서, 중국 공산당은 청소년들의 머릿속에서 이런 도덕규범을 철저히 제거해 버렸다.

옛사람들은 “하루 스승이라도, 평생 아버님과 같다.”라고 하였다. 1966년 8월 5일, 북경사범대학 부속 녀자중학교의 녀학생들은 변중운(卞仲耘) 선생에게 고깔모자를 씌우고 몸에 먹을 뿌렸으며, 키를 두드리며 거리를 돌게 하였다. 또한 검은 패(牌)를 목에 걸고 강제로 무릎을 꿇게 하였으며, 못이 박힌 몽둥이로 때리고 끊는 물을 붓는 등의 방법으로 산채로 때려 죽였다. 학생들은 북경대학 부속 중학교의 녀자 교장선생님을 강요하여 헌 세수대야를 두드리면서 “나는 잡귀신[牛鬼蛇神]이다.”라고 웨치게 하였다. 학생들은 또한 교장선생님의 머리카락을 마구 잘라버렸으며, 머리를 때려서 피가 흐르게 했고, 땅에 넘어뜨려 기어다니게 하였다.

사람들은 깨끗한 것을 좋아하고 더러운 것을 싫어한다. 그러나 공산당은 “온몸이 흙투성이가 되고 손에는 굳은 살이 박혀야 하고”, “손은 검고 발에는 쇠똥이 묻어 있어야 한다.”고 선전하였다. 이런 사람만이 사상이 건전하므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고, 입당(入黨)할 수 있으며, 승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의 훌륭한 계승자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인류의 진보는 지식의 진보이다. 그러나 공산당 통치 하에서 지식은 오히려 나쁜 것으로 취급되었다. 지식인은 오히려 “구린내 나는 아홉째(臭老九)”로 몰렸고, 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은 무식한 사람한테 배워야 했으며, 빈농(貧農)들에게서 재교육을 받아야만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여겼다. 지식인들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북경 청화대학(淸華大學)의 교수들은 강서성 남창(江西南昌)의 리어주(鯉魚洲)로 보내졌다. 그곳은 흡혈충병이 류행되고 있어서, 본래 있던 로동수용소도 할 수 없이 다른 곳으로 이사한 곳이다. 그들은 강물이 몸에 닿기만 하면 바로 병에 걸렸는데, 많은 사람들이 간경화(肝硬化), 복수(腹水)에 걸려 생활능력과 로동능력을 상실하였다.

캄보쟈의 홍색꼬맨은 주은래(周恩來)의 부추김하에, 지식인들에 대한 더욱 극심한 박해를 진행하였다. 독립적인 사상이 있으면 곧 개조를 진행했는데, 정신적으로 소멸시켰을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소멸시켰다. 1975년부터 1978년 사이에, 캄보쟈 인민은 전 인구의 4분의 1이나 살해되었다. 어떤 사람은 심지어 얼굴에 안경을 낀 흔적이 남아 있다는 리유만으로 액운을 피하지 못했다.

캄보쟈공산당이 1975년에 승리한 후, 공산당 지도자 풀 포트는 전례없는 사회주의 건설을 시작하였다. 바로 계급 차별이 없고 도시와 농촌의 차별이 없으며, 화폐가 없고 상품교역이 없는 ‘인간 천당’을 만들려고 하였다. 나중에는 가정도 해체하고 남자 로동대와 녀자 로동대를 조직하여, 일률적으로 강제 로동을 시켰으며, 함께 큰 가마솥의 밥을 먹어야 했고, 통일된 검은색 혁명복장과 군복을 입어야 했다. 부부도 허가를 받아서야 일주일에 한번 씩 만날 수 있었다.

