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저우성 탄광에서 가스 폭발, 14명 실종
(보쉰=대기원) 중국 서남부에 위치하는 구이저우성 카이양(開陽)현 이샹(一鄕)진 펑샹포(楓郷坡)탄광에서 7월 27일 1시 30분 가스폭발사고가 발생, 이 사고로 작업자 14명이 행방불명이라고, 보쉰넷(博訊)이 구이저우 탄광 안전 감찰국의 발표를 인용해 전했다.
펑샹포 탄광은 현지 지방자치체제 허가를 받은 탄광으로 탄광 안전평가 기준 C급을 받아 기본적인 안전 생산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사고 발생 당시 14명의 노동자가 탄광내에서 작업중이었으며 구조 활동은 현재도 계속중이다.
이 사람들 다 죽었다네요...정말 탄광사고는 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