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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공 인권탄압 폭로한 찰스 리 박사 석방 》
이름 : 한덕희
2006-01-26
▲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는 찰스 리 박사. 찰스 리 박사는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인권탄압을 폭로하기 위해 중국으로 갔다가 중공 당국에 체포되어 3년간 노동 교양소에 수감되어 있었다. (대기원)   찰스 리 박사 드디어 석방! --- 중공 인권탄압 폭로한 찰스 리 박사 석방   김형서 기자 greentea76@myway.com 중국의 노동 교양소에서 3년간의 정신적, 육체적 학대를 이겨내고 미국시민권자인 찰스 리 박사가 드디어 석방되었다.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황에서는 리 박사의 귀국을 환영하는 100여명의 시민들이 배너를 들고 노래를 부르며 그를 맞이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3년전 리 박사는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중공의 탄압 상황을 폭로하기 위해 중국으로 갔으나 중국에 도착하자마자 체포되었다. 공항 터미널에 들어선 리 박사의 표정은 밝고 자신감이 있었고, 취재를 나온 기자들과 중국에서의 생활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밝게 대답했다. 탄압과 세뇌에도 불구하고 그의 파룬궁에 대한 신념은 조금도 흔들림이 없는 듯했다. "그들이 당신을 심하게 탄압할 때, 포기해야 되겠다는 생각 한 적은 없었나?"라는 질문에, 그는 미소를 지으며 "예, 결단코 한 번도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리 박사는 노동 교양소 내의 고문과 인권남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들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했다. 그 중 많은 것들은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이다. 그들은 늘 압박을 주며, 또 늘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탄압을 가하고 고문한다. 그냥 압박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그것은 참기 힘든 것이다." 리 박사는 자신이 받은 탄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신발과 크리스마스 제품들을 강제로 만들어야 했다. 나는 강제로 서 있어야 했고, 똑바로 서 있지 않으면 차였다. 나를 벽에 몸이 바짝 붙게 했고, 강제로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리 박사는 노동 교양소에 3년간 갇혀 있는 동안 그에 대한 부당한 대우와 불법 감금에 항의하기 위해 9번의 단식투쟁을 했다. 리 박사의 친구이자 국제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 대표인 제프리 레프씨는 "나는 찰스가 대단히 용기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했고 "우리는 모두 중국과 전세계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지불하고 있는 막대한 대가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했다. 실제 중공의 파룬궁 탄압은 중국 내에만 그치지 않고, 해외 대사관 및 영사관, 특무 파견 및 언론 조작을 통해 해외에서도 광범위하게 탄압을 하고 있다. 리 박사는 미국의 무엇이 가장 그리웠냐는 질문에 "정말로 자유가 그리웠다"고 했다. 샌프란시스코= 벤 벤딩 기자 2006년 01월 21일 김형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search.php?qrel=5&query1=greentea76 관련중문기사: 历经三年劫难 李祥春抵达旧金山 http://www.dajiyuan.com/gb/6/1/22/n119861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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