공산당은 하늘도 땅도 두렵지 않다고 하면서, 하늘과 땅을 개조하려고 하였다. 사실은 우주 중의 일체 바른 요소와 력량을 철저히 부정하려 한 것이다. 모택동은 “각 세기(世紀) 중, 여러 민족으로부터 다양한 대혁명이 일어나 수시로 낡은 것을 쓸어 버리고 새 것에 물들게 하는 것은, 모두 태여나고 죽고 이루어지고 훼멸되는(生死成毁) 큰 변화이다. 우주의 훼멸도 마찬가지인데 여기에서 훼멸되면 저쪽에서 만들어지는 이것은 의심할 바 없다. 나는 오히려 훼멸되기를 기대하는데 낡은 우주가 훼멸되고 새로운 우주를 얻는다면 더욱 좋은 것이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혈육의 정(親情)은 천경지의(天經地義)이다. 부부, 자녀, 부모, 친구, 사람과 사람들의 정상적인 교제가 인류사회를 구성하였다. 끊임없는 각종 정치활동을 통해, 중국 공산당은 사람을 승냥이로 만들었고 심지어 호랑이나 이리보다 더 흉악하고 잔인하게 만들었다. 호랑이가 아무리 독(毒)해도 자기 새끼를 잡아먹지는 않는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의 통치 하에서 부모, 자녀, 부부 사이에도 서로 적발하고 친족 관계를 단절하는 것은 례사로운 일이었다.

1960년대 북경의 한 소학교에서 어느 녀자 선생님이 새로 나온 글자를 받아쓰기 할 때 ‘사회주의’와 ‘무너지다’라는 단어를 같이 쓰게 하였다. 결국 학생들에게 적발되어 날마다 투쟁을 당해야 했고 남학생들에게 따귀를 얻어 맞기도 했다. 그녀의 딸은 그녀와 모녀관계를 끊고, 어머니에게 조그마한 변화만 있어도 반에서 어머니의 ‘계급투쟁 새로운 동향’을 적발하였다. 그후 몇년간 이 선생님은 학교에서 화장실 청소를 해야했다.

문화대혁명을 겪은 사람들은 모두 장지신(張志新)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녀를 감옥에 투옥시킨 후, 인간성을 상실한 감옥 경찰은 몇 번이나 그녀의 옷을 발가벗긴 후, 두 손을 뒤로 묶은 채 남자 감방에 집어 넣고, 아무나 마음대로 륜간하게 하여 끝내 정신분렬증에 걸리게 하였다. 그런데도 그녀를 사형에 처할 때는 그녀가 구호를 웨치는 것이 두려워, 감옥에서는 직접 벽돌우에 그녀의 머리를 눌러놓고, 마취제도 사용하지 않고 칼로 그녀의 성대(氣管)를 잘랐다… …

최근 몇 년 동안 파룬궁에 대한 탄압에서도, 중국 공산당은 여전히 사건을 조작하여 인민들의 증오를 자아내게 하고, 폭력을 선동하는 상투적인 수법을 취하였다.

공산당은 사람의 선량한 본성을 억제하고 인성(人性)의 사악한 일면을 선동하고 방임하며 이를 리용하여 통치를 강화하였다. 매 차례 운동 중에서 양심적인 사람들도 폭력이 두려워 침묵을 지켰다. 공산당은 체계적으로 우주중에서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도덕관념을 모조리 파괴하고 소멸시켜, 인류가 천만년을 유지해온 선악과 렴치를 철저히 뒤엎으려 시도하였다.

(2)상생상극(相生相克)을 초월한 사악

로자는 “사람들이 모두 아름답다 하니 아름다운 줄 알지만 이는 추악한 것이 있기 때문이며, 모두 선(善)하다고 하니 선한 줄 알지만 이는 선하지 않은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있음(有)과 없음(無)이 서로 생기고, 어렵고 쉬운 것이 서로 이루며, 길고 짧은 것이 서로 비교되고, 높고 낮은 것은 서로 기울어지며, 음(音)과 성(聲)은 서로 조화를 이루고, 전(前)과 후(後)는 서로 따르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명백히 말하면 인간세상에는 상생상극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비단 사람을 좋고 나쁜 사람으로 가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 사람을 놓고 보더라도 선과 악이 동시에 존재한다.

