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외교통상부와 KBS에 압력넣어 서울갈라 방해
[2006-02-06]
동영상은 추후에 업데이트 됩니다. 提要: KBS홀 대관 취소통보, 배후에 중공의 갈라 방해 압력 확실시
主播: 뉴욕에서의 갈라 공연을 ‘동가’로 방해하려다 실패하고 추악한 본 모습만 만천하에 드러낸 중공이 이번에는 한국 서울에서 갈라 방해를 위한 마지막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 갈라 준비현장에서 이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記者: <신화의 재현, 전설의 창조>란 주제로 전세계 17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진행중인 2006년 갈라가 한국 서울에서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2월10일 KBS홀에서의 갈라 공연을 단 보름도 남겨 놓지 않은 1월 26일에 KBS측으로부터 돌연 대관취소 통지가 날아들었기 때문입니다.
몇 개월 동안 갈라 공연장소로 기정화되어 공식 팜플렛 상으로 이미 공고가 된 상황인지라 서울갈라 준비팀은 당혹감과 의아심을 감출 수 없는 모습입니다.
전영우(서울 갈라 총감독) :
이 공연의 목적은 화인들을 위한 거지만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 공연을 관람하도록 해 축제의 마당을 이루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KBS측으로 부터 갑자기 우리 신당인 방송국에 대해 ‘행사의 목적이 크다’는 이유로 공연을 할 수 없다는 불허통지서를 받았습니다…저희는 모든 출연진과 계약이 끝나고 10일에 공연하는 것으로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다른 때에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매표도 거의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記者: 그러나 표면적인 이유에도 불구하고, 정식대관승낙서를 받고 30%의 가계약금을 넣어 놓은 상태하에서, 더욱이 한국 국영방송사이기도 한 KBS의 갑작스런 대관취소통지는 상식에 맞지 않는 것인 바, 그 이면에 기실 중공의 압력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조용민(서울 갈라 준비위원) : KBS대관담당자 직원과 만나서 왜 취소가 되었는지 저희가 직접 들었는데…외교통상부에서 정식으로 공문을 보내서 한국 신당인의 이번 갈라 공연을 취소해달라는 압력을 행사했다는 내용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 배후에는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측의 공작에 의해 우리나라 정부가 순수방송단체에서의 공연조차도 못하게 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記者: 갈라 준비위에서 알아 본 바에 의하면, 중국 대사관이 KBS에 직접 공문을 발송하여 공연을 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넣었을 뿐 만 아니라 또한 대사관의 정무과 직원이 외교통상부 동북아 2과를 방문하여 KBS에 공연취소압력을 넣어줄 것을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한국 신당인은 곧바로 ‘대관승인취소통보의 취소’를 구하는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출하여 1차 심문을 진행한 상태이며, 신당인 측의 주장을 경청한 법관은 추가 소명자료를 제출받아 2월 9일 전까지 그 결과를 내 준다는 약속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신당인은 지난 APEC기간에 이어 또다시 중공의 압력에 굴복하여 자국민의 인권을 무시하는 한국정부에 우려를 표하면서, 전세계 시청자들이 한 마음으로 지지하여 중공의 시대착오적 범죄행위를 막고 갈라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성원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서울에서 신당인 뉴스 최선희입니다.
NTDTV 최선희 기자 | 카메라 권성엽 기자
수달조개 2006-02-06 오후 5:42:50
뭣땜에 저러지? 짱개한테 뭐가 아쉬워서 저러는 게야...
우리나라 2006-02-06 오후 5:25:15
자유민주주의 국가 맞는겨?
출처: http://www.ntd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