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중국(홍콩포함)과 거래를 많이 하고있다.
그런데 그사람들 머리속을 할수가 없다 .
내가 물건팔때는 한푼이라도 깍아서 사려고 심할정도로 난리친다.
깍고 깍고 또 깍자고 한다 .
좋게 말해서는 해결안되고 꼭 성내고 안팔고 말테니 꺼져라고 하면 사간다.
그리고 물건받고도 (타 판매자보다) 훨씬싸게 사가도 고맙다는 말한마디 없다
반면 물건을 사올때...
정말 어이없다. 운송비+핸들링 + 커미션 달란다.
예를들어서 100$ 송료라고 하면 100+30 +@해서 어이없게 더달라고 한다.
아닌경우..... 아예 처음부터 뻥튀기 해놓고 시작한다.
가격자체도 배짱가격이다. 살려면 사고 말려면 말라는 ......
암튼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폴 과 거래해서 기분좋았던적이 극히 드문거같다.
신뢰감이란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짱꼴라들과 관계맺는거보다 좀 덜남더라도 미국이나 유럽인들하고 거래하는게 속편하다. 가까이 있지만 가깝게 느껴지지 않는다는게 아쉬울 뿐이다.