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추를 중국인들이 아직도 인분과 여자들 생리대와 화장지를 고대로 뿌려대서 기른다고 했다. 그래서 난 한국에 수입해 들어온 중국김치에 회충알이 분명히 있을거라고 주장했다. 그 다음날 식약청 국장이 보도자료를 발표해서 납성분은 그리 걱정할 문제가 아니고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했다.
납성분? 회충알? 그리고 고추가루? 어느 김치업자가 솔직한 고백을 했다. 액젓을 중국에서 어떻게 만들고 보관하는지 난 평소 중국언론에서 나온 뉴스를 접하고 과히 짐작이 가고 그 중국김치 안심하고 잡수시라고 한 식약청과 열린우리당 관계자들이 매일 중국김치를 시식하고 먹었으면 하고 부탁한다. 한국인중에 중국산 김치 한봉지 사서 식약청장과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그리고 열린우리당 관계자들에게 보내기 운동합시다.
중국김치공장에서 만일에 액젓을 쓴다면 우린 중국인이 만든 액젓을 쓸수밖에 없다. 김치공장에서 배추 위탁재배하고 액젓을 중국인이 만든 공장에서 아마 사다가 담글 것이다. 그래서 전에도 말을 했지만 식약청이 만일에 중국 김치공장만 가서 위생상태를 검사한다는것은 여러모로 문제가 많다. 실제로 지금 식양청은 중국 김치공장도 다 조사하지 못하고 인원부족과 중국의 넒음을 이유로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 중국김치공장 대부분 한국인이 한다. 그러나 배추나 액젓과 고추가루는 대부분 중국 공장에서 받아서 김치를 만든다.
아무리 김치공장을 위생적으로 운영해도 그 식재료에 문제가 있으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김치에 얼마나 많은 식재료가 들어가나? 마늘, 파 고추가루 액젓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소금이 들어간다. 과연 소금에도 문제가 없는가? 중국 언론을 보면 허구헌날 소금을 공업용 소금을 써서 구속되는 기사를 본다. 과연 김치처럼 소금이 많이 들어가는 식품은 없다. 그런데 중국은 식품을 만들면서 소금가지고 장난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실제로 중국산 김치에 공업용 소금이 첨가되지 않으리란 보장은 누구도 장담할수 없다.
공업용 소금은 값이 일반 소금보다 싸 일반 시장에서 반찬을 만들어 파는 중국인들은 많이들 쓴다고 한다. 중국산 김치가 국산 김치보다 빨리 물러지는 이유는 바로 소금의 차이다. 우린 천일염을 쓴다. 나도 남자지만 중국에서 수년을 직접 김치를 담가보고 또 반찬을 집에서 자주 해먹어 본다. 중국 소금은 천일염이 아니다. 공업용 소금도 분명히 먹었을 것이다. 반찬의 맛은 특히 김치 맛은 소금의 맛이 좌우된다. 아무리 양념을 많이 써도 천일염과 일반 공업용 소금의 차이는 분명히 안다. 물론 지금 중국 김치공장에서 바다에서 정제된 소금을 쓰는 공장도 있지만 중국은 천일염이 그리 발달되어 있지 않다.
육지에서 나는 소금을 아직도 90%이상 쓰고 그 중에 공업용 유해 소금을 쓰는 경우도 있다. 설사 중국에서 천일염을 쓴다고 해도 지금 청도 위해 연안에 완전히 검은 물로 오염이 된 상태다. 중국 정제염을 한번 본적이 있다. 완전히 색깔이 검어서 우리의 수정같은 천일염과는 비교도 되지 않았다. 바닷물이 오염이 되어 소금빛깔이 검게 나온 것이다. 청도 위해에 지금 환경시설이 거의 전무하다. 청도 위해 부근의 바다연안은 완전히 공업용폐수로 물들어 바다가 죽어가고 있다.
식약청이 무슨 의도로 중국산 김치를 무해하다고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지 발표했는지 의문이다. 배추에 인분뿌려 문제, 소금에 공업용 소금을 써서 문제, 고추가루에 온갖 색소 첨가, 그리고 유독성 농약 잔류, 그리고 각종 액젓 생산에 문제, 공업용 폐수로 토양오염 문제.. 중국산 식품은 안심하고 먹을수가 없다. 식양청 국장이 중국이 너무 넓어 다 조사할수도 없다는 말이 그것을 증명한다. 중국이 너무 넓어 김치공장을 일일히 조사 감독할수 없으면 당장 중국김치 수입금지 시켜라.
