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생아 남녀성비 불균형 심각
[YTN 2005-07-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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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복 기자]
중국의 신생아 성비 불균형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국가인구계획위원회는 중국 신생아의 남녀 성비가 백대 백 20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정상 수준인 여자아이 백 명당 남자아이 백 3명에서 백 7명을 훨씬 뛰어넘는 것입니다.
특히 광둥성과 장시성, 허난성 일부 지역에서는 남녀 성비가 백 30대 백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에 태어난 아이들이 다른 변수 없이 그대로 자랄 경우 앞으로 1억4천만 명의 노총각이 생겨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시행한 '1가구 1자녀' 운동이 극단적인 남아선호 현상을 가져와 남녀 성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면 전문가들은 결혼하지 못한 남자들은 결혼한 남자들보다 각종 범죄를 더 쉽게 저지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세계 최대인 중국 노총각 군단은 중국의 사회적, 정치적 안정을 위협할 것이라고 두 연구원은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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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로 예외는 아닌거 같군요
최근 조사 결과 중국 인도 한국 대만은
세계에서 경위로운 불균형을 보였다고합니다
낙태시술이 들어온 80년대부터
한국에서 시작해 20년간 여아낙태가 빈번하게 발생한 결과라고하네요
측정 예상으로는
2010년부터 2020년간 약 10년간을 볼때
중국은 4000만명이
한국은 197만명이
인도는 600만명이
결혼시기와 혼인시기 결혼전령기를 놓치거나 노총각으로 지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왓습니다
그밖에 동남아 홍콩권은 남아선호사상에 대해서는 미비하다고 하네요
일본이 제일 선진국형인 100대 102로 나타남
문제는 중국이 변수없이 이대로 나가다가는 군사적조치나 전쟁이나 무력설까지 나올수 있다는게 학자들의 견해로
중국은 삼대 (환경 에이즈 성비불균형)문제를 국가문제로 대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