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국인이 착각하는게 있어서 지적하는데
서구선진국에서 변호사와 의사, 선생은 존경받고 대우도 좋은 전문직이다.
따라서 이들 국가에서 이 직업들은 일반인이 선호하는 직업 1순위이다.
하지만 중국은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다.
선생은 능력없는 사람이 하는 것이고, 변호사나 의사나 별볼일없는 직업이다.
한국과는 반대로 공부못하는 얘들이 들어가는 곳이 의대다.
그리고 중국에서 변호사는 몇년전까지 우리나라 복덕방(공인중계사아님)같은
존재였다.
복덕방를 무시하는게 아니고 비교할 대상이 없어서 하는 것이지만,
그만큼 전문지식없이 할 수 있는 비추천 직업이었다는 것이다.
그만큼 되기쉬웠고, 전문성도 없었다.
우리나라에서 의대나온 의사는 미국이나 일본에 가서도 의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중국 의사는 한국이나 미국, 일본에 가서 의사를 할 수 없다.
타국에서 중국의사는 의사로 인정을 안해준다. 이유는 설명안해도 알거다.
심지어 많은 외국인들은 병에 걸려도 중국병원에 가지않고 꾹 참는다.
외국인 입장에서 병고치러 갔다가 병 얻어서 나오는 곳이 중국병원이다.
내가 아는 외국인은 중국병원 가기싫어서 한국병원에 갈려고 한국으로 떠나는
사람도 적지않게 봤다...ㅎㅎㅎ
한국이 아시아 의술의 최고봉이라나 뭐라나....
요즘은 자본주의가 활성화되면서 위 직업들이 다시 재조명되고 각광을 받고는 있으나
기존 무리를 이루고 있던 사람들은 형편없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다.
괜히 한국처럼 생각하고,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은 버려야한다.
그들은 한국처럼 전국 1%안에 들어 의대를 간 수재들이 아니라,
삼류대학도 간신히 들어가는 둔재들이 어쩔 수 없이 의대를 선택했다는 사실이다.
중국에선 대학나오고 선생질하면 바보소리 듣던게 바로 몇년전이다.
그리고 현재진행형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