내가 중국에서 중국언론을 통해본 중국식품 절대 안심하고 먹을수가 없다. 나도 중국에서 중국 식품 사먹고 있지만 이거 먹지 않고 살수 없기에 뻔히 알면서 그래 인명은 제천이지 하며 먹고 있다. 중국 채소 먹으며 회충알 있겠지 하면서 먹고 바로 구충제 먹고 산다.
중국산 돼지 어떻게 키우고 있는지 직접 돈축장에 가서 견학해 보자. 중국 돼지고기 혹자는 한국보다 맛있다고 즐겨먹는다? 난 중국 돼지 키우는거 직접 내 눈으로 보고 돼지고기 잘 먹지 않는다. 중국 돈축장에 있는 돼지 80%는 다 병걸려 일어서지도 못하고 비틀비틀거린다. 그나마 새끼 돼지는 아직은 병에 걸리지 않았는지 제대로 일어서서 먹이를 먹는다. 어미돼지는 거의 병에 걸려 제대로 걷지를 못한다. 돼지에 온갖 유해식품을 주어서 키우기에 돼지가 전부 병에 걸려 그런것이다.
월병이 어떻게 생산되는가? 월병 공장 중국언론에 적발된거 보면 돼지 우리에서 밀가루 바닥에 펴놓고 거기서 월병 생산하는 기사가 나온다. 식용류 어떻게 생산되는가? 야외 건물도 없는 곳에서 가마솥에 돼지 창자 넣고 온갖 파리 쥐가 득실거리는곳에서 만들어 나온다. 올해 월병이 냉동보관 되어 내년 중추절에 다시 나오는 기이한 일도 나온다.
중국은 아파트 5층에도 쥐가 올라온다. 기숙사 5층에 있어도 계단을 타고 아니면 배관을 타고 어떻게 올라오는지 쥐가 드나든다. 미치겠다. 학교 방학이 거의끝날 무렵 학교 식당 문을 약 1달동안 문을 닫아 처음으로 열어 밥을 먹으로 식당에 갔다. 한쪽에서 문을 연 코너 식당이 밥을 하고 있는데 아직 코너문을 열지 않은 곳을 한번 보았다. 고양이만한 쥐가 하수구를 통해 들어와 도마에 쑤북이 쥐똥이 쌓여있고 거의 한달동안 아마 서생원들이 들락날락 한것 같았다. 사람을 보아도 중국쥐는 도망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중국 남방같은 곳은 날씨도 따뜻하고 워낙 쥐의 서식이 좋고 우선 사람들이 쥐를 더러워 하는 문화가 없다. 쥐가 대로에 나와서 먹이를 찾아도 어느누가 쫓거나 잡는 사람이 없다.
쥐하고 공생하는 것이다. 언젠가 학교 호수를 거닐다가 쥐가 어슬렁 거리기에 냅다 하고 쫓았다. 이넘의 쥐가 그냥 호수 물속으로 잠수를 하는것이다. 난 한참동안 니가 물속에 들어가서 나오겠지 하고 기다렷다.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아 그럼 죽어서 물속에 가라앉았다가 내일 물속에 시체로 뜨겠지 하며 다음날 학교 호수주위를 가서 시체 쥐를 찾아 보았다. 이넘의 쥐가 얼마나 물속을 잘 기는지 호수 수면에도 죽어 뜨지 않고 없다? 그럼 쥐가 물속을 잠수해 다른 곳으로 빠져 도망갔다는 소린데? 난 중국쥐의 물속 잠수 실력을 보고 역시 중국쥐는 생명력이 질기구나 했다..
난 그 뒤로 중국 1층 식당이나 밖에서 중국음식을 사먹지 않았다. 학교식당에서 두번 다시 밥을 먹지 않았다. 도마위에 쌓인 쥐똥을 중국인 요리사가 어떻게 하고 다시 그 위에 음식을 할까? 난 보지 않아도 눈에 훤해서 말이다.
도마위에 쥐가 오줌을 싸놓아도 아마 중국인은 물로 가볍게 한번 씻고 아니면 행주로 한번 씩 하고 그 위에 반찬을 할것이다. 비위가 상해서 난 중국식당에 가서 밥을 먹지 못한다.
중국식품은 우리가 신중하게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절대 믿을수가 없다..
다시 부탁한다. 한국에 있는 분중에 중국산 김치 몇 봉다리 사서 김근태 장관, 글고 식약청장, 그리고 열린우리당에 소포 배달하자..약 1달만 처먹어 보라구..
출처http://agorabbs2.media.daum.net/griffin/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56506&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