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탕산(唐山)시 허화컹(荷花坑)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의 혹형 ― 좌판(坐板)
탕산(唐山)시 허화컹(荷花坑) 강제 노동 수용소에는
좌판(坐板)이라고 하는 혹형이 있다.
10 센티미터 좌우 너비에 10 센티미터 좌우 높이의 작은 걸상에
강박적으로 대법제자를 그들이 규정한 자세대로 앉게 한다.
아침 5시부터 밤 8시까지 대소변 시간(5―10분)을 제외하고 반드시 앉아야 한다.
며칠 되면 둔부가 출혈하고 부종이 생긴다.
긴 시간 지속되면 아래 위 혈맥이 통하지 않아
먼저는 대소변을 가누지 못하고 그런 후,
대소변이 나오지 않아 주변 조직에 흡수되어
항문 주변이 썩고 서혜부 및 고환의 썩음을 초래한다.
사진에 있는 수련생은
2001년 ~ 2003년 탕산(唐山)시 허화컹(荷花坑)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
3년간 박해를 받아 왔다.
마지막에 생명이 위험에 직면하게 되자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는 몰래 집으로 보냈다.
나중에 집 식구들의 도움으로 죽음을 면했다.
그러나 엄중한 불구자로 되어 지금까지 대소변, 성기능이 엄중한 장애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