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전 84년생 이름은 요한이라고합니다.
우선 중국에 살아보진 않았지만 필리핀에서 또 지금은 미국에서 살기때문에
여기에 쓰여진 글 충분히 이해합니다. 또 중국이 어떻케 민주열사들을 탄압하는
동영상도 보았고 티벳 및 길거리 유아버린사진 (이거 난리났었죠 하지만...)
길거리에서 여성이 죽은 시체(태연하게 걸어가더군요...)
한국에서 계신분들은 모르실것입니다 자기들이 얼마나 축복받았는지....
먹고살기힘들다고 아들같은 전경들 어떻케 하면 골탕맥일까해서 페이트탄 볼트새총
죽창 그리고 요즘나온 신무기 쇠꼬챙이 돌진용수레 등등....
힘들다 해도 한국만큼 빠르게 바뀌고 또 새로운것들이 들어오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리고 아프카니스탄에서 이런이야기도 있슴다 한국여성하고 일본여성 둘이서 배낭여행
하는데 뭣도 모르고 밤늦게 싸돌아댕기다가 실종되었는데요 누가 찾은지 아십니까?
일본대사관에서 저쪽 산골짜기 동굴에 감금된거 찾아서 구급차로 후송(물론 한국여성도)
일본대사관에서 한국여성 찾아가라고 하니까 대사관이라는 놈이 와서 한국여성한테
왜 무서운곳인데 그렇케 밤늦게 싸돌아댕겼냐 하면서 훈계를 했다고 하더군요.
믿기 힘들지만 외국사시면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그냥 재이야기좀 쓰고싶네요 지금은 웃으면서 적을수있지만 ^ ^ ...
그때당시에는 너무 어이없었고 화도치밀고 황당했었습니다.
여려분도 잘알다시피 제가 약 초등학교 졸업하던때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왔는데
체벌당한 이야기쓴책도 나오고 그러면서 한국의교육계 한창 들쑤셔졌을때 저는 외국으로
혼자 갔습니다 공부하러 ^ ^ : ㅋㅋ 필리핀였는데요. 어릴때라 뭣도 몰랐지만
한국인이라면 누구나겪는 개깡이 생기더라고요. 지금도 한국에서 이민온애들 보면
외국인이라는 신분을 이용해서 무엇을해도 괜핞겠지 하는 개깡이 있는데 ...
미국 혹은 일본 시민권자라면 몰라도.... 한국시민권은 아무 효험이 없슴다 ㅋ
일단 외국에 나와보니 가장 제일로 무서운것은 누구인가 ... 초등학교때까지만해도
선생님였는데요 .... 외국에 와보니 한국사람이더라고요 오히려 현지인이 저한테는
만만해보였습니다. 매일마다 제방 뒤지고 어머니가 비상금으로 가지고있으라고 하면서
준돈 다압수하고 저를 세워놓고 이렇케 큰돈 왜 숨켰나 ... 아직도 기억납니다... 껀특만하
면 인생강의 하시고 .... 저를 험담하는것 까지 모자라 부모님 험담... 제이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모님이 목회자이시고요 그때 당시 부모님이 당하고 또당하더라도
목회자라면 믿을수있겠지하면서 여러분들께 맡겼는데 늦게배운 도둑질 무섭다고
목회자가 외국서 돈맛을 아니까 ..... 찐짜 무섭더군요.
아무튼 이리 저리 하숙집옮겨다니다 보니 별별 사람을 보게 되는데요 ^ ^
사업하러 왔다가 사기당해서 돈다날리고 개쪽나서 (그누구죠 코메디언있죠 필리핀에서
도박해서 한국에 오고싶어도 오지 못해서 결국 한국에서 데리고온 코메디언김... 기)
하는수없이 한국사람들 뒤처리하면서 그돈으로 현지마누라하고 사는사람
절벽위에 멋지고 근사한집이있는데 친구놈이 그집 사기치고 튀어서 법정싸움중이라서
수리도 못하고 물새는것 바라만 보고있는사람....
물론 좋은것도 있었지만 이상하게 제 기억속에는 않좋은기억이 강하게 자리잡고있네요.
우선 외국에 나와보면 찐짜 대한민국의 외교력 ... 한마디로 구걸이다 느껴집니다.
