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정치와 경제의 三角函数에 대해서 질문===
>1.중공이 정치적으로는 공산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면서 실질적으로 정권유지를 위해
시장경제에 의존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회주의란 체제로 나라 살림이 밑바닥까지 드러남 (실패한 공산주의) -
일당권력은 내놓기 싫고 경제상황은 반전키위한 방법채택 - 제한적 시장경제체제 도입
>2.부동산이라는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고, 왜 반영구 임대라는 방식으로
토지와 땅을 제공하고 거둬들이고를 반복하고 있습니까?
=> 다 내주면 안되잖아?( 잘모름^^ 상하이범 연구좀 해봐!)
>3.북경올림픽 개최는 누구를 위한 축제입니까?
전세계인의 화합과 번영을 축원하는 잔치마당에 내국인 인권문제도 다루지못하는 현 공산정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리고 개최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이유는?)
=>올림픽을 통한 경제활성화 기도, 냉전체제 붕괴로 한 신자유주의의 대세에 도태되지 않을려는 발버둥, 동북아정세에서의 패권전략등등으로 올림픽을 유치했으나 전세계 경제의 블랙홀로 등장
- 인간의 존엄한 권리는 없슴. 백성들한테는 안타깝지만 공산당은 개최자격 없슴
>4공안(公安)은 치안유지를 위한 공권력 입니까? 정권유지를 위한 정부 친위대 입니까?
치안을 위한 인민의 공안이라면 사례나 뉴스를 부탁합니다.
=>중국은 오로지 공산당 만이 존재의 가치를 부여함.
백성들의 피땀과 목숨은 공산당 생명줄 유지를 위해서는 언제든지 갖다 바쳐야함. 당 강령의 핵심 '당의 중앙을 보위한다' - 모든 조직과 편제는 오로지 당의 중앙을 보위하기 위해 만들어짐. - 안타깝게도 백성은 주인이 아닌 노예.
공안 개개인중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공안도 있지 않겠쑤?
>5.시장경제가 활성화될수록 중공의 사람들이 자유와 민주에 눈을 뜰수있을거라 생각합니까? 정치적인 탄압이 점점 더 가중될거라 생각합니까?
=>.당근과 채찍 - 중국의 우민정책과 한국5공의 3s(스포츠,섹스, 스크린)정책과 비슷한데 근본은 달라.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물듯 더 이상의 경제적 악화는 대규모 민란을 초래할수 있으니 시장경제라는 당근과 백성들의 피의 학살을 통해 공포를 조성하는 채찍으로 정치적인 관심을 뿌리부터 자름. - 배고픈 소크라테스보다 배부른 돼지를 만들려함.
그러나 인터넷으로 인한 정보의 유입은 막을수가 없을것임. 언론통제만큼은 북한의 사례를 따르자는 말도 함, 실제 따르고 있음.
재갈을 아무리 물려도 민심은 곧 천심이라...
이미 공산당 다음단계의 사회모습까지 회자되는시국에 마지막 백성의 피를 짜내는 것도 이젠 예전처럼은 안될것임.
민심을 파악하는 제3의 인물로서 쿠테타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슴.
인의예지신이 되살아나고 민심이 천심임을 알때 중국의 번영은 그때부터 시작되지 않을까...
- 건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