강도의 대명사인 도척(盜跖)도 부하들에게 “도둑질에도 도(道)가 있다.”면서 강도라 할지라도 “신성(聖), 용감(勇), 의리(義), 지혜(智), 인자함(仁)”을 다 해야 한다고 하였다. 다시 말해서 설사 강도라 할지라도 제멋대로 해서는 안 되며 기본적인 인간의 도리는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의 력사를 돌이켜 보면, 투기와 변절로 가득하고, 그 어떤 규칙의 제약도 받지 않았다. 예를 들면 강도들은 ‘의리’를 아주 중히 여기는데 훔쳤거나 빼앗은 물건을 나누는 장소도 ‘의리를 지키는 사람들이 모여 훔쳤거나 빼앗은 물건을 나누는 곳’[聚義分贓廳]’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은 설사 동지라고 할지라도 일단 위기에 처하기만 하면, 곧 서로 적발하고 우물에 빠진 사람에게 돌을 던지듯이 하는데, 심지어 없는 죄를 날조하여 뒤집어 씌우고 모함하기도 한다.

팽덕회(彭德懷)의 례를 들어 보자. 모택동은 농민 출신이라 당연히 한 무(畝)에서 13만근의 량식을 수확할 수 없으며, 팽덕회가 말한 것이 사실이라는 것과 그가 자신의 권력을 빼앗으려고 한 것도 아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하물며 이전에 국민당군과의 내전에서, 팽덕회가 2만 명의 부대를 거느리고, 호종남(胡宗南)의 20만 대군과 악전고투하여 몇번이나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사실도 기억하고 있었다. 그러나 팽덕회가 모택동을 한두마디 비평하자 모택동은 즉시 자신이 ‘전쟁시기에’ 친필로 쓴 “누가 감히 말우에서 칼을 들고 적을 막을소냐, 오직 나의 팽 대장군뿐이로다!”라는 시를 쓰레기통에 던져 버리고 기어코 팽덕회을 죽음의 경지에(死地)로 몰아넣고자 하였다. 정말이지 은혜와 의리를 저버린 배은망덕이었다.

이처럼 공산당은 참혹하게 사람을 죽이고 어진 정치를 실행하지 않았으며, 내부 투쟁을 일삼고 의리라곤 전혀 없고, 국토를 팔아 먹을뿐 용기가 없으며, 옳바른 믿음[正信]을 원쑤로 여기고 지혜가 부족하며, 군중 운동을 할 때도 성인(聖人)들이 나라를 다스리던 방법이 아니었다. 공산당은 “도둑질에도 도리(道)가 있다.”는 최저한의 도리마저 포기하였으니, 그 사악이야 말로 이미 우주의 상생상극 도리를 완전히 벗어난 것이다. 공산당이 자연적인 인간성을 철저히 뒤엎은 목적은 바로 선악의 표준을 뒤엎고 우주의 법칙을 뒤엎으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방자하고 오만함이 극도에 도달하였기에 자연히 멸망이라는 결과를 벗어나기 어렵다.


2. 땅과 싸워 자연법칙을 위반하여 끝없는 재앙을 가져왔다.

(1) 계급투쟁을 자연까지 확장

김훈화(金訓華)는 1968년에 상해시 오송(吳淞) 제2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상해시 중학교 홍위병 대표위원회 상무위원이었다. 1969년 3월, 흑룡강성으로 내려갔으며, 1969년 8월 15일 산에 홍수가 터져 쌍하(雙河) 량안이 온통 물바다로 되였을 때, 생산대(生産隊)의 전선대 2개를 구하려고 급류에 뛰어들었다가 목숨을 잃었다.

아래에 진훈화의 생전(生前) 일기를 통해 그의 내면을 들여다 보자.

7월 4일

‘나는 지금 농촌 계급투쟁의 첨예함과 격렬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나는, 모주석의 홍위병으로서 이미 모든 준비를 끝냈다. 필승불패의 모택동 사상으로 반동세력을 맞받아치며, 설사 희생되더라도 그것은 내가 기꺼이 원하던 것이다. 무산계급독재정치를 공고히 하기 위하여 노력하여 전투하고 전투 또 전투하자!’