많은 선교사분들이 선교떠나시기전에 미국시민권 얻고 떠나는데 왜냐면 일단 엄첨난
힘이 있기때문입니다 가령 정부에서 잡으려고 경찰 혹은 정보부 요원을 파견한다
미국은 벌써알고 전화해서 대사관으로 대리고 와서 본토로 송환 그리고 법정싸움을
하던지 뭐하던지 합니다. 짱깨 .... 요즘 한국분들이 싫어하는 중국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에 차이나타운으로 튑니다. 저도 믿기가 힘들었는데 일단 필리핀사니까 이해가 가더
고요 필리핀 경재를 약 95 % 화교권이 장악하고있슴다 . 대단하죠 근데 아시아권
대부분의 경우가 그렇다고하네요. 물론 세계어디를 가도 차이나 타운은 있죠 ^^
자 한국의경우 전 정말 이럴줄 몰랐음다.... 위에 절벽위의 집에 사시는 선교사님
제가 그분집에서 묵었는데요 한달정도 집에 잘때 시끄러워서 잠못잡니다 쥐때들이
밤만됬다 하면 위로 아래로 신나게 노는통에 ... 드드드드드 ^ ^ 비왔다 하면 물새서
도망가야하고 ㅜ ㅜ 그분사연도 기고하더군요 친구놈이 서류위조도 모자라서
필리핀정보부에다가 돈주고 죽여달라고 했다고하더군요 정보부끌려가서 죽다 살아나셨
다고 하셨는데 대사관에서 모른척...그리고 필리핀에서 사업하시다가 죽어서 변사체로
발견되도 웃긴게 어디에다가 말할때도없음다..... 그리고 더황당한건 억울하게 감옥에
끌려가서 (필피핀의 엄첨난 더위 거기다가 감옥 생각해보세요....) 제발 도와달라고
하는데 대사관은 모른척..... 김선일씨 사건이 일어났을때 전 뭔가 기대했었습니다
이제야 소읽고 왜양간 고치는구나 하지만 ... 서로 책임회피 그리고 국민들의 기억속에
사라지고 흐지부지....
아 또 생각나는게 여자.... 필피핀에서도 한국남자 꼬시면 웃긴말로 팔자핀다 이야기가
있는데요. 한국분들 돈 팍팍 쓰죠 ^ ^
일단 이민오신분들도 마찬가지지만 처음에 올때 아둥버둥 하면서 찐짜 의지의 한국인
끈찔낀 생명력을 보여주시면서 현지인도 혀를 내두룰정도로 엄청난 일을 추친성공시
키고 먹고살만해지면 마누라 한국보내던지 이혼하던지 해서 젊고 싱싱한? 여자데리고
사시더군요 ^ ^ ;;; 휴... 답답합니다
외국에 살면서 느낀는 거지만 일단 한국을 떠난 그순간부터 한국사람끼리는 상식이
안통한다는게 느껴집니다...
전 미국사는데 저희 부모님이 은사사역을 하십니다 은사사역이 뭐냐하면 기도해주면
그사람의 모든게 보입니다 그리고 미래도 보입니다... 쉽게 그렇케 생각하세요 ^^
일단 남편이 젊은 여자하고 바람났다 남편돌아오게 해달라고 와서 울면서 말하는
집사권사 태반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영어를 못하시다보니 한국사람을 상대하게
되는되 제살깍아먹기식입니다 한국사람 .... 그만할렵니다 ^ ^ .
아무튼 여자도 문제입니다. 착하고 순수하면 고마운데 ... 제가 아시는분이 있슴다
현지 마누라인데 둘쨰는 얼굴이 하얀색인데 이상하게 첫째애만 씨컴하다라고요
그래서 현지인이라서 그렇쿠나.. 하고 넘어갔는데 알고보니 첫째애가 흑인하고 사이
에서 난 애더라고요 그리고 그분 동생이 제 가정교사를 한다고 왔는데 솔직히 솔직히
싫었습니다. 여자 인데다가 대학생이라는데 어디대학교인지도 모르는 학위출처불명
인 이누나가 저를 가르킨다는게 저는 싫었습니다.그래서 거부했죠 당연히 무려 3시간
동안 서있으면서 설교를 들어야했습니다 지자식새끼는 필피핀에서 유명한 의대다니는
현지인 남자애를 붙여줬는데 저는 이상한 누나를 붙여주더군요....아무튼 거기까지는
이해하겠는데 방이 4개있거든요 ...선교사님쓰시는 방 그리고 저하고 아들내미 방..
