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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왕릉비는 진짜인가??
이름 : 중화빈민공화국
2006-02-09
광개토대왕릉비는 진짜인가??      광개토대왕.우리민족의 가장 위대한 왕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 왕릉비가 통구에 있고 그 주위에 고분이 있어 장군총이 광개토대왕릉이니 아니니 합니다. 이러한 증거가 있는데, 고구려의 수도가 과연 대륙에 있었겠냐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역시 많습니다. 우선, 현재 집안이 고구려의 수도였다고 합니다. 그 증거로 수 많은 고구려고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고분들이 왜 고구려왕릉입니까? 물론, 기본적으로 광개토대왕릉비를 제외하고는 왕릉의 신분을 말해주는 어떠한 비석이나 지석이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고구려의 역사를 말할 때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왕인 광개토대왕의 비만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있을라면 다 있고, 없으려면 다 없는데 광개토대왕비만 있다니.,..너무 비석이 커서 존재했다고 하지만, 그 당시 비석을 바로 후대왕이 세웠다면 항상 부왕은 휼륭했으므로 비석이야 크고 작고의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어느 정도 그런 크기로 존재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당시에 지금과 같이 서기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단지 "신묘년(辛卯年)"등과 같이 60십갑자를 사용했으므로 그러한 해당연대는 60년마다 돌아오므로 고구려 900년역사상 모두 15정도는 지나갔을 해입니다. 물론 고구려것이라는 가정하에서 말입니다. 더군다나, 그것이 광개토대왕릉비가 된 결정적 근거는 그 근처에 사람들이 그저 "태왕릉"이라고 부르는 릉이 있어 광개토대왕릉이라고 추정을 하더니 이제는 굳혀가는 분위기입니다. 아무로 유물도 없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태왕"이란 어느 누구도 될 수 있는 것이 "태왕"입니다. 조선시대에도 "대왕"은 세종대왕뿐으로 알고 있겠지만, 거의 모든 왕에 대왕의 칭호를 붙였습니다. "숙종대왕", "세조대왕"등등       또한, 이것이 조작되었느니, 회를 발랐다고 하는 설등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해석상에 중요한 대목에 이르러서는 모두 글자가 보이지 않아 의견이 분분합니다. 심지어 일본측에서 주장하는 임나일본부설의 근거가 되기까지도 합니다.       비문의 원칙에는 1.이름, 2.자(字), 3.성(性)씨, 4. 향읍(고향 및 출신지). 5.족출(선대 및 선조에 관한 사항), 6. 행적(업적 또는 치적), 7.이력, 8.졸일(卒日: 죽은 날짜), 9. 수년(壽年) 10.부인(부인에 관한 내용), 11.자(子:자식에 관한 내용), 12.장일(장례를 치룬 날), 13. 장지(장사지낸 날)를 기록한 내용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호태왕비는 이러한 형식이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삼국사기의 광개토왕 행적과 일치하는 점도 전혀 없습니다.  동양사 전체를 통틀어 이러한 왕릉비는 오진 호태왕비 하나 뿐입니다. 이러한 졸작으로 출처불명의 부왕(父王)의 능비를 만들려고 아들 장수왕이 문무백관들을 데리고 장례식을 치루고 묘지기 제도까지 만들었다는 말인가요? 또, 어느 역사서에 아들 장수왕이 부왕의 능을 만들어 비를 세웠다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비의 건립연대도 구체적으로 기록된 것이라기보다는, 모 역사학자라는 분이 곰곰히 생각해보니 자다가 꿈에서 그러한 생각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당시 분위기는 이러한 말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의 능력은 집중을 하게되면 놀라운 수준에 이르른다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어느 것이 감정적으로 역사를 썼는지 궁금합니다.     광개토왕릉주위에 있는 고분을 가지고 장군총이 그것이니 하는데, 대왕릉비는 있고, 지석은 없습니다. 같은 돌맹이인데 하나는 있고, 하나는 없습니다.. 참 애매하게 역사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 비석은 왕릉비보다는 오히려 경계비(순수비)로써의 성격이 더 강하다고 하겠습니다.     또, 그것이 광개토왕비라면, 다른 왕릉비는 다 어디로 가고 유일하게 그것만 남아 있는 것일까요?  다 없어졌는데, 유명한 왕의 비는 남아 있게 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발견자가 그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어 놓은 것일까요? 우리가 더 중요하게 따져보아야하 것은 만주가 고구려땅이기 때문에 그곳이 고구려수도였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고구려가 만주에 있었던 나라였던가하는 가장 기초적인 문제를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2-1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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