7월 19일

‘XX대대(大隊)의 계급의 적(敵)들은 아직도 기염을 토하고 있다. 지식 청년들이 농촌으로 온 것은, 농촌의 3대 혁명투쟁에 참가하기 위한 것인데, 우선 계급투쟁에 참가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빈농(貧農)과 중농(中農)에 의지하고, 군중들을 동원하여, 적들의 기염을 눌러버려야 한다. 우리 지식 청년들은 마땅히 모택동 사상의 위대한 붉은 깃발을 높이 치켜들고, 언제나 계급투쟁과 무산계급독재를 잊지 말아야 한다.’

김훈화는 자연을 개조하고, 인류를 개조하려는 리상을 품고 농촌으로 내려갔던 것이다. 그의 일기를 통해 볼 때, 그의 머릿속은 온통 ‘투쟁’사상으로 가득했음을 엿볼 수 있다. 그는 ‘사람과 투쟁한다’는 사고방식을 천지에까지 관철시켜 실행했는데, 결국 이로 인해 끝내 목숨마저 잃었다. 김훈화는 투쟁철학의 한가지 사례이자 동시에 또 의심할 바 없는 희생품인 것이다.

엥겔스는 “자유는 필연에 대한 인식이다.”라고 말했다. 모택동은 여기에 “그리고 세계에 대한 개조이다.”라는 한마디를 보충하였다. 이 화룡점정(주:중점을 모아 간단명료하게 말한다는 뜻)(畵龍點睛)의 보충은, 사실상 자연에 대한 공산당의 태도를 충분하고도 명확하게 밝혀 놓았다. 그것은 바로 자연을 개조하는 것이다. 공산당이 인식하는 ‘필연’은 맹목적인 물질이며, 그 래원(來源)을 해석할 방법이 없는 ‘법칙’으로서, 사람이 주관적인 능동성을 발휘하여 객관적인 법칙성을 인식하면, 바로 대자연과 인류를 ‘정복’할 수 있다고 여겼다. 공산당은 자연을 개조한다는 명분하에 로씨아와 중국이라는 두 개의 ‘실험전’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렸다.

아래의 대약진 노래는 바로 중국 공산당의 무모하고 어리석은 형상을 잘 표현하고 있다. “높은 산 머리 숙이게 하고, 바다물 길 비키게 하리라”, “하늘에는 옥황상제가 없고, 땅에는 룡왕이 없도다. 내가 바로 옥황상제요, 내가 바로 룡왕이다. 큰 소리로 명령하노니 삼산(三山) 오령(五嶺)은 길을 비켜라, 내가 왔노라!”

공산당이 왔다! 공산당은 원래 조화롭던 세계를 파괴하였고, 자연의 평형을 파괴하였다.

(2) 자연파괴와 자업자득

중국 공산당은 식량 중심의 농업정책을 널리 시행하여, 경작과 파종에 부적합한 산지와 초원을 대대적으로 개간하였고, 중국의 강과 하천, 호수와 바다를 메워 밭으로 만들었다. 그 결과는 어떠했는가? 중국 공산당은 1952년의 량식 생산량이 국민당 정권시기를 초과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이 밝히지 않은 것은, 중국의 량식 총생산량이 청나라 건륭(乾隆) 년대를 초과한 것은 1972년에 와서야 비로소 가능했다는 사실이다. 그때까지 중국인의 평균 량식 생산량은 여전히 청나라 때보다도 많이 뒤떨어져 있었으며, 중국 농업이 가장 흥성한 시기였던 송나라의 생산량과 비교하면 3분의 1에 불과했다.

삼림을 람벌(濫伐)하고 강과 바다를 함부로 메운 결과, 중국의 자연생태계는 크게 파괴되었다. 중국의 생태계는 지금 이미 붕괴할 지경에 이르렀다. 해하(海河)와 황하(黃河)의 물이 끊어지고, 회하(淮河)와 장강(長江)이 오염되었으며 중화민족이 삶을 의지해 왔던 혈맥이 철저히 끊겼다. 감숙성(甘肅), 청해성(靑海), 내몽골(內蒙古), 신강(新疆)의 초원은 소실되었고, 밀려오는 누런 모래(黃砂)는 중원 대지를 뒤덮었다.

