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영국 옥스퍼드대 캐나다 출판사에서 발행하는 교과서를 비롯해 모두 34개 세계 유명기관의 53개 세계지도가 고대 한국의 전체 영토 및 일부를 중국 영토로 표기한 사실이 드러났다.
10일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www.prkorea.com)에 따르면 옥스퍼드대 캐나다 출판사(www.oup.com/ca)의 중학교 교과서는 ‘고대 세계들’ 1쪽에서 고대 중국의 영토를 표기하면서 한반도 전체를 중국 땅에 포함시켰다.
또 세계 1억 명을 대상으로 교과서를 발행하는 피어슨 에듀케이션(www.phschool.com)은 역사적으로 한국을 중국의 속국으로 규정하는 세계사 시험문제를 출제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5071103042457110&linkid=57&newssetid=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