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중국은 돈을 내며 군대를 갈려고 하더구만 한국은 왜 이리도 군대가기 싫어하는 이유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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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bd_24_000090 align=middle><b>中 예비역들 "총기난사? 중국선 흔하죠"</b>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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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PADDING-RIGHT: 12px; PADDING-LEFT: 12px; PADDING-BOTTOM: 12px; PADDING-TOP: 12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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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id="news_content">[도깨비 뉴스]<BR><BR><IMG
>src="http://www.dkbnews.com/bbs/data/resajin/1119610739/11.jpg"><BR>▶ '예전에는 강제로
>대변을 먹이는 사건도 발생했다' - 중국의 언론들은 한국의 GP 총기난사 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BR><BR>우리 사회를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경기도 연천 GP의 총기난사 사건을 바라보는 중국의 네티즌(예비역)들의 시각은 어떨까? <BR>놀랍게도 그들의 반응은 "그다지 놀라울
>것이 없다"는 것이다.<BR><BR>우리와는 달리 지원해서 입대하는 모병제인 중국 인민해방군 출신 예비역들은 한국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이
>보도를 접하고 대부분 시큰둥한 반응. 왜냐하면 중국 인민해방군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 종종 벌어지기 때문이라는 것이 예비역들의 공통된
>설명이다.<BR><BR>한 예비역은 "몇 년전 모 부대의 군 간부 회의석상에 평소 불만이 많은 사병이 난입해 수류탄을 투척한 사건이 있었다"고
>주장했다.<BR><BR>군대내 사건, 더우기 많은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는 총기난사 사건은 체제의 특성상 언론과 일반인들에 전혀 공개는 안되지만
>현역 군인이나 예비역들 사이에서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오히려 중국의 예비역들을 놀라게 한 것은 그러한 사건이 한국에서
>통제없이 대대적으로 언론에 보도된다는 사실이다.<BR><BR>95년부터 98년까지 만 3년간 중국 동북지역의 부대에서 근무한 인민해방군 예비역
>K씨는 "그런 총기난사 사건 외에도 사병들끼리 싸우다가 칼로 살인을 저지르는 일도 자주 있다" 라고 말했다. <BR><BR>90년대에 군대에
>사병으로 복무했고 지금은 여행사 가이드를 하고 있는 또 다른 예비역 S씨도 "입대 당시 끔찍한 총기난사 사건 소식을 간부에게 들었다"면서
>"허위로 긴급호각을 불고 집결한 군인들을 뒤에서 자동소총으로 쏘아 수십명이 죽었다"고 말했다. "중국 군대에서는 그런 사건이 비일비재하다"라고
>덧붙였다.<BR><BR><IMG
>src="http://www.dkbnews.com/bbs/data/resajin/1119629104/123.jpg"><BR>포털사이트에 올라 온
>중국 네티즌들의 댓글들. 직역하면 대략 <A class="g_15_0000ff"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q=%B4%D9%C0%BD&nil_profile=newskwd&nil_id=v9441326"
>target=new>다음</A>과 같습니다.<BR>▶ 아이! 뭐 별 큰일도 아니다. 몇 년전 24군 포병려 북대하영구에서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냐.이런 일은 중국 군대에서는 너무 많아서 식상하다. 단지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 민주 수준으로 도달하지 못했을
>뿐이다.<BR><BR>▶ 만약 이 일이 중국에서 발생했다면, 가능하면 소식을 봉쇄할것이다 (다른 네티즌의 글 복사본)<BR>동감이다!! 무조건
>소식을 봉쇄할 것이다. 작년에 내가 대학에 금방 입학했을때 학교 군사훈련을 창평구의 한 무선통신부대에서 받았다. 우리들이 군사훈련을 받을때
>부대에서 싸움이 발생했다.한 병사는 칼에 찔려 중상을 입었으며 부대에서는 그날밤으로 긴급회의를 열어 소식을 봉쇄했다. 이런 경우가
>어디있느냐? <BR><BR>▶ 나는 그 사람들을 죽인 병사를 이해한다! 젊은이가 고도의 정신적 스트레스를받은 상황에서는 그런 일을 저지르기
>마련이다! 그러나 한국의 국방장관이 정말 좋다! 나는 지금까지 우리 국방부장이 이런 자세와 태도를 취하는것을
>보지못했다.... <BR><BR>관영 <A class="g_15_0000ff"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q=%BD%C5%C8%AD%C5%EB%BD%C5&nil_profile=newskwd&nil_id=v9441326"
>target=new>신화통신</A>을 비롯 대부분의 중국 언론들은 한국의 이번 총기난사 사건을 연일 대대적으로 보도했으나 대다수 네티즌들의
>반응도 이들 예비역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BR><BR>중국의 인기 포털사이트 '163'에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쇄도했다. <BR>한 네티즌은
>"아이! 뭐 별 큰일도 아니다. 몇년전 24군 포병려 북대하영구에서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냐" 면서 "이런 일은 중국 군대에서는 너무 많아
>식상하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 네티즌은 "단지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 민주 수준(별다른 통제 없이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보임)으로 도달하지 못했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BR><BR>다른 네티즌은 "만약 이 일이 중국에서 발생했다면, 가능하면 소식을
>봉쇄할것이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동감한다는 댓글도 줄을 이었다. 자신들의 군복무시 일어난 유사한 참사를 이야기하는 댓글도 많았다.
><BR><BR>"한국의 국방장관이 너무 좋다"며 "나는 지금까지 우리 국방부장이 이런 자세와 태도를 취하는 것을 보지못했다"라는 댓글도
>있었다. 다른 각종 사이트의 게시판에서도 반응은 비슷했다. <BR><BR><IMG
>src="http://www.dkbnews.com/bbs/data/resajin/1119629455/2_.jpg"><BR>▶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중국의 인민해방군 병사<BR><BR>중국의 군대 역시 사병들끼리 위계질서가 엄격하고 간혹 출신 지역감정까지 겹쳐서 잦은 충돌이 있다고
>한다. 충돌의 대부분은 후임병과 선임병의 갈등으로 빚어진다. 이에 따라 간부와 사병간의 갈등은 물론이고 사병들 사이에서도 은밀한 가혹행위가
>벌어진다.<BR>중국의 사병들도 '반장'이나 제대 말년에는 후임병들이 세면시 칫솔에 치약까지 발라서 대령할 정도로 위세를
>떨친다.<BR><BR>그러나 군대을 다녀온 교포나 유학생들에게 내무반 생활의 실상을 듣거나 대변을 강제로 먹인다는 외신을 접한 후 공포의(?)
>한국 군대보다는 전반적으로 구타나 가혹행위가 덜하지 않겠냐는 것이 중국 예비역들의 조심스러운 의견.<BR><BR>통칭 '중국군'이라고 불리우는
>중국의 인민해방군은 대부분 18세 ~ 22세에 지원으로 입대하며 한국의 일반 사병들보다 연령이 조금 낮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국방의 의무
>외에도 국가 건설의 의무를 명문화 하고 있기 때문에 복무기간 대부분을 수해같은 자연재해의 복구, 국토 건설 등의 작업에 투입된다. 오지에서
>주둔하는 부대는 직접 농사를 지어 부식을 자급자족하기도 한다.<BR><BR>베이징 = 도깨비 뉴스 리포터 날다람쥐 </DIV></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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