1950년 대, 중국 공산당은 쏘련 전문가의 지도 하에 황하에 삼문협(三門峽) 수력발전소를 건설했으나, 발전량은 지금까지도 중급하류발전소의 수준 밖에 이르지 못한다. 도리어 제방 상류에 흙과 모래가 침적되면서 강바닥(河床)이 높아져서 조금이라도 홍수가 지면 곧 량안(兩岸) 민중들에게는 커다란 생명과 재산 손실을 초래하였다. 이 때문에 2003년 위하(渭河)가 최고 수위(水位)에 도달했을 때 최고물흐름량은 매초 3700립방미터로 3~5년에 한번 정도 발생하는 크지 않은 홍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재해정도는 50년에야 한번 발생할수 있는 큰 홍수가 가져오는 재해정도와 같았다.

하남성(河南省) 주마점(駐馬店) 지역에는 많은 대형 저수지를 건설하였다. 1975년 제방이 련속으로 무너지면서, 불과 2시간 만에 6만 명이 목숨을 잃었고, 총 사망자 수는 20여만 명에 달했다.

여기서 우리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중국 공산당 정권은 지금도 여전히 중국 대지를 제멋대로 파괴하고 있다. 장강(長江)에 제방쌓기, 남쪽의 풍부한 물을 물이 부족한 화북(華北)지방으로 끌어들이는 등은 모두 헤아릴수 없이 많은 자금을 투입하여 생태계를 개변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중, 소규모의 ‘땅과 투쟁하는’항목들은 더욱 끝없이 계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심지어 어떤 자는 청장고원(靑藏高原)에 원자탄을 폭파시켜 길을 만들어서 중국 서부지역의 자연환경을 개변할 것을 제기하기도 했다. 대지에 대한 그들의 멸시와 무모함이 세인들의 질책을 받는 것도 결코 뜻밖의 일은 아닌 것이다.

『주역』팔괘에서 선조들은 하늘을 건(乾)이라고 칭하되, 존경하는 의미에서 천도(天道)라고 불렀으며, 또 땅을 곤(坤)이라고 칭하되, 그것을 높여 곤덕(坤德)이라고 하였다.

『주역』 「상전(象傳)」에 이르기를 “땅의 형세가 곤(坤)이니 군자는 이로써 덕을 두텁게 하여 만물을 싣는구나”라고 하였다.

공자(孔子)는 “지극하구나! 곤의 원(元)이여! 만물이 이로부터 생겨나는구나”라고 해석하였다.

「곤괘(坤卦) 문언전(文言傳)」에서는 “곤괘는 지극히 부드럽지만 움직임은 강하며, 지극히 고요하지만 그 덕은 방정하다. 천도를 쫓아 행하지만 일정한 궤도가 있고, 만물을 포용하여 빛을 이룬다. 곤의 도는 참으로 유순하다. 천도를 이어 받아 수시로 행한다.”라고 하였다.

여기서 분명한 것은, 대지의 곤덕(坤德)은 지극히 부드럽고 지극히 고요하며 항상된 규률이 있어서 하늘을 받들기에 가히 덕(德)을 두터히 하여 만물을 실을 수 있고 만물을 생겨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천지 자연의 도리인 건도(乾道)와 곤덕(坤德)에 대한 인류의 태도를 제기하여 천지를 따르고 자연을 존중할 것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은 천지와 싸우려는 전투적인 자세로, 대지를 함부로 략탈하고 압박하고 착취하면서 천지를 거역해 왔으니, 최후에는 필연코 천지와 자연법칙의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3. 하늘과 싸워 신앙을 박해하고 신에 대한 바른 믿음을 부정

(1)제한된 생명이 어떻게 무한한 시공(時空)을 인식할 수 있는가?

