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중국 인권변호사 양짜이신 부당 해고
[대기원] 농민들의 수권운동과 파룬궁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 변론에 나선 적이 있는 양짜이신 변호사가 지난 1월 26일 자신이 근무하던 광시성 법률사무소로부터 해고통지를 받았다.
그동안 양 변호사는 파룬궁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한 변론을 한다는 이유로 끊임없이 경찰의 미행, 협박, 수색 심지어 심문을 받고 황야에 버려지는 등의 만행을 당해왔으며 이번에 상부의 압력으로 부당하게 해고당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점점 더 많은 중국의 양심세력과 정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파룬궁 진상을 알고 적극 지지하고 있다.
양 변호사는 중공 측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가오변호사를 지지성원하며 그를 따라 파룬궁 수련생들 및 핍박받는 중국민들의 인권을 위한 변호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고 있다.
1/27/2006 10:35:0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