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영국의 맨체스터 대학으로 어학연수 과정을 하러 왔다.
이곳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정말로 중국에 대한 지식도 없었구
중국인도 만나 보지 못했었다.
웬걸... 이곳에 와보니 우리 Flat (한국으로 말하자면 연립주택정도 되는 기숙사)에
5명이 같이 쓴다. 그중 짱께가 두넘이 있었다.
그래도 외국에 와서 만난 동양인으로서 처음에 만난것이 중국인 룸메이트라서
난 친절하게 인사도 하구 같이 잘 지내 볼려구 노력도 많이 했었다.
우선 말하자면 우리 기숙사에는 5명이 같이 사는데 그중
한국넘1명(본인) 짱게2넘, 그리스넘 1넘, 네덜란드넘 1넘 일케 모여살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주방에서 일어나기 시작했다.
짱께룸메이트넘 중 한넘이 짱게들 불러다가 날마다 개떼로 모여서 밥처먹는걸
정말로 좋아한다.
그래 좋다! 니들끼리 모여서 밥처먹는것은 좋다고 치자! 근데 처먹고 나면 정리하고
조용히 처먹을수 없는것인가? 그넘들이 밥처먹고 난 자리를 함 가보면 정말로 한숨만
나온다. 가스렌지위에 널려있는 주방기구, 음식튀기고 난 후 쩌들은 기름,
쓰레기통을 가득 메운 음식 쓰레기 등등...
안 갖다 버려서 썩어서 냄새 나구.. 첨에는 다른 사람들이 주방청소 다 해줬다.
기숙사 관리 아저씨가 와서 벌금 때린다고 해서 우리가 청소 했다.
하지만 이런 생활이 3개월 정도 지나고 나니깐 더이상 참을수 가 없었다.
나하고 다른 룸메이트 들이 그때부턴 열받아서 청소 안해주기 시작 했다.
그러자 싱크대 안에서는 꽃(?)이 피고 화장실에서는 퀴퀴한 냄새가 진동하고...
우리 기숙사는 벌금 대상으로 약 25만원 상당의 벌금을 물게 됐다.
울 기숙사 친구들 다들 짱게넘들에게 가서 말했다.
"야! 이 더러분 짱께들아! 니들이 벌금 다내라! 우린 여기서 니들 땜시 밥도 못해먹는데
벌금까지 내는건 억울하고 원통해서 도저히 낼수 없다" 일케 말했다.
그러자 그건 지들도 억울해서 못 낸다구 한다. (니들이 뭐가 억울한데?)
우린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나하고 그리스 넘하곤 학교 기숙사 관리부에 가서
짱게들을 울 기숙사에서 몰아 낼려구 갔다. 하지만 기숙사가 부족한 관계로 그넘들을
내 쫓을수가 없었다. 앞날이 점점 두려워 졌다. 하지만 다행히 우리는 벌금을
물지 않았다
짱게넘들에게 기숙사 관리부에서 경고 했기 땜이다. 그넘들이 벌금 낸이후로 부터
그넘들이 우리를 아주 나쁜넘들이라구 소문 내고 댕겼다. 네덜란드서 온 학생에게
인종차별 주의자라고 헛소문 내고 댕겨서 그학생은 국제학생회에서 나와서 뭐라고
한소리 들은 모양이었다.. 나하고 그학생하곤 정말로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그가 어케
인종차별주의자란 말인가? 아마도 짱게들의 지적수준 미달과 자격지심에
떠들어 댄 말이겠거니...이넘들의 개지ral은 크리스마스에 절정이 있다.
우리가 크리스마스 파티 할려고 사놓은 음식들과 술을 몽땅 들고 튀었다.
그리고 나서 약 3일간 기숙사에 들어 오지도 않았다.
그때 열받은건 여러분은 정말로 상상도 못하실거다.
이넘들하고 아직도 같이 살고 있다.
과연 중국이 대국일까? 이넘들에게 미래가 있을까?
이넘들 또한 중국에서 잘나간다는 엘리트 집안의 자식들일 텐데...
이런넘들이 중국을 다스릴것이라 하면 중국엔 미래는 없다!
소위 부유층, 엘리트라는 넘들이 이모양이다.
중국 넘 대단하게 보지마라.. 무식하고 미개한 넘들에겐 미래란 없다.
그냥 그렇게 살도록 넵둬라.. 그러면 자멸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