아인슈타인의 아들 에드워드가 “아빠는 무엇 때문에 그렇게 유명해지셨어요?”하고 묻자, 아인슈타인은 “저 큰 고무풍선 위에 있는 눈이 먼 딱정벌레를 보렴. 딱정벌레는 자기가 기어가고 있는 길이 구불구불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단다. 그러나 아빠는 알고 있어.”라고 대답하였다.

이 한마디 말에는 실제로 아주 깊은 함의가 있다. 중국 사람들은 “려산(廬山)의 진정한 모습을 모르는 것은, 몸이 그 산속에 있기 때문이라네.”라고 말한다. 만약 사람이 어느 한 체계를 인식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그 체계 밖에서 관찰해야만 한다. 그러나 제한된 사람의 생명으로 무한한 우주의 시공을 관찰하고자 한다면, 인류는 영원히 그 전반 모습을(全貌)를 알 수 없으며, 우주는 또한 인류의 영원한 수수께끼인 것이다.

과학이 넘을 수 없는 장애는 자연히 형이상학(形而上)적인 것으로 이것은 자연스럽게 ‘신앙’의 범주에 속한다.

신앙,이는 사람 내심(內心)세계의 활동으로서, 생명, 시공, 우주에 대한 체험과 사고(思考)는 완전히 한 정당(政黨)에서 관리할 대상이 아니다. 『성경(聖經)』 「마태복음」에는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이 관할해야 하고, 케사르의 것은 케사르가 관할해야 한다.”는 유명한 구절이 있다.

그러나 공산당은 도리어 우주와 생명에 대한 자신들의 가련하고 가소로운 인식에 따라, 그들의 리론이외 일체를 모두 ‘미신(迷信)’이라고 하면서, 유신론자를(신을 믿는 사람들을) 세뇌(洗腦)하고, 사상개조를 시키고, 비판하고, 명예를 더럽혔으며 심지어 육체적으로 소멸하고 있다.

진정한 과학자는 우주관이 넓고도 넓어 자신의 제한된(有限) 지식으로 무한한 미지(未知)의 세계를 부정하지 않는다.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유명한 과학자 뉴톤은 1678년에 자신의 거작(巨作)『프린키피아(수학의 원리)』를 출판하였다. 이 책에서는 력학(力學)의 원리를 자세하게 서술하였고, 밀물과 썰물을 해석하였으며, 행성의 운동 및 태양계의 운행 방식을 추산(推算)하였다. 그러나 거대한 성공과 영예를 얻은 뉴톤은, 도리어 자신의 책은 일종 현상을 묘사한 것에 불과하다고 하였다. 그는 지고무상(至高無上)한 하느님이 우주를 창조한 진정한 의의는 감히 담론하지 못하겠다고 하였다. 『수학의 원리』 제2판을 출간할 때, 뉴톤은 책 속에 다음과 같은 말을 써 넣어 자신의 신념을 표현하였다.

“태양, 행성, 혜성을 포함한 이 완벽한 큰 체계는 오직 만능하신 신(神)만이 만들 수 있는 것이다……마치 한 맹인(盲人)이 색갈에 대해 아무런 개념이 없는 것과 같이, 우리도 신(神)이 만사만물을 리해하는 방법에 대하여 전혀 모르고 있다.”

여기서 잠시 시공을 초월한 천국 세계가 있는지 없는지, 수련하는 사람이 반본귀진(返本歸眞)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따지지 말기로 하자. 진정으로 정교(正敎)를 믿는 사람들은 모두 선악에는 보응(報應)이 있다는 인과(因果)의 원리를 믿고 있다. 정통(正統)적인 신앙은 능히 인류의 도덕을 일정한 수준에 유지시킬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아인슈타인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모두 우주 중에는 하나의 보편적인 법칙이 존재하고 있음을 믿었다. 사람들은 각종 방식을 통하여 우주의 진리를 끊임없이 탐구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학으로 탐구하는 것 외에도 종교, 신앙과 수련의 방식을 통해서도 진리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2) 중국 공산당은 인류의 바른 믿음을 훼멸