2칸만 섰습니다 왜냐면 한국에서 선교사님오시면 방줘야한다 그리고 또 저하고 아들
내미하고 친하게 지내야하기때문에 둘이써라 사내니까 그냥 같이써라.. 황당하지만
설교듣는게 싫어서 참았는데 그 누나를 방주더라고요.... 생각해보니 그누나의 누나
남편이 한국사람인데 그분이 일도와주셔서 아마도 그빽으로 ... 아무튼 거기까진이해
하겠는데 한국에서 부모님이 준이불이있었는데 침대딸랑한개거기다가 둘이서 같이자라
모시이불떤저주고 압수.... 그런데 그이불을 그 누나한테 주더라고요 어리니까 뭔지도
몰라서 그냥넘어갔는데 어느날 그 아들내미가 신이나서 난리법석인것입니다 알고보니
그누나가 한달에 한번 그날인데 제 이불에다가 실례했더군요 ...문제는 생리대 사용법
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황당해서...제가 당황스럽더라고요 ... 아무튼 제가 데리고 가서
알려줬음다... 살다 별 미친경험을 다하지만 아무튼 여자 찐짜 조심 또 조심하셔야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 모른척 없는척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필리핀에서 도 그렇고 한국에서도 그렇고 학교를 댕기는데 너무힘듭니다.
일단 필리핀에서 그 선교사님이 미쳤다고 현지인한테 아들잘부탁한다고 한국식으로
촌지를 준게 발단이되서 맨처음엔 순진하던 현지인도 이제는 알아서 받쳐라식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 엄마들이 촌지 비스므리한거 준게 교육당국에 적발되서
한국말로 종이가 배송되었는데 어떤한것이라도 선생님꼐 주거나 보내지 말라!
작년엔 어떤 한국어머니께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시는 바람에 그분아들내미 학교퇴학
그리고 난리가 났죠 그 아드님 기록에 선생님 뇌물수수혐의로 인해 미국에서 학교다니기
가 불가능해졌다고 하던데 어떻케 되었는지 아무튼 한국분들 있는척하셔서 큰일입니다
미국에서도 한국사람은 현금 두둑히 가지고다닌다 그래서 타켓이 되고있슴다.
맥시코도 한국사람 완전히 나쁜놈으로 몰려서 현지교민들 사시는게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한국분들 특유의 허풍이라고해야하나 말만 들어보면 이야 대단해요 !! ! 투자하실꺼죠 근
데 막상 아무꺼도 없고 .... 이거정말문제죠 아무튼 외국살다보니 별의별 황당한일을
만나게 되는데요 조선족문제 저 이거 100% 이해 합니다 .
미국에도 조선족같은 놈들이 있는데요 ^ ^ 누구냐 하면 우리는 이태원이라고 부르는
한인2세들입니다 이들은 이 미국땅에 태어나 자랑스러운 미국인이라고 엄첨난긍지를
가지고있죠 ^ ^ 대학교들어가면서 부터 한국인도 아닌 미국인도 아닌 공중에
붕떠서 가끔가다가 명문대 누구누구 자살... 한인신문에도 실리니 불쌍한 놈들입니다.
조선족처럼 한국말이라도 하면좋은데 한국말도 못하고 조금씩 알아듣긴 듣는 놈들인데요
이놈들 땀시 고등학교때 무지 싸웠습니다. 같은 한국이 이니까 하는식으로 접근하니
깔보더군요 한국에서 왔다고 .... 누구나 겪게 되지만 캘리포니아에선 물과 기름이라고
합니다. 중국에 사시는분들 힘드시더라도 길을 딱아놓으셔야지 앞으로 올 새싹들이
쉽게 살수있으니 힘드시더라도 최선을 다해주세요 ^ ^ 그리고 미국에선 솔직히 지금
중국을 내버려두고있지만 미국애들도 언젠가 중국이 뒤통수 칠꺼를 알고있슴다 . 그래서
지금 아프카니스탄 일본으로 중국을 감싸않는 형태를 취하고있지만 조만간 이 일본놈들도
진주만 때쳐럼 아마도 재생각으론 중국과 손잡고 뒤통수 치지는 않을까 생각하곤하는데요
일단 한국에 전쟁은 날듯싶네요 하도 코앞에서 엄첨난일들이 계속일어나니 한국에
계신분들은 무감각 해졌을지 모르지만 외국에서 본 한국은 일촉측발 그자체네요
북한의 계획데로 계속해서 젊은애들이 대모 파업 생존권보장하라 하면서 공권력이
무너지고 또 군대라는데가 뒷산에다가 탄피와 군복 대충파뭇었다가 걸리고 점점더
상황이 않좋아지네요 아무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냥 외국에 살던놈이
술한잔 먹고 쓴글이라 생각해주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