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 동방신천지 라는곳이랑 멀지 않은곳
동방신천지가 북경에서 어떤곳이지?
바나나 라는 나이트에 갔다
9시쯤갔는데 사람이 없었다
양주먹을까 맥주먹을까 고민때리다가
맥주나 시켜먹을까 하면서 한족(통역,에이전시)와 상의하는데
왠 20대초반 귀여운 중국애들이 옷 야하게 입구 오더니.
지 가슴으로 내 팔에 비벼대며 짱개말로 머라구 쏼라쏼라 댔다
이런 미친
난 한족(통역,에이전시)보고 통역해달라고했다
이여자애들 놀자고 한단다..
얼굴보니까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더 괜찮은애랑 놀심상에 가라고했다
양주먹을가 맥주먹을까 갈등때리는데
이린 미친것들 여자애들 계속 다가오더니 가슴으로 내 팔에 비벼대면서
머라고 쏼라쏼라
그냥 빠에서 맥주나 마시면서 물이나 구경할셈으로 스테이지 근처 빠로 갔다
백인도 몇명 보였다. 시큐리티가 완전 터미너이터 가치 생겨서 몸도 장이었다
나도 키 182에 80키로에 덩치좋은편인데 게들은 키 192에 100키로 정도 나가보였다
그넘들이 인상적이었다
나이트 인테리어는 그런대로 괜찮았고 음악이나 디제이컨트롤도 나쁘지 않았다
조명이 좀구리긴 했다 한국에 보스처럼 레이저있는것도 아니구
LA 리프리베 처럼 시원한 스테이지도 아니구 음.. 서울에 JJ 비스무리한 분위기였다
정말 한 10여명이 나한테 말걸었다.맥주사달라는 여자부터
춤가치 추자는 여자부터 춤가치추자는 여자가 3~4시간 가치 놀아줄테니 300원달라고했다
싫다고 했다.그여자애한테 내 호텔방가서 하룻밤 자는데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그런거 안하는데 자기 친구 소개시켜준다고했다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1500원이라고했다
됐다고 꺼지라고 했다.
거기 룸이랑 부스에서 양주마씨는 짱개들좀 있었는데 꼴에 후까시 잡구 웃끼지도 않았다
중국 나이트 처음인데 느낀게. 여기 여자들은 돈에 환장했구나 하고 느꼈다
거기서 3~4시간 가치 춤춰주고 노는데 300원 요구 하는거 보니까.
돈이 없나부다 물어보니까. 다 대학생이라네 어쭈구리 영어도 좀 하고
중국북경에 나이트 할려면 20~30억 (한국돈)들어간다는데.
하나 차려노면 젊은애들 마니 만지구 괜찮치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본다
한국식으로 부킹문화 들어가고 한국 성인나이트처럼 쑈도 하고
여자애들 푸씽넣어주고 레이저조명 같은거 달구 음악도 최신좋은거 깔아주고
음악 구리더라 헤이미스터디제이가 다 나오데
혹시 북경에 여기 말구 나이트 죽이는데 또 없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