세계 어느 민족이나 력사상 모두 신(神)을 믿었다. 바로 신(神)에 대한 신앙과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내심으로부터 자신을 단속할 수 있었고, 사회의 도덕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다. 동서고금(東西古今)의 서방의 정교(正敎), 동방의 유가(儒家), 불가(佛家), 도가(道家)는 모두 사람들에게 경고하였다. 신을 믿고 하늘을 공경하며, 선(善)을 향하고 복을 소중히 여기면서, 은혜에 보답할 줄 알아야만,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공산주의의 중심지도사상은 바로 신(神)도 부처도 도(道)도 없으며, 전생(前生)도 없고 래세(來世)도 없으며, 인과응보도 없다는 것을 선전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각국의 모든 공산당은 가난한 사람과 류망무산계급들에게, 신은 믿을 필요가 없으며 업력도 갚을 필요가 없고 본분도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도리어 마땅히 온갖 수단을 다 해 남의 것을 빼앗고 반란하여 부자가 되라고 고무격려하였다.

중국 고대의 황제들은 비록 제왕이라는 고귀한 신분이었음에도, 여전히 자신을 하늘의 아들[天子]이라고 자칭하면서, 하늘의 뜻[天意]에 따른 제약을 받았다. 또 때때로 조서를 내려 자신의 죄를 묻고 하늘을 향해 참회하기도 했다. 그러나 공산당은 자신들이 하늘의 뜻을 대표한다고 하면서, 이른바 법(法)도 없고 하늘도 없으니, 그 어떤 제한도 받지 않는다고 한다. 그 결과 공산당은 수많은 인간 지옥을 만들어냈다.

공산당의 창시자(鼻祖) 칼 맑스는, 종교는 인민의 정신을 마비시키는 아편이라고 여겼다. 그는 인민들이 신과 하느님을 믿고, 공산주의를 믿지 않을까 두려워하였다. 엥겔스의 『자연변증법』제1편은 바로 멘델레예프(Mendeleyev)와 그 단체의 신학연구를 비판한 것이다.

엥겔스는 “중세기 및 이전의 일체는 모두 인류 리성(理性)의 심판대 앞에서 자신의 존재 리유를 변호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말을 하는 동시에, 그는 자신과 맑스가 심판대의 법관이라고 여겼다. 무정부주의자인 바쿠닌은 맑스의 친구인데, 그는 맑스를 다음과 같이 묘사하였다. “그는 흡사 마치 사람들의 신(神)과도 같는데, 그는 자신 외에 다른 사람이 신으로 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그는 사람들이 신을 숭배하는 것처럼 자기를 숭배하고, 우상을 모시듯 자기앞에 무릎 꿇기를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비판하여 징벌하거나 혹은 음모로 박해한다.”

그러나 전통적인 옳바른 믿음[正信]은, 공산주의자들의 이런 시도에 대해 천연적인 장애를 구성하였다.

종교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박해는 미친듯한 정도에 이르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화대혁명 중에 무수한 절들이 파괴되었으며, 중들은 사람들에게 끌려나가 거리에서 비판을 받았다. 서장에서는 절의 90%가 파괴당했으며, 중국에는 지금도 수많은 가정 기독교회 신자들이 감금되어 있다.

상해의 천주교 신부 공품매 (퉣品梅)는 중공에 의해 30여년 동안 감금되어 있었으며, 1980년대 말에야 미국으로 갈 수 있었다. 그가 90여 세에 림종할 때 이런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중국 공산당이 더 이상 중국을 통치하지 않을 때, 내 무덤을 상해로 옮기거라." 한 사람이 신앙때문에 잔혹하고 사악한 세력에 의해 단독으로 비밀리에 30년을 감금당했던 것이다.

중국 공산당은 여러 차례 그를 핍박하여, 오직 중공의 『3자애국위원회(三自愛國委員會) 』의 령도를 받겠다고 동의만 하면 바로 석방시켜 주겠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자들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탄압은, 바로 중국 공산당이 ‘하늘과 싸우는’ 것의 연속이자 또한 중국 공산당이 자신의 뜻을 억지로 다른 사람에게 강요한 필연적인 결과이다.

무신론을 믿는 공산당은 사람들의 신(神)에 대한 신앙을 지도하고 통제하려 하면서, “하늘과 싸우니 그 즐거움이 끝이 없다.”고 하였다. 그 가소로운 정도는 절대로 몇마디 말로는 이루 다 형용할 방법이 없는 것이다.


결 론

공산주의는 실천을 통해 이미 전 세계적으로 철저히 실패했음이 증명되었다. 세계 최후의 공산 대국(大國), 중국 공산당의 전(前) 두목 강택민은 2002년 3월 미국『워싱턴포스트』신문 기자에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나는 청년시절에 공산주의가 매우 빨리 실현되리라 믿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현재 아직도 진정으로 공산주의를 믿는 자는 이미 얼마 남지 않았다.

공산주의 운동의 실패는 필연적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주의 법칙을 위반하고 하늘을 거역하며 우주를 반대하는 하나의 세력이기에, 필연적으로 하늘의 징벌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중국 공산당은 비록 매번 태도를 바꾸면서, 그때마다 지푸라기를 잡고 위기를 넘겼지만 최후의 결과는 세계가 모두 알고 있다. 중국 공산당이 비록 한 벌 한 벌씩 아름다운 겉옷을 벗어 버리고 적라라하게 그 탐욕스럽고 흉악하며 유치하고 깡패적인 반(反)우주적 본성을 드러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여전히 시람들의 사상을 억압하고 인류의 륜리도덕을 압살하고 있으며 또한 인류의 도덕문명과 인류의 평화진보에도 커다란 해를 끼치고 있다.

망망한 우주는 거역할 수 없는 하늘의 뜻[天意]을 갖고 있는데, 혹은 신(神)의 의지, 혹은 자연 법칙, 혹은 대자연의 력량이라고 한다. 인류는 오직 하늘의 뜻을 존경하고 자연에 따르며 우주 법칙을 존중하고 천하의 생명을 사랑해야만, 비로소 자신의 미래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78 세계최고의 의료보험선진국、中国 [9]
大韓民国人
05-06-27 2642
577 총기난사? 중국선 흔하죠 [4]
유천
05-06-27 3133
576 중국 공안의 힘 - 버스기사에게 심부름 시키다 [4]
신문기사
05-07-28 2866
575 중국여자에게 남자친구의 존재는? [3]
신문기사
05-07-28 4359
574 이유야 어찌됐건 밑의 사진은 시체 사진이므로 비밀글로.... [5]
권영훈
05-06-27 4638
573 조선족마당에서 퍼옴 [21]
장수호열제
05-07-27 3319
572 중국의 짝퉁시장[펌] [2]
동방문기
05-07-27 2983
571 고성녀씨가 석방되어 중국의 집으로 갔다던데....
권영훈
05-06-25 2316
570 중국 공무원은 뇌물 밖에 모르네 [16]
김강철
05-07-27 2392
569 【9평 중 아홉째】중국 공산당의 류망 본성(조선어판)
지지
05-06-25 2220
568 [re] 왜그럴까..
05-07-27 2197
567 【9평 중 여덟째】중국 공산당의 사교(邪敎) 본질(조선....
지지
05-06-25 2244
566 【9평 중 일곱째】중국 공산당의 살인력사(조선어판)
지지
05-06-25 2420
565 한국업체 이러면 다 망합니다. [9]
유러파
05-07-26 2556
564 【9평 중 여섯째】중국 공산당의 민족문화 파괴(조선어판)
지지
05-06-25 2383
563 【9평 중 다섯째】강택민과 중공(中共)이 서로 리용하여....
지지
05-06-25 1557
562 [re] 조선족 사이트? 진실을 말한다.
05-07-26 2069
561 【9평 중 넷째】공산당은 반(反)우주적 힘 (조선어판)
지지
05-06-25 2559
560 【9평 중 셋째】중국 공산당의 폭정(暴政) (조선어판)
지지
05-06-25 1544
559 【9평 중 둘째】중국 공산당은 어떻게 일어섰는가(조선....
지지
05-06-25 2328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6,885,195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